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409 단양&부산여행 (3)마지막날, 해동용궁사,부산삼진어묵 본문

일상의탈출/2014

201409 단양&부산여행 (3)마지막날, 해동용궁사,부산삼진어묵

꿈꾸는깽이 2015. 8. 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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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20140921

 

 

서울로 올라가는 여행 마지막 날.
막날이니 빠듯하지 않은 일정..
올라가는데만해도 한참 걸리니까..ㅠㅠ

아침은 간단히 돼지국밥을 먹었다.
유명한 돼지국밥집이 많아서 어디로 갈까하다가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해운대쪽 돼지국밥집에 감.

 

 

 

 

깔끔한 맛.
엄청 맛있다- 까진 아니였지만 맛있게 먹었다.

 

 

 

 

 

소면에 부추 잔뜩 넣고 냠냠.

 

 

 

 

 

그리고 이동한 곳은 꼭 가보고 싶었던 용궁사!

 

 

 

 

입구쪽에 있던 12지신!

 

 

 

 

 

나는 뱀띠라 뱀 앞에서 사진찍음 ㅋㅋ
원래 블라우스 입었었는데..늘어났는지 막 가슴 다보이려고해서 급하게 티셔츠로 갈아입었다.ㅠㅠ

 

 

 

 

 

 

 

주말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다.

 

 

 

 

득남불 ㅋㅋㅋ

 

 

 

 

 

 

산길을 헤집고 걷다보니 드디어 바다가 보인다.

 

 

 

 

빼꼼 절도 보임.

 

 

 

 

 

맑은 바다 앞의 용궁사.

 

 

 

 

 

 

 

 

 

 

 

 

 

 

바다와 맞닿아 있어서 정말 풍경이 멋있었던 용궁사였다.

 

 

 

 

 

 

 

 

 

 

 

 

 

 

 

 

요 빨간 다리 건너서 산책로가 있었지만..
배가 아픈관계로 멀리 가진 않고 용궁사 쪽으로 한번 더 돌아갔다.
가보고 싶었던 만큼 만족스러웠던 용궁사 구경! 드디어 성공!

 

 

 

 

그리고 향한 곳은 전날 가지 못했던 삼진어묵집!

 

 

 

 

주차도 줄 서 있고, 안에도 사람들이 가득가득했다.
사람 많아서 사진은 핸드폰들고 찰칵.

 

 

 

 

안에 들어가면 어묵 만드는거 유리너머로 다 보임.ㄷㄷ

 

 

 

 

일단 집에 사갈 어묵을 맛별로 잔뜩 골랐다.
얼마나 종류가 많던지 종류별로 골랐더니 가격이 ㅎㄷㄷㅎㄷㄷ

 

 

 

 

 

그리고 그 유명한 고로케어묵도 줄서서 먹어봤다.

 

 

 

 

사실 맛을 믿을 수 없어서 일단 1개만 구입해봤다.

 

 

 

 

뜨끈뜨끈한 고로케 어묵을 먹었는데.......너무 맛있었다.ㅠㅠ
그래서 한박스 집에 사가기로 결정!

 

 

 

 

사진만봐도 발디딜 틈이 없음 ㄷㄷㄷ

 

 

 

 

 

 

일단 아까 담은 어묵부터 계산+포장하고, 다시 고로케쪽에 줄을 섰다.

 

 

 

 

이건 집에서 엄마 주면서 찍은 사진.
다다다다다 맛있다.ㅠㅠㅠㅠㅠㅠㅠ

 

 

 

 

어묵 잔뜩사고 가까운 남포동으로 다시 넘어왔다.
여긴 부산 갈때마다 와서 길을 외울 지경이다.ㅋㅋㅋ

 

 

 

 

어쩄든 마지막으로 씨앗호떡을 또! 먹었다.

 

 

 

 

 

흐엉 사진보니 또 먹고싶음.ㅠㅠ

 

 

 

 

그리고 깡통시장으로 고고.
여전히 구경은 안하고 직진!

 

 

 

 

그리웠던 유부보따리? 유부주머니?를 먹으러 ㅠㅠ

 

 

 

 

전에 왔을때보다 훨씬 많이 주셨다.
살짝 짭쪼름했지만 여전히 맛있었음ㅠㅠ

 

 

 

 

사진엔 없지만 옵스가서 명란바게트까지 사서 집으로 고고씽.
어쩌다보니 마지막날은 먹다 끝난 부산여행이었다.ㅋㅋㅋ
그리고 이 여행 이후 나는 쭉쭉 살이 붙어 8키로가 쪘다고 하는 슬픈 현실이....ㅠㅠ
아무튼 사진 작년 부산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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