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카페 (3)
Dream of Rabbit
20190316-20190318 덕질여행 in도쿄 코로나로 인해 여행 못가니까 슬슬 올려보는 지난 여행기. 사진은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카메라 아이폰으로 찍음 트래블러스팩토리에서 나와서 잠시 어딜갈지 고민했다. 아니 사전 조사를 하고 왔어야 여기서 뭘해야할지 알지.. 무턱대고 왔더니 할걸 못찾음.. 그래서 카페에 가기로했다. 길을 걷다가 나카메구로 거리 핸드폰으로 찰칵 일본 드라마에서 나올것 같은 거리느낌이 맘에 들었다.ㅋㅋ 그렇게 걸어서 도착한 카페옴니버스. 인스타에서 핫했던 곳이라곸ㅋㅋㅋ 스타벅스 리저브랑 블루보틀 중에 고민하다가 이 카페로 옴! 사람이 더 적을거 같아서... 깔끔한 외관 나는 커피를 받고 2층으로 올라갔다. 한산했던 1층과는 달리 2층은 꽉 차있었음ㅠㅠ 그래서 마지막 남은 자리..
서울식물원 갔다가 그냥 집에 가자니 아쉬워서 근처 검색해서 갔던 카페 우드진 마곡나루역 근처였다. 검색해보니 2호점인가보네 내부는 사람이 꽤 있어서 못찍었지만 생각보다 좁다. 얼그레이 자몽케이크 아이스티랑 우디슈페너였나... 케이크는 담백했다. ] 달달한 크림이 가득했던 내 커피 커피보다 크림이 더 많았다.ㅋㅋㅋ 잏이 마신 아이스티 색이 너무 예뻤다. 커피 한잔하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었다. 조용하기도하고-
닭갈비 먹고 어디 갈 곳 없을까하다가 급 소양강처녀상 구경하러 고고. 실제는 아니고 노래따라 관광차원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정말 계획없이 급 간거라 카메라 안챙겨가서.. 모든 사진은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카메라 아이폰으로. 동상은 사진으론 작아보여도 꽤 큼ㄷㄷ 숙소 잡고 놀러왔다면 소양강변 따라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다. 옆에 오리배도 타고 싶었으나...패스.ㅠㅁㅠ 대충 휙 돌아보고 또 어디 갈까 하다가 급 생각나서 간 산토리니 카페. 외관은 뭐 특별할 것 없어서 없음. 정원(?)으로 나가려면 카페에서 음료를 시켜야한다. 그래서 강제로 밀크티+아이스크림 먹음. (별로 맛은 없...ㄱ-) 난 사진에 본 것 처럼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생각하고 갔는데.. oh-oh- 시간이 시간인지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