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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20161217-20161221 홍콩&마카오여행 in 마카오 버스타기 애매해서 택시타고 콜로안빌리지로 이동했다. 나 해외에서 택시 처음 타 봄!!!!! 늘 대중교통 애용자라...+돈 아까워서ㅠㅠ 조용한 어촌마을인 콜로안빌리지는 사람이 많지 않고 여유로운 분위기라서 좋았다. 햇살 받으며 걷는 길 바로 옆엔 이렇게 바다가 보이고, 고요한 분위기라 바빴던 여행 일정에서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뒤돌아 윤아 찰칵. 콜로안 빌리지는 골목골목 아기자기해서 너무 좋았다. 짧게 머물렀지만 마카오에서 제일 좋았던 곳. 콜로안빌리지의 메인 성 프란시스코 사비에르성당 도둑들과 궁의 촬영지라고 한다.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쁨ㅠ 사람이 별로 없어서 빠질때까지 좀 기다려봤는데.. 커플 스냅에 웨딩 사진까지 촬영해서 빠지진 않았다.ㅠ..
20161217-20161221 홍콩&마카오여행 in 마카오 내려와서 걷던 거리. 홍콩 거리보다 맘에 들었던 마카오 거리. 아까 위에서 봤던 알록달록 예뻤던 골목에 갔다. 새로 칠한듯 화려한 색감과 아직도 공사중인 옆 건물ㄷㄷ 잠시 앉아 쉬면서 찰칵. 우리 회사 사진 여기서 찍으면 예쁘겠다며 둘이 호들갑을 떨었었다. 하지만 땅이 기울어져 있어서 똑바로 서있긴 힘들었음ㅋㅋㅋ 더워서 앉아서 쉬다가 다시 사진찍고 앗뇽- 골목골목 예뻐서 사진 열심히 찍었더니 윤아가 핸드폰으로 찍어준 사진. 역시 뒷모습이 맘에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작복작 골목들. 조금 더 자세히 구경해둘껄. 아마도 대성당. 걷다걷다 도착한 곳. 바로 옆 노란 건물이 너무 예뻣다. 성당앞 광장은 여유롭게 너무 좋았다. 사실은 근처 로..
여행기 써야하는데 넘나 귀찮고-(무기력병 걸림ㅠ) 그래도 블로그에 기록은 해야겠기에 쓰는 일상포스팅. - 소영언니가 준 비오템&숨 샘플러들. 덕분에 여행가서 요긴하게 쓰고 옴! - 먼저 여행 떠난 윤아가 사다 준 선물! - 한동안 꽂혀서 엄마랑 주말에 자주 먹었던 동네 쭈꾸미집. 굉장히 오래 있던 집인데 최근에서야 가봤다. 밥 볶아 먹고 싶은데- 늘 배불러서 못 먹는건 함정. - 작년엔 지겹도록 꽃놀이를 했었는데- 올해는 꽃은 구경도 못했다. 뭐- 더 큰 여행을 준비하느라 그런거지만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음.ㅠㅠ 그래서 출근길에 흩날리는 꽃 앞에서 사진 찰칵. - 투표하고 나오자마자 인증샷을 찍으려는데- 다 지워지고 없는 것.ㅋㅋㅋㅋ 누가보면 모기 물린 자국인줄?? 어처구니가 없어서 친구에게 찍어 보낸 사..
- 꽃할배 보다가 에그타르트 먹고 싶어서 쪼녕이랑 에그타르트 먹으러갔다. 오리지널과 시나몬 먹었는데 맛있었다. 하지만 역시 감질맛 나~ 한번에 10개는 먹을 수 있을 듯. 오미자 에이드는 생각보다 별로 ㅜㅜ - 그 유명한 장인의 밀크티. 이제는 이름 안나와서 골라서 못사먹음..ㅋ -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초콜릿라떼. 초코에몽 처음 먹었을때 처럼 진한 감동은 없었다. 내 스타일은 아닌듯. - 그리고 드디어 먹은 오사카야끼~! 찾아가서 먹긴 싫었는데 디큐브서 팝업으로 할 때 먹었다. 비쥬얼은 샌드위치 or 햄버거. 맛은 타코야끼+오코노미야끼 섞은 맛. 맛있다. 하지만 느끼해서 하나 먹기에만 딱 좋음. 사진보니까 간만에 먹고 싶네 ㅋㅅㅋ - 혼자 폴바셋 녹차 아이스크림 냠냠 실망시키지 않는 폴바셋. 역시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