목록오코노미야끼 (9)
Dream of Rabbit
20161016-20161020 효도여행 in 오사카 유럽 가기 전부터 준비했던 효도여행. 늘 혼자만 어디 다니는게 미안해서 반년도 더 전에 엄마랑 내 항공권을 끊어놓고, 언니도 나중에 합류해서 가족여행이 되었다. 엄마&언니랑 처음 떠난 해외여행! 새벽에 일어나서 첫차 타고 공항 도착! 첫차 타고 왔는데도 사람 엄청 많구요ㄷㄷ 완전 멘붕이었다. 환전한거 찾고, 짐 부치고, 엄마&언니는 로밍차단하고, 면세 찾고 @.@ 저가 항공이라 트레인타고 이동까지했더니 빠듯빠듯했다. 어쨌든 다 끝내고 한숨돌리며 빵먹으면서 찰칵. 트래블러스노트와 처음 떠나는 여행! 금방 슉슉 날아서 일본 도착! 본토는 처음이라 설렘설렘. 일단 날씨는 굳굳b 공항에서 이코카&하루카 구입하고 터미널에서 차한대 놓치고 한참 기다려서 타고, ..
- 늘 사랑하는 연어. 사케동. 요즘 연어가 다시 미친듯이 땡기는거보니, 조만간 연어 무한리필집 가야 할 듯. - 이전 한 샌드박에서 터키샌드위치. 샌드위치는 여전히 맛있었는데... 홈메이드 아이스티 맛이 변했다.ㅠㅠ 색도 탁해지고 안달고...아이스티는 달아야 제 맛인데ㅠㅠ - 정말 오랫만에 파로에서 고추장 바베큐랑 닭쌈. 이젠 내겐 추억의 맛이 된 음식. - 사골 먹는 느낌인 나고미라멘. 오백만년만에 먹은 라면인듯...ㄷㄷ - 여기는 따로 포스팅하고 싶어서, 제대로 찍으려고 했는데.. 정신 없이 먹다보니 음식 사진 이게 다라ㅋㅋㅋㅋㅋ결국 한번에 올리는ㅠㅠ 홍대 우와. 일단 생맥 하나 시켜놓고, 정말 먹고 싶었던 해산물 야끼소바. 야끼소바 너무 좋아해서 급 간곳이었는데- 비쥬얼 넘나 좋구요. 재료도 풍부..
오랫만에 간 후게츠. 예전에 잠깐 실망한 뒤로 한참 안갔어서 정말 오랫만에 갔다. 메뉴는 3인세트! 사진은 안찍었지만 메론소다랑 에이드도 있었음. 먼저 나온 돈뻬이야끼.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가...너무 맛있다ㅠㅠ 따로 나온 숙주나물 롤! 아삭아삭 맛있다. 야끼소바. 양념도 잘베고 맛있었다. 진짜 이 날은 다 맛있었음 ㅇㅇ 돼지 오코노미야끼인지 모던야끼인지 ㅇㅇ 에전엔 면이 안올라갔었는데..올려준걸보니 모던야끼인듯. 확실히 후게츠꺼가 맛있다ㅠㅠ 셋이 배터지게 먹고 남겼다. 자주 가던 후게츠였는데 어느날 한번은 양도 너무 적고, 다 태워서 줘서ㅡㅡ 실망하고 한동안 안갔다가 정말 오랫만에 왔는데 대만족! 또 먹고싶다ㅠㅠ
- 버거비(빌스트리트)에 갔다. 위에층 안열고 걍 버거비랑 통합해셔 운영되어서 아쉬웠음 ㅠㅠ 걍 무난무난했던 샐러드. 가격대비 돈 아까웠다. 그리고 그토록 먹고 싶었던 립!!!!!!!!! 기대만큼 맛있었다. 살도 두툼하고 좋았음. 다른 곳보단 살부분이 많았지만...그래도 역시 양이 너무 적었음ㅠㅠ 살 단면 좀 찍어둘껄. - 1월 1일 날 먹었던 엄마표 떡국. 최고bb - 오랫만에 먹은 다락투 닭칼국수. 언제 먹어도 맛있다. - 역시 오랫만에 보테쥬! 메뉴 명 까먹음. 맛있는데 양이 좀 적다ㅠㅠ 그리고 먹고 싶었던 오코노미야끼. - 디큐브 식당코너에서 파는 만두. 비싸지만 맛있다. 그래도 비싸 ㅠㅠ - 이것도 디큐브에서 먹은 철판 볶음밥. 소스가 같아서 맛은 뭘 시켜도 비슷비슷. 양은 짱짱 많음. - 회사..
윤아랑 디큐브에 쇼핑하러 갔다가 오랫만에 오코노미야끼 먹고 싶어서 보테쥬 고고. 모찌&치즈 오코노미야끼 안에 모찌가 쫀득쫀득하게 씹혀서 맛남bb 윤아가 밥먹어야 할 것 같아서 시킨 치즈 철판 시푸드&가지 토마토 리조또.(정확한 명칭인지는 기억안남.) 생각보다 리조또가 맛있었다bb 치즈도 쭉쭉 늘어나고 굳굳. 역시 보테쥬는 맛있었다. 사람이 많아서 철판자리에 못앉은건 아쉽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었다. 아 오코노미야끼 또 먹고 싶다.ㅜㅜ
오랫만에 쪼랑 홍대 후게츠에 갔다. 여전히 사람많고~ 15분정도 웨이팅 끝에 들어갔는데 자리가 후끈후끈. 익는 줄 알았다. 맨날 세트먹었어서 세트 먹을까 하다가 오코노미 야끼가 엄청 먹고 싶었기 때문에 단품시키면 더 클줄알고...단품을 2개 시켰다. 근데 세트랑 크기가 똑같음. 2개시켰는데 가격은 세트가격... 크기는 세트랑 똑같...ㄱ- 보통은 세트보다 단품이 양이 더 많던데 후게츠는 그딴거 없다. 걍 세트먹는게 이득인듯..ㅜㅜ 어쨌든 우리가 시킨 돼지고기랑 새우 든 오코노미야끼. 새우 고작 몇마리랑 고기 매우 조금. 그리고 야끼소바. 야끼소바는 완성되서 나오는데 철판이 얼마나 뜨겁던지 얹어주자마자 타기시작... 양념에 부드러워야하는 면이 삐쩍말라서 과자가 됐다.=_= 사진 끝쪽보면 알겠지만 오코노미야..
오코노미야끼가 싸고 저렴한 또치. 예전에 오고 반해서 자주 갔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 근데 뭔가 좀 변했다. 메뉴가 나누어져있고;; 못보던 메뉴가 생기고...그리고 가격이 올랐다. 별생각없이 오코노미야끼 시켰는데..... 베이컨이 하나도 없다.ㅋ 그래서 메뉴보니 베이컨 야끼소바&베이컨 오코노미야끼가 따로 생기고 가격이 오름.. 처음 먹었을때 푸짐한 베이컨양에 감동이었는데.. 베이컨 빠진 오코노미야끼는 칵테일새우 몇개랑 양배추가 다임.ㅠㅠㅠ 아쉬워잉 ㅠㅠ 아무튼 오코노미야끼랑 식혜 냠냠 먹음. +) 야끼소바는 특이하게 스파게티면으로;;;만드는데 이건 내 입맛에 안맞았다. 열잡채는 매운 떡볶이 맛. 오코노미야끼가 제일 맛있음.
쪼랑 디큐브시티서 밥먹기로하고 갔던 보테쥬. 운좋게 바로 자리가 나서, 철판 바로 앞에서 먹을 수 있었다. 자리는 좁았지만, 음식 만드는거 볼 수 있어서 좋았다.ㅋㅋ 우리가 먹은건 오코노미야끼랑 카레야끼소바(확실치 않음)였나? 그랬는데, 맛있었다. but 다음날 폭풍배탈.유유 밥먹고 후식으로 역시 내사랑 폴바셋에서 아포가토! 맨날 라떼만 먹어서(아포가또는 테이크아웃이 안되니까ㅠㅠ) 처음먹었는데 꽤 맛있었다~ 커피한잔하면서 신나게 수다 내가 찍어주는게 가장 예쁘다는 쪼녕과ㅋㅋ
일본식 철판요리 전문점 후게츠 테이블마다 철판이 있고 알바생들이 왔다갔다하면서 직접 볶아줘서 좋다. 나는 이것저것 먹는걸 좋아하기때문에 세트메뉴로! 오코노미야끼 먹고싶을때 가끔간당. 음 근데 야끼소바는 개인적으로 다른데에 비해 조금 딸리는거 같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