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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드디어 개봉역에도 파로가 생겼다! 안양에서 은하랑 해영이랑 처음먹었던 고바비가 내 첫 파로였는데, 이젠 먹고 싶을때 먹을 수 있다 ^.^ 갠적으론 고바비보다 닭쌈을 더 좋아해서~ 보통 반반으로 시켜 놓고 먹음 >_< 완전 맛나맛나 야채랑 닭이랑 깻잎에 싸먹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앞으로 자주갈듯~
20110901 MJ랑 같이간 부천의 마포갈매기. 마포갈매기 가는길이 너무 어둡고 음침하당... 암튼 갈매기살은 맛있었다. 근데 주먹고기는 좀 냄새나서 별로... 그래도 맛나게 흡입함. 갈매기 2인분, 주먹고기 2인분에 냉면까지... 사진보니까 우리가 껍데기도 먹었나.......ㄱ- 고기먹고 느끼함에 헤매다가 간 부천역 근처 요거트프레소.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있었다. 요즘 완전 요거트홀릭@.@ Photo By.MJ
20110826 보노보노 마포점 네이버지도보고 찾아갔는데-_- 네이버 지도가 미쳐서 이상한곳으로 우릴 안내했다. 덕분에 우리는 언덕넘고 저 멀리까지 갔다가 내려옴. 사실은 역에서 매우 가까웠는데...ㄱ- 네이버지도 구져. 미쳤어-_- 이상하게 올라갔으면 고쳐야지 안고친 보노보노는 또 뭐야?! 결국 늦게 도착해서 급하게 먹었다.ㅠㅠ 그래도 알차게 많이 먹긴했지만..ㅋㅋㅋㅋ 난 먹다가 배터져 죽을뻔 확실히 토다이나 이런데보다 해산물이 더 싱싱함! But 먹을 종류는 많지 않음. 그러난 난 이정도면 충분해!ㅋㅋ 맛있게 잘먹고 왔다 히히. 그러나 비싸서 자주가진 못할듯..ㅠㅠ
20110820 엄마랑 언니랑 조카들 데리고 오리먹으러 대림까지 고고. 엄마가 오리고기 노래를 불러서 집에서 가깝고 차없이 갈 수 있는 곳을 고른건데, 나는 나름 맛있게 먹었는데 엄만 만족을 못함.ㅋㅋ 이게 다 분당 이모네가서 오리를 자주먹어서 엄마 입맛이 높아져서이다.ㅠㅠ 고로 이모들 탓..ㅋㅋㅋ 오리고기 외에도 오리탕, 팥죽, 치즈누룽지볶음밥, 소면, 식혜가 나온다.(사진은 없ㅋ음ㅋ) 양은 최고지만 오리양에 비해 조금 비싼감이 있다. 언니말로는 오리를 너무 물에 오래 담가둔거 같다고했고, 오리고기가 싱싱해보이진 않았다. 좀 푸석푸석한 느낌? 하지만 소면이랑 치즈 누룽지 볶음밥은 진짜 맛있었다. 치즈 누룽지 볶음밥은 막해서 먹는것보다 식혀먹는게 더 맛있었음!
20110813 국립 중앙 박물관 바로크·로코코 시대의 궁정 문화 with 쪼 비가 추적추적 내리지만 휴가가 끝나기전에 쪼와 데이트도 할겸 전시도 볼겸해서 갔던 전시. 확실히 화려하고 볼거리 가득! 나는 착한 관람객(..)이므로 안에서 몰래 사진 찍지 않았다! 대신 밖에서 사진 찰칵ㅋㅋㅋ 쪼랑도 전시보며 쉬다가 찰칵!ㅋㅋ +) 전시보기 전에 배고파서 쪼랑 먹은 스파게티~ㅋㅋ 사람 완전 많았다. 비싼데 양이 적어서 실망했었는데 생각보다 배불러서 남겼다. 배부르게 하는 약을 탄게 틀림없다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