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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더 모아서 올릴려고했는데 해가 바뀌니 그냥 올리는 그간 먹은 것들 핸드폰털이. 사실 아파서 누워있느라 먹으려는거 다 못먹어서 별거 없음. - 홍대의 오래된 국수집에서 먹은 치즈김치볶음밥. 넘나 맛있다. - 서울미트볼에서 먹은 파스타.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맛있던 미트볼 - 월계수 식당의 짬뽕국밥. 이름은 짬뽕국밥인데 짬뽕보단 육개장에 가까운 맛이 난다. 새우튀김이 위에 올라가있음. 자극적이지않아 가볍게 먹기 좋다. - 회사언니들과 술 달림. 1차는 막창. 2차는 효봉포차. 효봉포차의 꼬막무침은 별로이니 시키지말것. 꼬막을 찬물에 씻었는지 탱클하긴한데.. 덕분에 꼬막맛이 전혀안난다. 조개인지 꼬막인지...꼬막은 그 특유의 짠국물?이 맛있는건데ㅠㅠ 꼬막 마니아인 나는 먹고 당황. 그리고 드디어 먹어 본 비쥬얼..
- 쪼녕이 전주서 사다 준 초코파이. 가족들이랑 함께 먹으라며 4개나!ㅋㅋ 언제 먹어도 맛난 풍년제과 초코파이 - 오랫만에 막창 냠냠. 또 먹고 싶다. - 몽상클레르 세라비. 비싸고 양적은...ㅠㅠ - 야근자들에게 사장님이 쏘신 고!기! 먹다 지칠때까지 고기 먹음. - 유채가 이벤트 쿠폰 보내줘서 라임모히또음료 냠냠. - 리틀 파파에서 먹은 맛난 쌀국수. - 미니언즈 음료 나오자마자 사먹었지. 결제할때 뚜찌빠찌뽀찌 들으면서 꺄르르륵 - 할로윈 컵에 녹차 라떼 해먹는데... 넘나 마녀의 마법약 같은 것.ㅋㅋㅋㅋㅋㅋㅋㅋ - 마루가메제면. 튀김 생각없이 잔뜩 고르면 돈만원이 훌쩍 넘는..ㄸㄹㄹ - 요즘 짬뽕은 영빈루에서만 먹는다. 마약짬뽕은 진짜 마약이었어! - 망고 쉐이크. 망고 너는 더 럽! - 몇달간 델..
오랫만에 몰아 올리는 먹은 것들. - 요즘 아오이토리에서 빵을 자주 사다 먹었다. 순두부케이크살레?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비싸서 패스하고, 야끼소바빵이랑 말차메론빵, 기억나지않는 크림치즈...어쩌구 빵 구입. 고로케 빵도 맛있다고 추천받았지만..일단 패스! 아오이토리는 속은 맛있는데 겉빵이 맛없다. 저 하얀빵도 그랬고, 야끼소바빵도 그럼. 속은 맛난데 겉은 동네빵집 느낌? 하지만 말차메론빵은 다르지! 넘나 맛있다. 내 스탈ㅠㅠ 이후로 아오이토리에서 말차메론빵만 쟁여와서 먹는다. - 탄탄면공방에서 탄탄면 냠냠. 고소한 국물 맛에 진한 육수. 탄탄면을 처음 먹어보는거라, 오리지널 맛은 모르겠지만 맛있다. 국물이 진해서 든든하기도 하고..(먹다보면 조금 느끼하긴 하지만) 처음엔 양이 적어보였는데 의외로 양도 많..
사진이 얼마 없어서 같이 올리는 포스팅. 오랫만이 민영이랑 만나서 막창 먹으러 내고향막창 집에 갔다. 2인분 시켰는데 어째 양이 좀 줄은것 같다.ㅠㅠ 아무튼 맛있게 구워서 냠냠. 여전히 짱짱 맛있음bb 물론 우리는 먹고 1인분 더 시켰습니다.. 그런데 1인분 더 시킨건 또 푸짐히 주셨다.(사진없음) 그리고 역시 빠질 수 없는 계란밥. 각 1개씩ㅋㅋㅋㅋ 막창 3인분에 계란밥까지..배터질뻔ㅋㅋ 그리고 민영이가 호두파이 먹고 싶대서 거의 신촌쪽인 내고향막창 집에서 합정 가까이에있는 보니따까지 소화 시킬 겸 걸어갔다. 그리하여 먹은 호두파이. 달달하고 씹히는 맛도 좋아서 먹기 좋다. 수제 호두파이 치고 가격도 저렴한편! 다음에 엄마 사다줘야징. 그리고 민영이가 먹어보고 싶다고 시킨 애플파이. 는 사진찍기 전에 ..
- 국대떡볶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미정국수 생겨서 먹어봄. 불지 않게 따로 담아주는 것이 좋았다. 그릇 들면 국물있고 포장 좋아bb 간은 약간 쎄지만 맛있다. 주먹밥도 칼칼하니 맛있고.. - 지아사마가 서울와서 같이 막창을 두 번이나 먹음. 내고향막창 짱짱 맛있어bb 막창도 맛있지만 계란밥도 짱짱 - 회사에서 유행하길래 나도 먹어본 샴의 간장계란밥. 일단 비쥬얼이 정말 예쁘다. 맛도 좋고~ 새싹이 듬뿍들어서 좋음bb - 그리고 오랫만에 지아사마와 당쥬도 갔다. 나는 드디어 미껠레를 먹었다. 정말 부드럽고 진하고 맛있다ㅠㅠ 언니는 미껠레도 먹어봤기 때문에 앙쥬랑 빵먹음. 사실 전에 갈비만두도 먹고 왔는데.......사진이 없엉. - 야근 후에 회사 사람들이랑 바로튀김. 자리가 없어서 포장해와서 회사에서 먹..
선경언니가 막창 맛있는 집 안다길래 내가 먹고 싶어서 같이 가자고해서 퇴근 후 회사 사람들과 간 막창집. 대구 토박이도 인정했다는 맛있는 막창집이라 기대기대! 원래는 반대편 건물이라던데 공사한다고 바로 앞 건물로 안내 받았다. 원래는 줄을 길게 서야한다는데 운이 좋게 한테이블 남아있어서 바로 들어올 수 있었다. 왼쪽의 소스가 이 집에서 유명한 장이라고. 막창 찍어먹으면 맛있다. 여자 4명이가서 막창3인분에 고기1인분 시켰다. 고기는 어디 부위더라.. 막창 처음먹는 윤아가 있어서 막창 못먹을때를 대비해 고기도 시켰다. 그리고 계란밥도 2개 시켰다. 아 계란밥 진짜 짱짱 맛있었다.ㅜㅜ 구수한 참기름내와 함께 꿀떡꿀떡 잘넘어감! 너무 좋아.ㅜㅜ 계란밥에 된장찌개는 짱짱인듯! 두툼한 고기 한덩이. 다들 맛있다고..
쪼녕 졸업기념으로 홍대서 만났다. 쪼는 내 졸업식때 와줬는데, 내가 일하느라 못가서ㅠㅠ 대신 맛있는거 사주기로ㅋㅋ 쪼가 하하막창집 가보고 싶다고해서 간 하하 팔자막창집.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우리가 먹고있는데 줄이 길게 늘어섰다.ㅋㅋ 뭔가 매우 정신없고 시끌시끌한 분위기~ 가격에 비해 양이 많지 않은편. 직원들도 바빠서 그런지 친절하지 않은편이고.. 그냥 하하가 하는곳이라는 메리트만 있는 듯. 2인분으론 배 안차서 도시락하나 시켜서 먹으니 여자2이 딱 좋았다. 맛도 SoSo 먹고 나와서 스노브가서 조각케익에 음료냠냠 퐁당 쇼콜라는 엄청 달달했다.ㅋㅋㅋ 완전 알차게 먹고 배불러서 혼났다는.ㅋㅋㅋ 쪼녕 졸업축하한데이~ 졸업식 못가서 미안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