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407 여름휴가 in오키나와 (6)마지막날, 국제거리 본문

일상의탈출/2014

201407 여름휴가 in오키나와 (6)마지막날, 국제거리

꿈꾸는깽이 2015. 8. 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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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20140726
여름휴가 in 오키나와

 

 

여행 마지막 날.
일찍 일어나서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고 국제거리로-
낡았지만 친절하고 아늑했던 호텔 마루키. 안녕.

 

 

 

 

숙소에서 가까워서 매일 갔던 국제거리.
이젠 마지막ㅠㅠ

 

 

 

 

 

마지막이니 앞에서 기념샷!

 

 

 

 

매번 밤에 왔던지라 낮에 보니 또 새롭다.ㅋㅋㅋ

 

 

 

 

낮에는 야자수 때문인지 더 휴양지 느낌이 나는듯.

 

 

 

 

 

 

열심히 사진 찍는 나.
하지만 역광이라........잘 찍기가 어려웠다고한다.

 

 

 

 

 

해가 쨍쨍 역광이라 뒤돌아서 사진 찍어 줬더니
눈 부셔서 인상 찡그린 쪼녕 ㅋㅋㅋ

 

 

 

 

이렇게 완전 역광이었다. ㄱ-

 

 

 

 

쪼녕 찍는 나 ㅋㅋㅋ
서로 찍는 우리.

 

 

 

 

이게 저 당시 쪼녕 사진 ㅋㅋ

 

 

 

 

 

 

 

뒤 돌아서니 이렇게 맑고 파란 하늘이!

 

 

 

 

여긴 매일 들렸던 소품샵................막날에도 들렸다.
정말 다 예뻐서 쓸어오고 싶었지만..비싸다는 단점이 ㄱ-
전 포스팅에도 있는 그 가게임 ㅇㅇ

 

 

 

 

 

 

일단 소금과자 사러 기념품샵에....
회사에서 다들 여행갔다오면 뭐 사와서 빈손으로 그냥 가기 뭐해서 들렸다.

 

 

 

 

회사에 돌릴꺼랑 엄마줄꺼 삼.

 

 

 

 

 

 

그리고 돌아서 밥집 찾아 삼만리...........ㄱ-
아침 일찍이라 문 연 밥집이 거의 없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헤매고 헤매도 문 연 밥집이 없어서 시장으로 들어가보기로..
여기도 제대로 돌았어야했는데..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못돌았다.ㅠㅠ
밥집 찾아 헤매다보니 시간이 다돼서 밥을 허겁지겁 먹고 공항으로 갔다는..ㅠㅠ

 

 

 

 

 

 

 

안엔 기념품 샵이 한가득~

 

 

 

 

 

 

 

 

 

 

 

그리고 드디어 문 연 집 발견!
오키나와에선 이상하게 매일 밥먹기가 너무 힘들었다.ㅠㅠ
진짜 맛집은 거의 없고 살기위해서 먹음........
아, 물론 차타고 나가면 맛집 많답니다.ㅇㅇ

 

 

 

 

일단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사진 찰칵.

 

 

 

 

 

여기서부턴 핸드폰으로..

 

 

 

 

일단 우리가 시킨 것들.
이름은 잘 모름.
일본어는 난 잘 모르고 걍 사진보고 쪼녕이 해석해준거 시켰다.

 

 

 

 

싼데 엄청 푸짐하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결국 남겼다는..

 

 

 

 

 

그리고 밥먹다가 (남길걸 알면서도) 시킨 오키나와 소바.
저번에 먹은 오키나와소바는 별로였는데...여긴 엄청 맛있었다.
쪼녕이랑 우와 맛있다!! 여기가 훨씬 나아!!하면서 먹음.
공장 소바든 뭐든 내 입 맛엔 딱이었다.bb
아침에 쫄쫄 굶다가 완전 과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결국 음식을 반 이상 남겼는데..
할머니께서 너네 그럴줄알았다ㅋㅋㅋ라는 표정으로 웃으심.ㅋㅋㅋㅋ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길.

 

 

 

 

 그리고 짐찾고 모노레일타고 공항으로..

 

 

 

 

는 공항에 촉박하게 도착할까봐 불안 초조했던 내 걱정과는 달리
예상보다 빨리 도착해서 대기 탔다.
인천공항과는 달리 나하공항은 작아서 보딩하고 엄청 빨리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는..ㄷㄷ
덕분에 재촉하던 나는 머쓱해지고, 조금은 화난 쪼녕과는 어색어색...ㄱ-

했지만 옆에서 설문조사하는거 하고 아주 작은 모래 기념품 받고 기분이 풀렸다고한다.
쪼녕이 산 밀크티 나눠 마시고 마지막 사진 타임.

 

 

 

 

  

 

 

돌아가는 날도 엄청 맑았다.
but 우리 돌아오고 태풍왔다고 한다.ㅋㅋㅋ
역시 나의 여행 날씨운!

 

 

 

 

 

 

비행기 탑승하고 셀카 몇 장 찍고

 

 

 

 

 

굿바이, 오키나와.
인사하고

 

 

 

 

 


쪼녕이 준 뜨끈뜨끈한 안대쓰고 꿀잠 잠.

 

 

 

 

이렇게 베프 쪼녕과의 오키나와 여행은 끝이 났다.
1년 되기 전에 올릴려고했는데... 맨날 여행기는 1년씩 밀린다.ㅋㅋㅋ
어쨌든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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