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309-201310 본문

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201309-201310

꿈꾸는깽이 2013. 10. 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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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애기들 델꼬 개웅산 등산.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했음.
근데 날이 좀 흐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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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보름달 보면서 소원 빌기.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나저나 달에 초점 맞췄더니 다 초점 나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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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있는 폴라로이드도 안쓰면서..
회사에 있는 폴라로이드가 너무 예뻐서 탐난다.
하지만 작동이 안되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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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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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느끼한게 완전 내 스탈이다.
근데 한정메뉴였어서 이제 안판다ㅜㅜ
정식 메뉴로 출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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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도 안읽었던 토지를 읽고 있다.
사투리 적응이 조금 힘들었으나 완전 재밌다.
무엇보다 요즘 외국책을 많이 읽어서 딱딱한 번역체에 익숙해져있었는데
우리나라 작가라 그런지 문장이 너무 좋다.
특히 시작할때 작가의 말 읽는데 문장력에 가슴이 두근두근.
우와 나도 저렇게 글써보고 싶다.ㅎㄷㄷㅎㄷㄷ
이제 1부 1권 다 읽었는데..언제 다읽지?ㅋㅋ너무 많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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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반동안 일하면서 앙칼진 엘리의 애교를 처음봤다.
맨날 하악질하고 공격하는 엘린데 이 날은 기분이 좋았는지
꾹꾹이에(처음봄) 그릉그릉(도 처음들음) 게다가 만져도 가만히있는데!(만지려고하면 공격태세 취하고 할퀴거나 뭄)
내 옆에 누워서(그런적 없음) 사진찍는데 카메라도 보고 완전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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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져있는 고구마츄.
오빠가 코스트코에서 한박스 사와서 먹었는데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 좋다.
달지도 않고 쫀득쫀득하니 맛남!
근데 양이 너무 적은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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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이는 광합성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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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포장해온 홍대 돈부리.
예전보다 간이 덜쎄서 더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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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간 유럽투어 다녀온 지은언니가 사온 초콧릿.
겁나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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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아침부터 오리고기.
요즘 몸도 마음도 허해서 고기!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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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털밀었음ㅋㅋㅋㅋ
저번엔 귀여웠는데 이번엔 얼굴을 귀엽게 안밀어줌ㅋㅋㅋ웃김ㅋㅋㅋ
근데 역시 털밀었더니 다시 애기가 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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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차랑 밀크티에 빠져있는데
집에 안쓰는 찻잔이 있길래 꺼내 봄.
핑크핑크에 골드골드한데다가 플라워가 너무 화려해섴ㅋㅋㅋㅋ
촌스럽지만 예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잔이 너무 작아서 걍 머그잔 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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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샀다.
그림은 생각보다 예쁜데 뒷면이 안예뻐서..ㅠㅠ아쉽.
이제 슬슬 공부하면서 연습해봐야하는데
빠순질하느라 아직은 방치 중;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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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축제의 계절.
키아프는 요즘 체력적으로 딸려서 자느라 못가고
와우북페스티벌로 축제 시작!

퇴근 후에 구경한거라 문을 다 닫아가서 많이는 구경 못했지만
그래도 쪼랑 한시간 반 구경!
산 건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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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하이서울페스티벌.
길에서 놀자! 공연이 많아서 좋으당 좋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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