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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맨날 블로그질을 밀려서 하다보니 몰아서 올리는 근황. 나도 막 생각도 정리하고 알찬 블로그질을 하고 싶지만 현실은 밀린거 한번에 처리하기~ - 올해도 어김없어 신한은행에서 프랭클린플래너를 받았다. 이번꺼는 다 분리되어있어서 뭥미했는데 의외로 고급진게 편리하고 좋음+ㅁ+ 확실히 프랭클린 플래너가 알차게 쓰기엔 좋다. 하지만 올해 다이어리가 2개나 있어서 딴 사람 줌^^; - 오케이 캐쉬백 포인트 모은걸로 지른 아이폰 케이스. 데이지덕!!! 예쁘고 예쁘고 예쁜데.......너무 커서 헐겁다. 그냥 막 벗겨짐 ㅠㅠㅠ - 투라인스 아토피 로션 용기가 드디어 바뀌었다. 통이 두개로 나뉘어서 적당히 양조절해서 짜 쓰기 편해짐. 그리고 양도 많아지고~좋아좋아. but 향도 바뀐거 같다. 촌스러운 딸기향 같은게 나....
이제 좀 한가해져서 오랫만에 블로그질.ㅠㅠ - 오설록 녹차라떼가 맛있다길래 올리브영에서 딱 하나 남은거 겟했는데.. 으으 내스타일이 아니다. 초코에몽같은 감동을 원했는데 무지막지하게 달기만하다.ㅠㅠ 내가 녹차라떼를 먹는건지 설탕라떼를 먹는건지..ㅠㅠ - 그리고 한동안 푹 빠져있던 벤스쿠키. 먹어보고 싶다던 윤아꺼 2개 포함해서 결국엔 1박스 구입. 근데 너무 달아서 역시 박스보단 하나씩 사먹는게 좋다. 식으면 초코가 굳고, 전자렌지돌리면 쫀득한 맛이 사라지니ㅠㅠ - 결국 동해도 갔다옴. 네이버 평이 너무 안좋아서 갈까말까하다가 가보고 싶어서 갔다왔는데.. 역시 네이버 평대로 였다. 회는 먹을 종류가 정말 없었다. 계속 연어만 먹게되고... 여태까지 가본 회전초밥집 중 회가 제일 없었던 듯. 가격대비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