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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휴 밀린 일상 드디어 10월까지 왔다! 일상이라기엔 거의 덕질 일기.. - 어느날 갑자기 덕심이 뻐렁차서 잏에게 저러고 보냈더니 온 답장. - 이제 마테는 안사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다이소에 예쁜 마테들 나와서 샀다. 완전 취저야... - 티비 광고에 우리 멍뭉이 나옴ㅠㅠ 전국적으로 멍뭉이라고 소개 됨ㅠㅠ - 성우니 잡지. 화보도 화보지만 인터뷰가 진짜 좋다. - 회사 앞에서 카페전시 이벤트해서 혼자 다녀왔다. 외로웠지만 좋았음. 전시 구경하면서 보고 싶어서 울고ㅠ 잠시 앉아서 인증 사진도 찍구 와뜸. - 알파벳 스티커는 사도사도 부족한 느낌. 지금 사고싶은거 10만원어치 담아놨는데 차마 못사고.. 이것만 샀다. 넘 예쁘긴한데...아직 안썼는데 벌써 가장자리 말리면서 들뜨기 시작함ㅠㅠ 직구는 귀찮으니까 스토..
네스프레소 캡슐 다 먹어서 오랫만에 주문했다. 주문내역은 아래.. 더 많이 사고 싶었지만 요즘 주머니 사정이 안좋으므로.. 요정도만 역시 배송은 빠른.. 그래도 이정도면 6개월은 먹을 수 있겠다. 원래 엄마가 좋아하던 초콜릿향 나는 캡슐은 치오카티노였는데 없어서 다른 초콜릿향 나는걸 구매해 봄. 캡슐 이름은 코코아향* 트러플 커피 맛은 무난무난. 요즘 엄마 최애 캡슐은 코르토다. 맨날 우유커피 만들어 달라고ㅋㅋㅋ 그리고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해서 사 본 캡슐. 일 카페 맛은 무난했다. 특이했던 베리에이션 이탈리아 아마레티향* 커피 (빨간 캡슐) 마셨는데 향이 엄청 특이했다. 엄마가 커피라기보단 음료느낌이라곸ㅋㅋㅋ 그래서 무슨 향인가 하고 설명 읽어보니 진한 곡물향과 강한 풍미의 과일향을 품은 남아메리카산..
시발 비용으로 뭘 살까 고민하다가 코닥 미니샷을 사봤다. 일단 보기에 디자인이 예뻐서...ㅇㅇ 노란색이 코닥느낌나서 고민 많이했는데, 큰 사이즈는 흰색이 더 예뻐서 흰색으로 삼.. 기본 구성. 인화지 많이 있는걸로 샀다.(60장) 나중에 배송비 또 내고 사기 귀찮아서.. 기본 구성. 별거 없다. 충전선이 다임.. 깔끔한게 흰색으로 사길 잘했다. 작은건 노란게 더 예뻤는데, 큰건 확실히 흰게 더 예쁜거 같다. 뒷면은 화질이 구리지만 lcd 뷰파인더도 있다. 화면 미리 보고 찍을수도 있고, 메뉴도 저기에 뜸. (찍은 사진은 없다) 크기는 생각보다 안크다. 엄청 클 줄 알았는데.. 인스픽이랑 비교해서 이정도.. 처음으로 찍었던 사진. 즉석에서 바로 찍어서 뽑았던건데 생각보다 잘나와서 놀랐다. 햇살에서는 꽤 잘..
뮤비보다 무대가 훨씬 좋은 것 같다. 뮤지컬 한 편 본듯한 느낌. 얼른 음방에서 무대 제대로 봤으면...
무나기랑 주말에 콧바람 쐬러 집근처 수목원에 갔다왔다. 여기 개관하고 두번째인데 예전엔 포스팅을 안 올렸었음...(사연이 길다) 아무튼 오랫만에 간건데 공사판도 다 없어지고 깔끔해져있었다. 수목원 입장하기전에 잠시 철길을 걸었다. 날이 너무너무너무 좋았음ㅠㅠ사람도 많지 않고.. 사진은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카메라 아이폰으로 찍음. 날이 좋아서 그런가 사람이 많았다. 근처 사시는 분들 공원처럼 산책 나오심! 집 근처에 수목원이라니..부럽당.. 수목원은 가을가을 한 느낌. 그러보니 봄에 한번도 못와봤네. 집도 가까운데... 사람 없는 컷 찍고 싶어서 아주머니 비키시면 찍으려고 한참 기다렸는데, 아주머니고 안가고 버티심.. 나 비킬때까지 기다리신거같다..ㅎ... 내가 짐ㅠㅠ 온실?쪽은 코로나때문에 폐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