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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 친구가 하도 찬양해서 먹어본 에머이 쌀국수. 면은 특이하고, 국물은 soso. 고수를 넣어야 훨씬 깔끔해진다. 담엔 분짜 먹을꼬야 - 오랫만에 회사 사람들이랑 맨날 가는 무한리필 고기집 다녀옴. 닭고기가 새로나왔는데 닭은 ㅂㄹ였다. 역시 겹살이가 진리지. - 콘타이 똠양쌀국수. 새콤새콤 맛있었다. 국물 계속 냠냠 먹음! 팟씨유는 소소 - 회사 앞 새로운 곳 도전! 크림카레우동이었나...? 기억도 안난다. 저려미 맛. - 오랫만에 신포 닭강정. 역시 매콤달콤 맛있쪄♥ - 엄마랑 감자탕 냠냠. 감자탕은 둘이 먹기엔 너무 양이 많은 것 같다.ㅠ 볶음밥 꼭 먹어줘야하는데 말이죠... - 내사랑 아인슈페너. - 백순대는 한달에 한번은 먹어줘야합니다. 또 먹고 싶네... - 동네에 새로 생긴 포차에서- 스테이크..
유채&보미랑 솔로&덕후 연남동 모임!ㅋㅋㅋ 이름 모르는 가게에서 빈티지 그릇 구경했는데 개비쌈... 와우 가격보고 살 맘 1도 안들었다.ㄷㄷㄷㄷㄷ 그리고 드디어 가보고 싶었던 툭툭누들타이를 다녀왔다! 다행히 대기는 거의 없었다! 굳굳b 일단 더우니 맥주부터... 드디어 먹어보는 똠양꿍! 거부감은 없었다. 버섯이 너무 많았을뿐.... 오히려 기대보다 맛이 안쎄서 신기해함. 뿌빳뽕커리. 정말 입에 걸리지않고 씹히는게 신기신기. 그리고 캄보디아에서 먹었던 음식 향이 비슷하게 남ㅇㅇ 텃만꿍 맛있쪄 팟타이. 아니 셋이서 너무 많이 시킨거 아니얌? 한 상 가득. 한개 덜 시키고 공기밥 하나 더 시켰어도 됐을뻔...ㅇㅇ 가격이 싸진 않아서 꽤 나옴.ㄷㄷㄷ 역시나 기대만큼 맛나서 냠냠 먹었다. 먹다보니 태국 가고 싶잖..
지지난 토요일 오랫만에 만난 빧과 고혬이랑 누들박스에 갔다. 고혬이 하도 먹고싶다고 노래불러서... 3시에 퇴근이라 늦은 점심을 먹었더니 무척이나 배가 고파서 음식사진만 대충 한 컷씩. 생각해보니 우린 나눠먹으려고 펼처서 먹었는데.. 펼처서 찍을걸 그랬다. 땅콩가루?밖에 안보이네 ㅋㅋ 우들누들과는 다르게 새콤달콤매콤한 팟타이 밀가루먹음 배탈나는 빧땜에 시킨 나시고랭 타이칠린지 몽골리안인지 기억이 안난다. 고혬..너 뭐먹었니?ㅠㅠ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나다.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근데 전반적으로 춈 매웠음.ㅠㅠ 요즘 매운걸 잘 못먹어서... 아무튼 그 이후로 회사사람들이 홀릭해서 일주일에 2~3번 먹었다는 후기;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