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510 대만여행 (13)마지막날, 신베이터우,온천박물관,지열곡 본문
20151025~20151029
대만여행
마지막날 아침.
비행기 시간까지는 여유가 좀 있어서,
혼자 어제 갔던 신베이터우에 다시 다녀오기로했다.
전날 시간이 늦어서 온천박물관이랑 지열곡 못보고 온게 아쉬워서 다시 가기로..
보미랑 가영씨는 가기 싫데서 마지막날은 따로 다니기로했다.
그래서 혼자 아침 일찍 일어나 짐 싸서 맡기고, 조식도 못먹고 전철타고 gogo!
신베이터우행 열차로 갈아타기.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던 열차.
관광 느낌 물씬!
신베이터우역 풍경.
신베이터우 역 나오면 보이는 풍경.
관광 지도.
어제 걸었던 익숙한 길.
이 도서관은 밤에 보나 낮에 보나 예쁘군.
들어가볼껄...
한적하니 좋았던 길.
어제 문 닫았던 온천박물관 도착!
신발 벗고 안으로-
창문에서 바라 본 풍경.
예쁜 건물-
안쪽은 일본느낌-
아이들의 귀여운 작품들.
정원도 예쁨.
사람도 없고, 분위기도 좋아서 꽤 오래 머물렀던 것 같다.
온천 그림.
오래된 영화관 느낌의 영상 보던 곳.
잘 보존된 목욕탕.
무슨 전시중인지는 모르겠지만 독특하게 꾸며져 있던 내부,
처음엔 공사중인가 했다.
이렇게 짧게 온천박물관 구경 끝!
여기서 공연보면 좋겠다고 생각함.
어째 밤이나 낮이나 찍은 각도는 비슷하구만.
다시 지나가는길 사람이 조금 있던 공중 온천목욕탕.
잠시 들린 인포메이션 센터.
여기도 아기자기 예쁘다ㅠ
안에서 도장찍고 엽서도 받았다.
이제 다시 지열곡으로 고고씽.
입구 도착!
뒤로 어제 온천 한 호텔도 보인다.
드디어 보이는 지열곡.
연기가 폴폴-
옥색 물빛에 연기가 폴폴.
조금 덥긴했다.ㅋㅋㅋ
연기 나는거 찍겠다고 많이도 찍은 것 같다.ㅋㅋㅋ
제일 안쪽.
사람들 없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찍었다.
셀카도 열심히 ㅇㅇ
보글보글.
마지막까지 열심히 셀카 찍고 안녕-
아쉬우니 핸드폰으로 영상도 찍음(징하다)
원래는 지열곡 보고 내려와서 스시익스프레스에서 밥먹으려고했는데,
아직 문을 안연것............ㄱ-
햄버거는 먹기 싫어해서 패스하고 다음 관광지로.
안녕, 두번이나 온 신베이터우.
이 블로그의 모든 게시물의 저작권은 Cheon에게 있습니다.
무단 도용 및 수정을 금합니다.
'일상의탈출 > 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10 대만여행 (14)마지막날, 보피랴오역사거리,팔방운집 (0) | 2016.10.02 |
---|---|
201510 대만여행 (12)넷째날, 허우통 Houtong,신베이터우,융캉제우육면 (0) | 2016.09.25 |
201510 대만여행 (11)넷째날, 스펀 Shifen (0) | 2016.09.24 |
201510 대만여행 (10)넷째날, 징통 Jingtong (4) | 2016.09.11 |
201510 대만여행 (9)셋째날, 지우펀,키키레스토랑 (2) | 2016.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