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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oh-oh 오늘은 득템의 날! 1. 사장언니가 출장갔다가 선물로 사다주신 크리니크 수분크림 도착! 저렴이 처럼 엄청 많은 양을 쳐발쳐발안해도 얼굴 전체에 발려서 좋다. 잘 흡수되고 겉돌지도 않고~ 촉촉~! 나랑은 매우 잘 맞는듯~>ㅁ< 아껴써야지....ㅋㅋㅋ 2. 어무이의 제주도 선물 초콜릿 종합세트! 3.어무이의 제주도 선물2- 내 사랑 오미자 차. 근데 같은 곳에서 사왔는데 예전보다 용기도 작고 별로다ㅠㅠ 새빨간색이었는데 이번엔 좀 브라운톤임...게다가 찐득찐득했던 느낌은 없어지고 물같이 흐물흐물... 너무 헤프다ㅠㅠ 조금 타서 먹었는데 벌써 1/3이 없어짐..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예전보다 떫다. 하아.. 엄마가 6통이나 사왔는데... 그래도 오미자 차는 최고! 앞으로 물대신 이거만 계속 마실듯ㅋㅋㅋ..
친오빠 생일이라 피오니에서 케익을 사갔다. 사실 비싸서 작은거 사가고 싶었는데, 예약을 안하고 퇴근 후에 갔더니 작은게 없었음 ㅠㅠ 역시나 너무 맛남! 고소한 크림도, 싱싱하고 풍부한 딸기도 최고~! 오빠랑 엄마 잘라주고 단면을 찍어봤는데 엉망진창으로 잘라서 완전 너덜너덜ㅋㅋㅋㅋㅋ
회사에 알파카인형이 하나 생겼는데 귀여워!!!! 귀여워!!! 미친듯이 귀엽다!! 근데 태엽감으면 자꾸 애가 옆으로감...ㅋㅋㅋ 어쩔 수 없는 마데인차이나 하지만 종종 거리면서 가서 짱 귀엽다ㅋㅋㅋㅋ
짜장면이 먹고싶어서 검색해서 간 닥터차이. 면은 정말 쫀득쫀득했으나 양념맛이............ㅠㅠ 내가 원하던 풍부한 맛의 짜장면이 아니었다. 그냥.....짜장에서도 맛이 많이 안나고ㅠㅠ 차라리 동네짜장면 먹을걸..ㅠㅠㅠ 면은 진짜 쫀득쫀득하긴 했는데...아쉽당.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짜장면을 먹었지만 차라리 해산물 잔뜩 들어간 짬뽕을 먹을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