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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 1월 1일, 새해. 눈 뜨자마자 들은 외할머니 부고 소식.. 연휴 내내 장례식장에 있었다. 엄마가 입관 때 쓰러질뻔하셔서.. 나는 거의 엄마 케어로 붙어있었다. 외할머니 편히 쉬시길.. - 아우어베이커리 빵 3개 샀는데 2만 원 실화냐 맛있긴 한데..ㅠㅠ - 몇 년간 영화관에도 안 갔었는데 아바타 보고 왔다. 허리가 조금 아팠지만 재밌었음ㅋㅋ 베트남 다녀온 애기의 선물ㅋㅋㅋ귀욥 - 불닭볶음면에 치즈 넣어서 냠냠 - 먹어보고 싶었던 창억떡 호박인절미 회사에서 간식으로 줘서 먹어봤다. 생각보다 별거 없는데 맛있음 - 올해 첫 책! 생각보다 좋았던 이토록 평범한 미래 - cctv 카메라 위의 얼음이 귀여워서 - 친구 따라 슬램덩크 팝업도 갔었다. 정말 대기가 길고...길고...길었음 대기하면서 더현대 돌았..
-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으려고 노력해 봤지만.... 샐러드는 식사가 될 수 없음을 깨달았다. 인간적으로 양 너무 적음-_- 그나마 먹을만했던 밥... 역시 (고기)양 너무 적음 - 잏님이랑 끌림이탈리아 맛있었당 - 술 한잔 하러 들어갔던 단골손님 비주얼 굿굿 -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비싸지만 맛이쪄.. - 맛없던 도시락 중 유일하게 맛있었던 도시락.. - 동네 술집 알콜로에서 한잔 샹그리아 너무 조아... 사실 여기 목적은 이 만화고기였다! 칠면조고기 처음 먹어 봄 감바스도 뇸뇸 샹그리아 다 마시고 한라토닉까지 뇸 맛있었다. - 은화계도 드디어 다녀옴 얼그레이 하이볼은 잔이 너무 불편했다. 두루미잔... 고기는 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 가게 분위기도 좋았지만... 맛은 그닥.. - 초밥 먹..
- 날이 추워져서 국화차 샀었다. 카페인 없는 차 마시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삼 검색하다가 짱 큰 국화차 있어서 사봤다.ㅋㅋㅋㅋㅋ 티팟 안에 있는 사진은 별로 안 커 보이네.. 한번 우리면 1리터는 넘게 우릴 수 있다. 물론 겨울 핑계로 우롱차도 삼 대만 구매대행으로..헤헤 애기 없으니까 또 쓸데없는데 돈 씀 - 예뻤던 결혼식장. 낮이었으면 더 예뻤을 듯 밤이라 아숩 - 윷이 보내준 카톡ㅋㅋㅋㅋㅋㅋㅋ - 나의 요즘- 팔자에 없던 고무신中 이런거나 붙이면서... 와중에 애깅이도 없는데 시그 옴. 예뽀... - 2023년 다이어리도 여전히 트노로- (조금 지겹긴 함...) 다이어리 오고 서랍 정리하려고 열었더니 안 쓰는 다이어리와 수첩이 이만큼이나 나왔다. 이제 진짜 그만 사야지... 더 이상 넣을 곳이 없음..
네이버 블로그만 하다가 방치된 티스토리에 또 오랜만에 등장...! 1년 되기 전에 올리는 일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린 건 올려볼까....? (사실 네이버에 거의 다 올려서 제외하니 올릴 게 없어서...ㅠㅠ) - 조기 퇴근해서 해 있을때 퇴근한 게 너무 조아서 찍었던 사진.. - 몇년만에 갔던 동네 카페 많이 바뀌었다. 폰카라 잘 안 보이는데 이날 무지개빛이 너무 예뻤음 - 스프 두 개 당첨 됨 헤헤 기분 조아서 찍어둔 사진 - 세일하길래 사 본 네네치킨 닮가슴살 양념은 진짜 양념치킨 먹는 기분이었다. 나머진 소소 - 술 마시다 뽑기 했는데 이거 당첨됨ㅋㅋㅋㅋ - 드디어 먹어봤던 연세 우유생크림빵 크림이 생각보다 맛없었음... - 꿈을 안고 로또 샀지만...(이하생략) - 잏 ..
게을러서 이제야 올리는...이야기 나의 마지막 오프인줄 알았던 썸데이 전날 애깅이 확진 됨.. 썸데이측에서 환불해줬지만.. 너무 슬펐다ㅠㅠㅠㅠㅠㅠㅠ 왜냐면 애깅이 군대 전 마지막 공연이었기 때문 일하다가 소식 들은 우리는 그래서 퇴근하고 급만남을 해 술을 마시기로 했다. 급하게 간 백순대 하지만 내 단골집은 폐업ㅠ(슬픔 2배) 그래서 위층 갔다. 확실히 단골집보단 맛이 덜했지만... 사진은 없지만 이 날 술 엄청 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11시까지 마셨다.ㅋㅋㅋㅋ 다들 넋이 나가섴ㅋㅋㅋㅋㅋㅋㅋㅋ꿀떡꿀떡 다음날도 공연 때문에 비워뒀던 스케줄이라 또 만나서 술 마심ㅋㅋㅋㅋ 둘 다 우리 동네 와서 같이 술 마시면서 현실부정을 했다고 한다. 근데 전날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이번엔 안주빨만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