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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 연초 회사돈으로 갔던 아리아부페! 헤헤 넘 맛있었는데 많이 못 먹어서 슬펐다.ㅠ 종류는 적었지만 다 맛있었다. 내 돈 아니라서 개꿀! - 오랜만에 가츠동 홍대서 일할땐 많이 먹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먹는 듯 - 소금빵 맛있어서 가끔 갔던 회사 근처 카페.. ㅂㅌ숙소였던 곳이라 외국인 짱 많... - 비싸구 맛있는 중앙해장.. 극악의 웨이팅을 뚫고 다녀왔다. 여자 셋이 중자는 양이 적었다..^^ 왜냐면 우리가 잘 먹기 때문이지... - 잏님이랑 어복쟁반도 드디어 먹음 고기 최고! (사진엔 없지만)냉면사리 최고! - 겐로쿠 우동을 진짜 오랜만에 먹었다. 이것도 홍대선 진짜 많이 먹었었는뎈ㅋㅋ 예전보다 후추맛이 약해진 느낌.... - 우육면관에서 우육전골만 먹다가 우육면은 처음 먹어 봄 맛있쪄~ - 동..
죽은 듯 살다가 연휴 때만 살아 돌아오는 나! 오랜만에 티스토리 생존신고...겸 밀린 다이어리 쓰기 - 한참 유명했던 벌꿀약과를 드디어 먹어봤다. 내 스탈 아님......... - 성운이한테 댓글 받음 헤헤 보고싶다 내새끼.. - 3월에 운동하겠다고 스포츠브라를 샀지. 하지만 아직도 운동을 시작 못했다고 한다.. 이유는 아파서ㅠㅠ - 치열한 피켓 끝에 샀던 인형... 너무 작아서 현타 왔지만 짱 예쁨..ㅠㅠ - 제주도에서 정원씨가 한라봉 보내줬다. 외삼촌 농장에서 직접 따서 보내준...♥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다! 엄청엄청엄청 달았음!! - 기다리고 기다렸던 밀키스 제로도 드디어 나와서 자주 사 먹었었음.. 그리고 이딴 거 해 먹음ㅋㅋㅋㅋ 원소주+진로토닉워터+밀키스해서 밀키스하이볼ㅋㅋㅋㅋ 안주는 대충 담..
이번 생일엔 호프집이 있었다!! 너무 조아!!!!!!!!! 퇴근하고 홍대 달려가서 갔던 호프집 하늘들 가득했던 공간이라 너무 좋았다! 특전도 맘에 들구 헤헤 전용 메뉴도 있었음! 예절샷 찍고 냠냠 안주도 다 맛있었다! 성운이가 보냈던 프메ㅠㅠ 근처(합정역, 홍대역) 생일 광고들도 봤다.ㅋㅋㅋ 술 마시고 알딸딸한 상태서 다들 영화관 구경도 감 밤늦게라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ㄷㄷ 광고 영상도 있는데 사람들 지나가서 패스....ㅠ 그리고 주말엔 생일 카페에 갔다. 아기자기했던 카페 이번 생일에도 카페는 여러 군데 못 가서 고르고 골라서 갔던 곳이었다. 쿠키 셋 다 먹고 싶었지만... 나는 포메파니까 포메로^^ 졸귀 특전이랑 나눔이랑 헤헤헤 쿠키 특전에 말랑한 아기강아지 졸귀ㅠㅠㅠㅠㅠㅠ 영수증 멘트도 센스가...
- 1월 1일, 새해. 눈 뜨자마자 들은 외할머니 부고 소식.. 연휴 내내 장례식장에 있었다. 엄마가 입관 때 쓰러질뻔하셔서.. 나는 거의 엄마 케어로 붙어있었다. 외할머니 편히 쉬시길.. - 아우어베이커리 빵 3개 샀는데 2만 원 실화냐 맛있긴 한데..ㅠㅠ - 몇 년간 영화관에도 안 갔었는데 아바타 보고 왔다. 허리가 조금 아팠지만 재밌었음ㅋㅋ 베트남 다녀온 애기의 선물ㅋㅋㅋ귀욥 - 불닭볶음면에 치즈 넣어서 냠냠 - 먹어보고 싶었던 창억떡 호박인절미 회사에서 간식으로 줘서 먹어봤다. 생각보다 별거 없는데 맛있음 - 올해 첫 책! 생각보다 좋았던 이토록 평범한 미래 - cctv 카메라 위의 얼음이 귀여워서 - 친구 따라 슬램덩크 팝업도 갔었다. 정말 대기가 길고...길고...길었음 대기하면서 더현대 돌았..
-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으려고 노력해 봤지만.... 샐러드는 식사가 될 수 없음을 깨달았다. 인간적으로 양 너무 적음-_- 그나마 먹을만했던 밥... 역시 (고기)양 너무 적음 - 잏님이랑 끌림이탈리아 맛있었당 - 술 한잔 하러 들어갔던 단골손님 비주얼 굿굿 -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비싸지만 맛이쪄.. - 맛없던 도시락 중 유일하게 맛있었던 도시락.. - 동네 술집 알콜로에서 한잔 샹그리아 너무 조아... 사실 여기 목적은 이 만화고기였다! 칠면조고기 처음 먹어 봄 감바스도 뇸뇸 샹그리아 다 마시고 한라토닉까지 뇸 맛있었다. - 은화계도 드디어 다녀옴 얼그레이 하이볼은 잔이 너무 불편했다. 두루미잔... 고기는 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 가게 분위기도 좋았지만... 맛은 그닥.. - 초밥 먹..
- 날이 추워져서 국화차 샀었다. 카페인 없는 차 마시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삼 검색하다가 짱 큰 국화차 있어서 사봤다.ㅋㅋㅋㅋㅋ 티팟 안에 있는 사진은 별로 안 커 보이네.. 한번 우리면 1리터는 넘게 우릴 수 있다. 물론 겨울 핑계로 우롱차도 삼 대만 구매대행으로..헤헤 애기 없으니까 또 쓸데없는데 돈 씀 - 예뻤던 결혼식장. 낮이었으면 더 예뻤을 듯 밤이라 아숩 - 윷이 보내준 카톡ㅋㅋㅋㅋㅋㅋㅋ - 나의 요즘- 팔자에 없던 고무신中 이런거나 붙이면서... 와중에 애깅이도 없는데 시그 옴. 예뽀... - 2023년 다이어리도 여전히 트노로- (조금 지겹긴 함...) 다이어리 오고 서랍 정리하려고 열었더니 안 쓰는 다이어리와 수첩이 이만큼이나 나왔다. 이제 진짜 그만 사야지... 더 이상 넣을 곳이 없음..
네이버 블로그만 하다가 방치된 티스토리에 또 오랜만에 등장...! 1년 되기 전에 올리는 일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린 건 올려볼까....? (사실 네이버에 거의 다 올려서 제외하니 올릴 게 없어서...ㅠㅠ) - 조기 퇴근해서 해 있을때 퇴근한 게 너무 조아서 찍었던 사진.. - 몇년만에 갔던 동네 카페 많이 바뀌었다. 폰카라 잘 안 보이는데 이날 무지개빛이 너무 예뻤음 - 스프 두 개 당첨 됨 헤헤 기분 조아서 찍어둔 사진 - 세일하길래 사 본 네네치킨 닮가슴살 양념은 진짜 양념치킨 먹는 기분이었다. 나머진 소소 - 술 마시다 뽑기 했는데 이거 당첨됨ㅋㅋㅋㅋ - 드디어 먹어봤던 연세 우유생크림빵 크림이 생각보다 맛없었음... - 꿈을 안고 로또 샀지만...(이하생략) - 잏 ..
게을러서 이제야 올리는...이야기 나의 마지막 오프인줄 알았던 썸데이 전날 애깅이 확진 됨.. 썸데이측에서 환불해줬지만.. 너무 슬펐다ㅠㅠㅠㅠㅠㅠㅠ 왜냐면 애깅이 군대 전 마지막 공연이었기 때문 일하다가 소식 들은 우리는 그래서 퇴근하고 급만남을 해 술을 마시기로 했다. 급하게 간 백순대 하지만 내 단골집은 폐업ㅠ(슬픔 2배) 그래서 위층 갔다. 확실히 단골집보단 맛이 덜했지만... 사진은 없지만 이 날 술 엄청 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11시까지 마셨다.ㅋㅋㅋㅋ 다들 넋이 나가섴ㅋㅋㅋㅋㅋㅋㅋㅋ꿀떡꿀떡 다음날도 공연 때문에 비워뒀던 스케줄이라 또 만나서 술 마심ㅋㅋㅋㅋ 둘 다 우리 동네 와서 같이 술 마시면서 현실부정을 했다고 한다. 근데 전날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이번엔 안주빨만 세웠다...
이번 앨범은 성운이 입대 때문에 음방 활동이 단 하나뿐이었다.ㅠㅠ 그래서 엄청 간절하게 댓림을 했고.... 결과는 깜짝 놀랐다. 앞번호 당첨...! 내 똥손이 무슨일이야...? 너무 놀라서 계속 확인함ㅋㅋㅋㅋ 새벽 3시에 모여야해서... 밤새고 택시 타고 갔다. 잠깐이라도 자면 못일어날거같아서... 그럼 너무 억울할 거 같아섴ㅋㅋㅋㅋㅋㅋ 하 내가 앞번호라니...! 새벽 사녹의 기다림은 힘들었지만... 열심히 (어려운) 응원법 외움 그리고 받은 이번 공방포카...! 엽서 1개랑 포카 5장!!!! 포카가 5장이나 되다니 감동ㅠㅠ 랜덤으로 받은 포카라 옆사람들꺼랑 같이 찍어 봄 총 10종인데 다 갖고 시퍼...ㅠㅠ 공방 부채도 받았다.ㅋㅋㅋ 이것저것 주는 게 많았던 이번 공방 앞번호라 새벽 3시에 왔지만 해가..
오랜만에 서울 온 지아사마와 데이트! 지아사마가 전시 보고 싶다고 해서 서울미술관 가서 전시 봤다. 도슨트 듣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근처 카페에서 냠냠 & 카페인 충전 도촬 당한 나...ㅋㅋㅋ 전시명은 도슨트 듣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석파정에 먼저 올라갔다. 날이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구름한점없이 맑고- 더웠음.ㅋㅋㅋㅋㅋ 필카 가져올걸 후회하며 찍는 폰카 폰카가 편한걸요 날은 더웠지만 산책하니 너무 좋았다. 좋은 사람이랑 좋은 시간- 반가운 조형물ㅋㅋㅋ 집에 키링도 있는데 가져와서 찍을걸.. 생각만 했다. 다시 안에 들어와서 한가해진 갤러리 구경을 했다. 사진은 안찍다가 몇 장 찍은 거.. 전시 본지가 진짜 오래됐다. 예전엔 매주 봤던 거 같은데.. 삶에 찌들었음ㅋㅋㅋㅋ 사람이 없으니 너무 좋았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