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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소소한일상

아이폰 11 pro + casetify 케이스

꿈꾸는깽이 2019. 10.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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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는,
10월 초에 핸드폰을 바꿨다.
거의 3년만에 드디어!!

아이폰11 라벤더 색상이 너무 취저라 사고 싶었는데,
카메라를 포기 못하고 결국 프로로ㅠㅠㅠㅠ
프로는 왜 라벤더 색 안내줘요?ㅠㅠㅠ

회사 동료가 그린컬러 산거 보고 예뻐서 고민했으나,
지난 몇년간 블랙만 썼더니 어두운색 지겨워서 밝은 실버로..

 

 

 

 

핸드폰이 왔는데,
우리나라 출시전이라 마땅한 케이스가 없는거다.ㅋㅋㅋㅋㅋ
싸구려 투명케이스 쓰고싶지않아서 고민하다가 케이스티파이 직구를 해버렸다.

다른사람들 7일만에 왔다고해서 기대했는데..
웅 무료배송 딱 2주 걸렸다.

덕분에 나는 새폰을 떨굴까봐 두려워하면서 쌩폰으로 2주를 보냄...

아무튼 드디어 온 내 케이스!

 

 

 

 

상자에 넣어서 온다.

 

 

 

 

사고싶은게 여러개였는데,
너무 비싸서 일단 2개만 샀다.
예쁜거 너무 많아........ㅠㅠㅠㅠㅠㅠㅠㅠ

 

 

 

 

팬그램 콜라보랑, 내 별자리 맞춰서 물고기모양으로 하나 겟.

 

 

 

 

힣 너무 영롱하다.

 

 

 

 

실버에 끼우면 이런느낌.
예쁘다.

아래 빈 부분에 다이모 블랙으로 뭐 찍어서 붙이고 싶은데..
다이모가 없다.
그렇다고 사고싶은건 아니구..

 

 

 

 

물고기 케이스 너무 영롱하고 예쁜데
겨울이 다가오니 추워보여서 못끼겠다.ㅠㅠ
잠시 박스에 보관중.

글리터가 짱짱 예쁘다.
하트모양이 반짝반짝한데, 움직일때마다 물고기 비늘사이(?) 부분이 반짝반짝 빛나서 좋다.

 

 

 

 

아무튼 이번 폰도 3년은 써야지......
진짜 보드 쇼트도 오고 사망 직전까지 썼단 내 옛날폰 드디어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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