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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 조개 샤브샤브? 국물은 별 맛이 없어 별로였다. 샤브샤브보단 찜이 더 맛있었당. 칼국수 풍덩. - 요즘 좋아하는 포케 브리또. 해산물 러버 - 잏이랑 공연가기 전에 먹은 스프카레. 요즘 유행인가보다. 가게가 여기저기 생기네. 고기가 필요하니까 가라아케 하나 시키고 이것이 처음 먹어 본 카레스프. 카레맛 나는 국 먹는 느낌이다. 내가 먹은 메뉴가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매우 건강해지는 맛. - 가로수길 LA포. 쌀국수 분짜. 왕새우나시고랭. 쌀국수 마시쪄 후식은 은하가 승진 기념으로 쐈다. 맛있게 냠냠 - 오랫만에 우와! 넘나 먹고싶었던 야끼소바! 그리고 오코노미야끼! - 중국냉면 유랑자. 중국냉면보단 그냥 냉면에 가까웠던 맛... - 어부의 밥상. 나는 다 익을때쯤 도착해서 중간에 찍은 샷. 관자..
아침 일찍 부산으로 출발! 아침은 꼭 먹어야하는 스타일이라 파리크라상 가서 샌드위치 사서 탔다. 물론 초코 간식도! 가는 길에 다이어리도 쓰고ㅋㅋ 오랫만에 타는 기차당ㅋㅋ 난 종이 승차권 좋아하는데... 모바일이라 아쉬워서 캡쳐!ㅠㅠ 도착하자마자 밥먹으러..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 아니겠습니까? 여행이든 덕질이든ㅋㅋㅋ 타이밍 좋게 들어와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우리 뒤로 줄이 어마어마ㄷㄷㄷ 기본찬. 기다림 끝에 나온 내 국밥♥ 고기 푸짐하구요>ㅁ
어김없이 회사를 조퇴하고 달려간 콘서트!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일단 너무나 예쁜 표♥ 비가 쏟아져서 걱정했지만 내가 갔을땐 다행히 그쳤다! 그래서 빠르게 인증샷. 사실 사람 너무 많아서 정면에서 못찍음;ㅁ; 본인인증부스부터 가서 인증받고 도장 꾹. 쌀화환도 잠깐 구경하고.. 비가 다시 내려서 정신이 없었다@.@ 들어가기 전에 표 인증샷. 뒷자리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시야가 너무 좋았다. 이 바로 앞이 돌출임>ㅁ
너를 생각해 이 비처럼 너는 감싸줘 이 불처럼 너를 기다려 이 봄처럼 나를 더 나아지게 해나는 생각했어 너처럼 너를 위해서 뭐든지 다 될게 * 요즘 한참 좋아하는 곡. 저부분이 너무 좋아서 무한 반복中
성우니 두번째 미니앨범 활동 시작! 내 두번째 덕질 일기도 시작! 출근때문에 원했던 새벽 사녹! 거기에다가 처음으로 가는 컴백무대ㅠㅠㅠ 드디어 컴백무대 폼림에 성공했다.. 성운이 신곡 첫무대를 볼 수 있다ㅠㅠㅠㅠ 출석하고 잠깐 쉴때 찍은 사진. 질이 좋아진 출석카드. 그리고 응원법이 적힌 슬로건. 음원&음반 인증 이번엔 한번에 받았구요! 이번엔 출석 도장이 아닌 스티커ㅠㅠㅠ 게다가 떵웅이 그림 스티컼ㅋㅋㅋ너무 귀엽다 정말. 엠카 사녹 스탠딩이라 무대 나름 잘봤다ㅠㅠ 블루 첫무대라 진짜 감격해서 눈물 줄줄 흘리면서 본 기억... 그리고 무엇보다 이 날 하성운이 너무 잘생겨서 충격적;;;;;;;;; 짤로 다시봐도 홀리하네.. 사녹 끝나고 나왔는데 다시 집합! 아니 이게 뭐란말이요ㅠㅠㅠㅠ 이게 말로만 듣던 역..
- 윤아가 내스타일일꺼라며 준 오레오... 정말 헤비하고 달고 내스탈.. 초코 코팅이라니. 만드신분 배우신분. 왜 한국에선 안파는거죠....? - 일본서 사왔던 야끼소바 컵라면. 3개 사왔는데 하나만 사진이 없네.. 사진 없는 그게 진짜 맛있었는데ㅠㅠㅠㅠ 물버리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다. 나중에 일본 가면 두번째꺼만 잔뜩 사와야지.. 왜 사진 안찍었누ㅠㅠㅠ - 의리로 가입한 신창.. 깔끔하고 고급진 소가죽 여권케이스. 쓸일이 있을거 같진 않지만.. = 떵웅이가 새콤달콤 잔뜩 먹었길래 따라 먹음(?) 울 동네엔 키위맛 없어서 키위맛은 못샀다.. - 오빠 생일날 장어 1인 1마리씩 먹었다. 먹을때 찍은 사진은 없네........ 너무 많이 시켜섴ㅋㅋㅋ장어 남아서 싸왔다. 사 온거 먹으면서 찰칵. - 그..
페스티벌 라인업이 뜨고, 페스티벌 전문가인 쪼녕에게 조언을 구해본 결과! 첫 차 타고 가기로했다. 내 주제에 여유롭게는 무슨... 내 몸이 조금만 고생하면 앞에서 볼 수 있다는데요ㅠㅠ 똥손은 맨날 뒤에서 보니까 몸고생 좀 해보겠습니다. 성운이 공연 앞에서 보고싶어서 첫 차 타고 가는길. 신도림역에 도착했는데 해가 뜨고 있었다. 세상에...전철에 사람이 하나도 없다니..ㄱ- 일찍 도착해서 돗자리 깔고 누워있었다...피곤해... 누워서 하늘 보니 참 맑고 예뻤다. 표 인증샷. 오랫 기다림 끝에 팔지 교환 완료! 하고 또 문 열릴때까지 기다림... 기여운 내 인형ㅠㅠ 뜨거운 햇살 밑에서 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공연장에 들어왔다. 에어컨 켜있어서 넘나 쾌적했어ㅜㅜㅜ 기다린 보람이 있게, 생각보다 시야가 더 ..
세상에- 내가 이 나이 먹고 드림콘서트를 갈 줄이야ㅋㅋㅋㅋ 정말 추억의 드림콘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응원봉 사진 이벤트 하는 곳에 가서 인증샷 찰칵! 인증샷 찍고 받은 포카들! 이거 받으려고 찍은거거등여...ㅋㅋㅋㅋ 잏에게 엔씨티꺼 주고, 회사동료에게 레벨꺼 주고ㅋㅋ 포카는 공식사진이지만ㅋㅋㅋ 기념이니까요. 사람이 바글바글. 잏이랑 헤어져서 입장! 오 생각보단 시야가 괜춘했다.ㅋㅋ 맨 끝줄이라 그렇지.... 망원경 쓸거니까 괜찮앙^ㅡ^ 어짜피 드림콘은 성운이 보러 온거 아니구 성운이한테 우리 보여주려고 온거니까요. 신나게 인증샷 찍고 응원봉+셍뽕+망원경도 장전 완료하구! 홀로그램 스티커도 붙이고 멍때리고있었는데! 갑자기 와아~하는 소리 들려서 망원경으로 보니까 성운이 나와있었다.ㅋㅋㅋ 망원경 대고 찍었는데 ..
나온지가 언젠데 이제 올리는 걸까?? 사실 성운이 보러 다니느라 바빠서.... 언젠가 덕질 일기를 블로그에도 올리겠지만, 정말정말 바빴다. 역대급!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얼굴은 최고였던 이번 활동. 블로그 성운이로 도배될까봐 공식 뮤비만 올리지만 다 올리고 싶어ㅠㅠㅠ다 너무 멋있어ㅠㅠㅠ
황금연휴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덕질하고 있는데 쪼녕이 놀자고 해서 급 문래동에 다녀왔다. 집에서도 가깝고해서 갔는데 처음 가는 거라 완전 둘 다 헤맴.ㅋㅋㅋㅋㅋ 지도 받고 갈껄ㅋㅋㅋㅋㅋ 한참을 헤매면서 구경하다가 배고파서 간 곳. 이름 까먹음. 가격도 괜찮고 먹을만 했던, 파스타와 피자. 피자는 신기했다.ㅋㅋㅋ 반 가르면 치즈가 나오고 잘라서 토마토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당. 메뉴 이름은 까먹음. 밥먹고 수다 떨 카페 찾아 삼만리. 꽤 아기자기한 골목이 꽤 있었는데, 여전히 아무런 정보 없이 돌아다니다보니 잘 모름...ㅋㅋㅋㅋ담엔 꼭 지도를... 그러다 발견한 작은 카페. 꽤 단정하고 분위기도 좋았다. 의자가 매우 불편했던 것 빼고... 배불러도 음료 마실 순 있잖아요?? 음료는 단게 최고잖아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