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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 쪼녕 신혼집 놀러갔다.ㅋㅋㅋㅋ 물론 남편 없을때.... 쪼가 나 안먹어봤다고 마라샹궈 시켜줌 처음 먹어 본 마라샹궈 괜춘해뜸 그리고 내가 찾아다니던 곰표 맥주가 쪼녕네 잔뜩 있어서 하나 얻어 먹었다. 편의점 그렇게 돌때는 없더니 친구네 있었던 것... 인기에 비해 맛은 soso했다. 한번쯤 먹어볼만했음 마라샹궈 양이 적어서 추가로 치킨 시켜 먹은 우리..됒됒 계속 먹다가 와따ㅋㅋㅋㅋ - 추천 받아서 샀던 시스테마 치실 좋당. 쓴 부분은 부풀어 올라서 위생적으로 쓰기 좋음 - 올해 미루던 뽀글이도 샀당 맘에 들엉 - 귀여운 미뇽이 인형ㅋㅋㅋㅋㅋ 요건 미뇽이가 아침에 만들어 온 빵! 존맛 - 11월에 진짜 오랫만에 보고 싶었던 애깅이도 보고 왔다. 여전히 무대는 못보지만 얼굴 보고 오니 세상 행복해졌음...
20190316-20190318 덕질여행 in도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짐싸서 맡기고 체크아웃하고 움직이기- 계획 없이 와도 여행지에서 늦잠자는건 불가능한 나.... 목표였던 팬미팅은 끝났지만, 저에겐 또 다른 목표가 있으니까요 걸어가면서 꽤 익숙해진 거리 찍기 그래도 평일 아침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다. 날도 좋고- 굳굳b 거의 오픈시간 맞춰서 간 트래블러스 팩토리 스테이션! 드디어 도쿄에디션 사러 왔다.. 아침인데도 사람이 꽤 있었다. 사고 싶었지만 참은 예쁜 참.. 일단 도쿄에디션 사서 스템프 쾅쾅 역시 똥손답게 가운데에 못찍음ㅎ.. 스템프 찍는곳! 예쁜 도쿄에디션들 스탬프 열심히 찍고 매장 사진 찍기 근데 매장 사진 찍으려는데 갑자기 매장에서 촬영을 해섴ㅋㅋㅋㅋ한참 눈치보면서 기다렸다. 드라마인지 영..
미뇽이랑 만나서 밥먹고 수다떨다가 급! 팀랩전시회에 다녀오기로했다. 평일이니까 사람이 좀 없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감! 급하게 가서 현장발권한거라 할인은 못받음...ㅠ 아마 가격은 이만원이었던걸로- 들어가기 전에 찰칵 들어가기 전에 앱도 설치했는데 따로 캡쳐해둔게 없어서 패스. 앱 설치하면 편하다. 작품 이동할때마다 설명 나옴. 캡쳐해둘껄싶은게 전시장 벗어나면 안나옴ㅠ 사진은 플래쉬만 안터뜨리면 가능하다고 안내해주셨다. 꿈틀대는 골짜기의 꽃과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 / Shifting Valley, Living Creatures of Flowers, Symbiotic Lives 반응하는 전시라 모두가 벽을 만지고 사진을 찍고 있다. 나는 미뇽이의 폰카 찍사가 됨ㅋㅋㅋㅋ 첫 넓은 방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
20190316-20190318 덕질여행 in도쿄 숙소가 공연장 바로 앞이라 아침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늦잠자고 근처에서 그냥 간단하게 먹을것인지...맛있는거 먹을지 2박3일중에 가츠산도 먹으러는 꼭 가고 싶었는데, 월요일은 휴무라고 떠서 결국 어쩔 수 없이 그냥 일찍 일어나서 가기로! 그렇게 일찍 일어나서 걸어가는 길.. 사실 새벽에 브이앱해서 그거 보느라 늦게자서 넘나 피곤했지만 포기 할 수 없었다.. 매장 사진 찍은게 없네. 처음에 일어 메뉴판 보고 까막눈이라 눈이 빙글빙글 돌았지만 곧 영어 메뉴판 주셔서 다행히 시켰다. 비쥬얼 폭발하는 내 가츠산도♥ 돼지안심에 모짜렐라치즈 들어간 샌드위치+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침 먹으면서 짧게 일기 씀.. 비쥬얼 너무 쩔어서 열심히 사진 찍었다.ㅋㅋㅋㅋㅋ 고기 짱..
20190316-20190318 덕질여행 in도쿄 코로나로 인해 여행 못가니까 슬슬 올려보는 지난 여행기. 사진은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카메라 아이폰으로 찍음 트래블러스팩토리에서 나와서 잠시 어딜갈지 고민했다. 아니 사전 조사를 하고 왔어야 여기서 뭘해야할지 알지.. 무턱대고 왔더니 할걸 못찾음.. 그래서 카페에 가기로했다. 길을 걷다가 나카메구로 거리 핸드폰으로 찰칵 일본 드라마에서 나올것 같은 거리느낌이 맘에 들었다.ㅋㅋ 그렇게 걸어서 도착한 카페옴니버스. 인스타에서 핫했던 곳이라곸ㅋㅋㅋ 스타벅스 리저브랑 블루보틀 중에 고민하다가 이 카페로 옴! 사람이 더 적을거 같아서... 깔끔한 외관 나는 커피를 받고 2층으로 올라갔다. 한산했던 1층과는 달리 2층은 꽉 차있었음ㅠㅠ 그래서 마지막 남은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