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 여름휴가 in거제 (6)넷째날, 바람의언덕

 

 

 

20150824~20150827
여름휴가 in 거제

 

 

 

가까운 줄 알았는데 꽤 달려서 바람의 언덕에 도착했다.
처음 가는거라 신남!
그런데 외도 갈때까지만해도 맑았던 하늘이 흐려지기 시작함ㄱ-

 

 

 

 

아직은 해가 있으니 서둘러 올라가기!

 

 

 

 

 

새파란 하늘에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하얀 구름이 가득가득ㅠㅁㅠ

 

 

 

 

구름은 많지만 아직은 해가 쨍쨍.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다.

 

 

 

 

 

 

 

 셀카 찍으려니까 풍차가 다 안나온다.ㅠㅁㅠ

 

 

 

 

그래서 찍어달라고 함.ㅋㅋㅋ

 

 

 

 

 

 

 

풍차 앞엔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어서 아래로 내려옴.

 

 

 

 

잔디구장처럼 관리가 잘 된ㅋㅋㅋ잔디밭.
민정이네 부부는 여전히 직진중.

 

 

 

 

풍차는 위에서 보는 것보다 아래서 보는게 더 좋은 것 같다.

 

 

 

 

분명 풍차 반대쪽은 이렇게 파란 하늘이 있는데..
왜 저쪽은 먹구름이..........ㅠㅠ슬픔.

 

 

 

 

그래도 가끔은 파랬다가 흐렸다가 무한 반복함 ㅋㅋㅋ

 

 

 

 

일단은 부부샷 하나 찍어주고

 

 

 

 

나도 셀카 찍고 놀면서 머무름.

 

 

 

 

셀카로는 부족하니 전신샷도 하나 찍음 ㅋㅅㅋ

 

 

 

 

 

 

 

그리고 역시 바람의 언덕답게 바람이 엄청 남.ㅋㅋㅋㅋㅋ
내 머리 어쩔...ㄱ-

 

 

 

 

 

민정이네 부부샷2
나름 맘에 듬ㅋㅋㅋㅋㅋ
와 저때까지 저 둘이 커플옷인줄도 몰랐는데,
사진 찍다가 보니 둘이 위아래 흑백대비 맞춰입음.
아.....커플염장.........

 

 

 

 

 

계속 같은 장면 찍으면서 파란 하늘 보이기 기다리는中
올리면서도 계속 중복이라 민망ㅋㅋㅋ
네..자세히 보면 먹구름 모양이 다릅니다.ㅇㅇ

 

 

 

 

 

그래도 간간히 바다에 빛들어오는거 보니 기분이 좋아짐.
반짝반짝 예뻤던 바다.

 

 

 

 

열심히 사진찍고 있는데 민정이가 찍어준 사진.
후광쩐다.ㅋㅋㅋㅋ

 

 

 

 

 

나 찍고 있길래 풍차 배경으로 다시 찍어달라고해서 찰칵.

 

 

 

 

 

쏟아지는 햇빛!

 

 

 

 

사진찍는 민정일 배경으로 사진찍기.ㅋㅋ
머리 상태는 포기...........

 

 

 

 

 

햇빛드니 신나게 사진찍는 민정이ㅋㅋ

 

 

 

 

 물론 저도 신나게 찍었습니다ㅇㅇ

 

 

 

 

 

 

 그리고 기다림에 보답하듯 점점 보이는 파란 하늘!

 

 

 

 

 

 

그렇지만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아쉽지만 이만 가기로-

 

 

 

 

 

밑에 내려오니 햇살이 반짝반짝 예쁘게 쏟아졌다.

 

 

 

 

 

역시 직진 민정이. 주차한 곳 가는 길.ㅋㅋ

 

 

 

 

 

 

그리고 차타고 밥 먹으러 터미널 근처로 고고씽.
일단은 터미널 위치 확인하고 밥(고!기!)먹으러 갔다.
밥 먹으면서 버스 예매하려고 핸드폰 켰는데, 다음 버스가 4자리 남아있었다.
그런데! 1시간전엔 모바일 예매가 안된다고 하는거 ㄱ- 겨우 5분 차이로 예매를 못했다고한다.ㅠㅠ
밥먹고 헐레벌떡 터미널로 뛰어갔으나......
이미 4자리는 나가고 매-진.
나 왜 뛰었니......? 결국 한시간 뒤 버스 예매하고..혼자 터미널에 멍쳤다고 한다.

그래도 드디어 집에 간다!
그래도 1시간 늦게가는 대신 두자리에 혼자 앉아서 편하게 감.

 

 

 

 

너무 늦게 출발해서 서울 도착하면 전철 끊길까봐 조마조마했더란다.
그래도 막차타고 무사히 집에 귀가!
참 탈많고 일많고 즐거웠던 여름휴가였다.

이상 휴가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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