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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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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뒹굴뒹굴 놀다가 뽐이랑 부산에 가기로 했다.ㅋㅋㅋ 우리의 목적은 그냥 민정이나 보고 쉬는 거.... 그래서 별 큰 계획은 세우지 않고 감. 뽐이 먼저 부산 내려가서 호텔에 체크인하고 나는 오후에 내려갔다. 오랜만에 타는 기차 가자마자 뽐이 준 선물ㅠㅠㅠ갬동... 우리는 할거 없어서 뒹굴뒹굴 쉬다가 백화점가서 소이 선물사고 카페에 갔다. 딱히 어디 찾아보고 가지 않아서, 저녁 먹을 곳부터 정하고 근처 카페를 찾아봄! 남포에 연경재라는 카페였다. 뭔가 전통+모던 섞인 느낌인데 독특해 보여서 가 봄! 카페인이 필요해서 커피랑 디저트 하나! 달항아리라는 디저트였다. 모양 보고도 상상이 안 가는 맛이었는데, 엄청 달았다. 사람 없어서 조용했던.. 깔끔하고 분위기 좋았다. 그리고 저녁은 금포나루에서 돌게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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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네 갱어지가 생겼다. 평소 오빠 껌딱지라는뎈ㅋㅋㅋㅋㅋㅋ 놀러갔더니 내 무릎을 방석 삼음..... - 역대급! 처음으로 이벤트서 1위해서 주사위 1000개 넘게 받음ㅋㅋㅋ 보너스팩에서도 주사위 100개 나와서 진짜 질리게 주사위 돌렸다. - 5-6월은 덕질도 열심히했다! 애깅이 굿즈도 왔고, 앨범도 나왔고- 귀여운 인형도 옴 그리고 보고싶었던 애깅이 실컷 보고 왔지. 잠깐씩만 보고와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내새끼ㅠㅠ - 처음으로 복권에 만원이나 당첨 됐다. 그래서 다 복권으로 교환해봤다. 천원 하나 됨........ㅠ 그냥 돈으로 받을걸.... 언제 1등 돼보나요... - 여름되니까 크리스탈라이트 마시고 싶은데, 직구하기 귀찮아서 그냥 그나마 싸게 파는 곳에서 샀다. 에코백도 줘서 개이득. - 귀찮아..
공식 영상이 없어서 그냥 아무 유튜브에서 긁어옴 내가 사랑하는 너의 목소리...... 사랑 안 할 수 없는 목소리 더보기 눈 부신 날 조금 멍한 감정이 뒤섞인 나의 마음속은 열어보기가 사실 겁이 나 애써 애써 닫아 두었어 익숙한 너의 옆에는 낯선 그 사람 처연히 지켜보는 나 너무 예쁜 너의 미소, 설렘 가득한 눈빛 너의 그런 표정 아스라이 문득 아려오는 마음 닫아 놓은 그 안에서 터져 나온 기억들 그건 마치 우리 처음, 아름답던 우리 처음 좋았던 우리 처음, 그때의 우리 둘 같아 이제서야 느껴 오늘 다행이야 그 사람 참 좋은 사람 같아 눈물이 터질까 봐 난 마음속으로만 말할게 익숙한 너의 옆에는 이젠 그 사람 사랑의 탄생 그 순간 너무 예쁜 너의 미소, 설렘 가득한 눈빛 너의 그런 표정 아스라이 문득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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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투어라기엔 애매한.. 카페 투어!ㅋㅋㅋ 원래 매년 최소 5군데 이상씩 갔었는데, 이번엔 2군데밖에 못갔다. 한참 3월에 속이 아팠어서 카페를 가지 않았고.. 홍대는 10년이나 다녔던 곳이라 너무 가고 싶지 않았는데- 이번에 카페들이 홍대가 많아서 거의 안갔다. 아무튼 그래서 생일 전날 멀리멀리 강남 쪽으로 감! 입구에서 반겨주는 떵웅 귀여운 팬아트로 가득 채워졌던 카페! 디저트도 귀여워서 하나씩 골라서 시킴! 시키고 카페 구경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오프도 없고 해서 오랜만에 외출이라 뭔가 신났던 거 같다. 오랜만에 인형도 들고나가서 사진 열심히 찍음ㅋㅋㅋ 내 생일보다 더 챙기는 떵웅 생일ㅋㅋㅋㅋ 같은 월이라 좋다.ㅋㅋㅋㅋㅋ케이크 질리게 먹음 (사실 내생일 때 받은 케이크 기프티콘 성운이 생일때 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