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트래블러스노트 (6)
Dream of Rabbit
20190316-20190318 덕질여행 in도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짐싸서 맡기고 체크아웃하고 움직이기- 계획 없이 와도 여행지에서 늦잠자는건 불가능한 나.... 목표였던 팬미팅은 끝났지만, 저에겐 또 다른 목표가 있으니까요 걸어가면서 꽤 익숙해진 거리 찍기 그래도 평일 아침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다. 날도 좋고- 굳굳b 거의 오픈시간 맞춰서 간 트래블러스 팩토리 스테이션! 드디어 도쿄에디션 사러 왔다.. 아침인데도 사람이 꽤 있었다. 사고 싶었지만 참은 예쁜 참.. 일단 도쿄에디션 사서 스템프 쾅쾅 역시 똥손답게 가운데에 못찍음ㅎ.. 스템프 찍는곳! 예쁜 도쿄에디션들 스탬프 열심히 찍고 매장 사진 찍기 근데 매장 사진 찍으려는데 갑자기 매장에서 촬영을 해섴ㅋㅋㅋㅋ한참 눈치보면서 기다렸다. 드라마인지 영..
20190316-20190318 덕질여행 in도쿄 코로나로 인해 여행 못가니까 슬슬 올려보는 지난 여행기. 다른 오래된 밀린 여행기 많지만ㅋㅋㅋ (런던, 바르셀로나, 파리, 캄보디아, 교토, 오사카, 오카야마...) 도쿄 먼저 올리는 이유는 카메라 안들고 가서 금방 끝나기때문!ㅋㅋㅋ 사진은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카메라 아이폰으로 찍음 출발! 2박 3일뿐인 짧은 여행이라 새벽비행기 타고 가도 모자라지만.. 나이 드니까 새벽에 공항가는거 너무 힘들어서 10시 비행기를 끊었다. 금밤까지 일하고 집에 가자마자 짐싸고 하느라 늦게 잔데다가 일찍 일어나서 공항 가려니 너무 힘들었음..ㅠㅠ 여태 어케 7~8시 뱅기 타고 다녔는지;; 아무튼 여유롭게 공항 도착해서 급하게 갈 곳 찾기.. 진짜 계획없이 처음 떠나는..
181013 기다리고 기다리던 트래블러스 컴퍼니 카라반 행사에 다녀왔다. 이 날을 위해 카드값도 아껴왔지! 주말 아침 일찍 성수동이라는 먼동네에 갈 체력이 안돼서 늦게 출발했는데, 줄 서있다고해서 똥줄탔다. 하루에 노트 100~120권만 만들어주신다고해서...짤릴까봐;ㅁ; 줄은 한참섰지만 다행히 무사히 노트바이킹표를 샀다v 그리고 한국 한정노트도 샀다. 그 외에 이것저것 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팝업스토어 사진 한장도 못찍었다... 발 디딜 틈도 없었음..ㅠㅠ 그래도 한 30만원 쓸 줄 알았는데 10만원 정도 밖에 안씀. 옆에서 잏님이 계속 말려서... 표사고 나만의 노트 만들러 또 줄 섰다.. 한참 기다린 끝에 드디어 내차례가 왔다. 부페처럼 내 맘대로 속지를 고르고 골라서, 나만의 노트를 만드..
- 트래블러스노트 블루가 온고잉 됐다는 소식을 듣고 질렀다. 블루 제일 갖고 싶었는데 온고잉돼서 존좋ㅠ 이렇게 벌써 노트만 4권.. 블루랑 패포만 갖고 다니니까.. 이제 더이상 사지 않는걸로... (라기엔 한정 나오면 또 사겠지.) - 기력이 딸려서 비타민 구입했다. - 브마가 파손돼서 와서 새로 보내줬길래 구겨진건 성운이 부분만 잘라냈다. 오 근데 뭔가 잡지같아ㅋㅋㅋㅋ - 성운이 신한체크카드 2개! 히힣 예뿌다! 근데 두개 색이 묘하게 다르당 - 은동잌ㅋㅋㅋㅋ 빨대 위에 앉아서는 해탈중 - 이름 까먹은 칵테일. 나에겐 너무 시었다. - 여름에 너무 더워서 죽부인 샀는데 예뻐서 맘에 든당. - 책읽다가 이런거만 봐도 싱글벙글^ㅡ^ - 오 컵홀더튜브를 (잔뜩)샀다. 컵홀더용이 아니라 인형용으로ㅋㅋㅋ 근데 ..
올린줄 알고 잊고 있었는데, 핸드폰 사진 정리하다 누락돼서 이제서야 올리는 올리브에디션 구매 글. 이렇게 트래블러스 노트가 벌써 3권이 되었다.ㄷㄷㄷㄷㄷ 1차 입고때 구매해서 35번 금박장식도 받음♥ 포장 뜯을때가 제일 신나! 짜잔 등장! 가죽은 촉촉한데 자글자글했다. 안에는 다 심하게 일어나있었음.ㅠㅠ 한번도 심하게 일어난걸 받은적 없어서 당황했다고한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일어나있다. 실같이 ㅇㅇ 색상 비교. 브라운 올리브 카멜 아이 예쁘다. 블루만 있다면 완벽할텐데ㅠㅠㅠㅠㅠ 구하지 못한자의 슬픔ㅠㅠㅠ 내년엔 와인 나왔으면.... 신나서 인스타에 올렸던 세팅 끝난 사진. +)문구덕질 그리고 벚꽃잎+꽃 마테도 샀었지. 한국에서 개비싸..........ㄱ- 데일리라이크 마테도 삼. 완전 취저♥ 이제..
그리고..md노트를 시작으로 급 트래블러스노트에 빠지게 되었다. 일본가서 살까 고민고민하다가 세일때 결국 패스포트사이즈 지름. 가죽이라 비싸지만 샀다. 갖고 싶은걸...? 패키지를 풀면 요렇게 짜쟌- 내가 산건 카멜. 이땐 가죽이 나름 깨끗했구나 ㄸㄹㄹ.. 새건데도 흠집이 나있음 ㅠ 카멜이 색은 예쁜데 흠집이 잘나서 슬펐다. 어짜피 흠날거지만..새거니까... 기본속지와 급하게 산 무지 패스포트사이즈 노트들. 기본속지는 종이는 좋은데 스테이플러로 대충 집어져있어서..성의 없는 느낌. 무지 패스포트 노트는 엄청 싸서 막 쓰기 좋다. 기본 속지는 이렇게 뒤에 개인정보 쓰는 칸도 있다. 여권 스러움! 뒤쪽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조금 불편하다. 노트에 글쓸때 베김. 노트를 샀으니 참을 사야지! 라며 급 동대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