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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저자 시마다 아쓰시 지음 출판사 디자인하우스 | 2003-09-30 출간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책소개 이 책은 디자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제목처럼 디자인을 ...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요약_개인적인 기억 저작용 1. 스미요시의 단층집에서_안도 타다오와의 인터뷰 ·각자가 자기 나름의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독獨’학이다. ·미술관에서 ‘무엇을 본다’는 것은 ‘무슨 생각을 한다’는 것과 같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는 보람이지요.·젊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인간은 다르므로 각기 어떻게 살아가야할 것인지, 자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뭔가를 만든다는 것은 새로운 ‘대화’, 자극적인 ‘대화’속에서 ..
- 드디어 겨울양말을 샀다. 겨울 다 갔는데 이제서야 겨울양말을 삼.ㅋㅋ 겨울은 발시리게 보내고 봄을 따뜻하게 보낼듯.. 이렇게 미루고 미루다가 가방도 여름에서야 사는건 아닌지 모르겠다.ㅠㅠ - 회사에서 다들 초코에몽 열풍. 나도 사먹었는데 오홍홍 진득하니 맛나다.ㅠㅠ 이제 초코우유는 초코에몽으로~!
드디어 학자금대출 7-1을 완납했다. 원금 5883620원 털었다.(이자를 많이 냈지만..ㅠㅠ) 정부보증 은행대출이라 이자가 쎄서-_- 고작 이게 다른 2개의 학자금 대출 이자 더한만큼 나가서 급하게 갚았다. 나머진 이자도 싸고 인터넷으로 조금씩 갚을 수 있으니 이젠 여유롭다. 사실 목표는 2012년 12월까지 갚는거였는데.. 여유자금이 있음에도 슬퍼서ㅠㅠ 상쾌한 2013년 시작을 위해 2일날 새해 첫출근하면서 갚았다. 시작이 좋으니 올해도 잘보내자! 아자!
01 최근에 산 것 얼굴이 너무 건조해서 프리메라 수면팩을 사봤다. 바르면 알싸하니 끈적인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흔적도 없음 ㅋㅋ 퍽퍽. 막 좋은건 아닌데, 그래도 속으로는 수분이 좀 들어가나보다. 일어나면 건조해서 생긴 트러블이 조금은 줄어 든다. 그리고 에스쁘아 세일때 산 하이드로 매직 부스팅 에센스. 전에 파데 테스트하러 갔을때 발라줬는데 좋아서 세일때 함 사봤다. 02 쪼랑 오랫만에 만나서 쌀국수먹고 바로 위 카페로- 항상 밑에서 쌀국수는 먹어도 위로는 안가봤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쪼가 쿠폰써서 한 잔은 공짜로~^.^ 03 홍대 돈부리 포장된당. 회사서 다들 맥먹길래 햄버거 안먹으려고 전화해서 주문한뒤 찾으러 갔다옴 ^.^ 앞으로 종종 애용해야겠다. 맛있어~맛있어~ 04 알라딘 중고서점..
사진을 본다는 것 빅터 버긴(Victor Burgin)| "Looking at Photographs | 번역 : 이영준 글로 쓰여진 것을 보지 않고 하루도 살 수 없듯이, 사진을 보지 않고 하루를 산다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다. 이러저러한 제도적인 맥락─언론, 가족스냅, 광고─을 통해 사진은 환경속에 스며들어 있으며, 우리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형성하고/ 반영하고/ 변화시킨다. 사진의 일상적인 도구성은 아주 명백한데, 그것은 팔고, 알려주고, 기록하고, 즐겁게 하는 것이다. 그러한 도구성이 분명한 것이라 해도, 그것은 사진적 재현이 보통의 세계, 바로 그 사진적 재현이1 만들어낸 세계 속에 묻혀버리는 점에 한해서만 분명하다. 최근의 이론은 사진이 “설명할 것 없음”이라는 영역속에서 그 작동..
회사언니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랜덤박스를 줬다. 언니가 직접만들었다는 수첩과 책갈피가 들어있었다. 다 다른데 나는 빈티지한걸로 당첨~! 뭔가 감동이야!
20121218 with 민정 오랫만에 민정이랑 부평서 만나서 뭐 먹을까하다가 검색해서 간 뽀까뽀까. 뭔가 이름이 좀 이상하지만... 우리는 사리추가 없이 치즈 닭볶음으로~! 원래는 이렇게 먹고 밥 볶아 먹으려고 했는데... 둘이 먹기엔 너무 배불러서 결국 패스했다.ㅠㅠ 매운건 중간맛이었는데도 나에겐 매콤ㅠㅠ 매콤달달하니 맛있긴 했다. 무엇보다 치즈가 많아서 좋았음. 하지만 퍽퍽한 가슴살이 많았다. 뭔가 닭살만 부드럽게하는 법을 연구하면 더 맛있을것 같다. 그리고 2년전에 가기로했던 밀크티 전문점(?)에 드디어 갔다. 회사서 한때 유행했던 버블티. 홍대선 줄서서 정말 맛없게 먹었는데, 여긴 꽤나 맛있었다 ^.^ 제일 작은거 시켰지만 배불러서 남김ㅠㅠ 맛난거 먹고 즐거운 하루 ^.^ 부평은 술집만 많아서 ..
홍대 사는 언니가 추천해줘서 가본 연남순대국집. 맛있기로 연남동에서 엄청 유명하다던데 맛이 많이 변한듯하다. 가기전에 검색해보니 최근 글들이 다 자리이전하고 변했다.였는데 설마설마하고 갔는데... 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였다. 굉장히 노린내가 심하게 나던 순대국은 정말 맛없었고, 국물이 진득하지도- 안의 내용물이 좋지도 않았다. 바짝 마른듯한 내용물들은 일반적인 순대국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간과 비계 허파로 가득. 크기는 큼직하니 잔뜩 들긴했는데 간과 허파로 도배한 순대국은 처음봤다;; 순대도 퍽퍽하니 굉장히 맛없었다. 시장느낌이 잔뜩 나는 푸짐한 순대국이긴 한데... 내 취향은 전혀아니었다. 그래도 사람은 많더라- 하지만 난 먹고 배탈이 심하게나서 다시는 안갈듯하다. 학교다닐때 먹던 순대국 맛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