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크리스탈라이트&미니언 피규어 월마트 직구 본문
3월말~4월에 했던 월마트 직구.
(나 자신에게 주는 생일선물이라고 합리화하며 쇼핑ㅋㅋㅋㅋ)
여름 대비로 크리스탈라이트 사면서
전에 다 못산 미니언도 같이 샀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월마트가 6번인가를 나를 캔슬놨지만,
꿋꿋이 시도하고 성공!
일단은 전체샷.
배송비가 어마무시하게 나왔다..ㄷㄷㄷ
그래도 배송비 더해도 한국보단 싸니까..ㅠㅠㅠ
크리스탈라이트 전체샷.
이렇게 보니 많이도 샀군.
하지만 저 중에 오렌지+핑크레몬에이드는 회사언니에게 (반강제로)팔고
나머지는 맛별로 한박스씩 친언니에게-
내가 산거 맛별로 한개씩.
전에 맛없었던 포도외 몇개는 빼고,
맛있었던 핑크레몬에이드, 오렌지, 후르츠펀치, 피치망고그린티, 피치망고카페인은 4개씩.
나머지는 안먹어 본 것 맛보려고 산 석류, 피치아이스티, 레몬아이스티, 라즈베리그린티, 와일드스트로베리.
새로 산 석류!
색 예쁘다!
맛은 무난무난.
물에만 먹고, 탄산수엔 안먹어봐서 다시 먹어봐야지!
그리고 드디어 나에게도 바나나 케빈이 왔지!
귀여웡!!!
새로 산 미니언은 곰돌이밥과 바나나케빈.
원래는 밥 안사려고 했는데, 너무 킹 밥만 있어서 그냥 지름.
이제 미니언 그만 살거야...
둘 곳도 없음..ㅋㅋ
귀여운 킹 밥!
바나나 케빈.
책상이 지저분해서 가리고 찍기.
촌스럽기 그지 없지만 걍 귀찮으니 찍음..
케빈으로 완성된 미니언!
옷 벗기면 이런 모습.
개인적으론 옷입은거 ㅂㄹ..
오리지널이 짱이지!
그리고 제일 귀여운건 역시 바나나케빈!
하지만 세울수가 없으니 벗겼다고 한다.ㅠㅠㅠ
완성된 큰 미니언 단체샷.
작은 애들은 꺼내오기 귀찮으니 큰 애들만ㅇㅇ
아, 진짜 미니언 가족 같고 좋네여ㅠㅠㅠㅠㅠ씹덕씹덕.
그럼 이젠 다시 사지 않길 바라며
+) 1개 여유있는 바나나 스튜어트를 누군가 제발 사가주길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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