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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잏님 티켓팅 끝나고 홍대서 만나서 저녁 냠냠. 평소에 지나가면서 가보고싶었던 라라옥에 갔다. 우리가 시킨 메뉴! 해산물 똠양 토마토 파스타. 매콤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 통닭! 소스는 명란 로제. 생각보다 더더 맛있었다.ㅠㅠ 또 먹구 싶네.... 잏님이 울 회사로 시킨 인형 받아서 전달겸 만난거라 인형이랑 사진 한 컷ㅋㅋㅋㅋㅋ귀욥
잏님이 취직+첫월급 기념으로 한턱 쐈다. 메뉴는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훠궈! 가보고 싶었던 불이아 드디어 다녀옴. 나만 퇴근 늦어서 헐레벌떡 왔더니 이미 세팅이 다 되어있었다. 핰핰 맨날 마라탕만 먹다가 오랫만에 훠궈 먹었더니 대존맛b 잏님이 꿔바로우도 시켜줌. 히힣 밥 다먹고는 헤매다가 아무 술집에나 들어갔다......그래서 이름모름. 진짜 엄청 어두웠던곳인데.. 새로 산 아이폰 사진 진짜 잘나와....... 다들 감탄함. 꼭 엄청 밝은곳에서 찍은 것 같잖아??! 대박적. 진짜 클럽수준으로 어둡고 시끄러운곳이었는데.. 폰 잘바꿨다ㅠㅠㅠ 밥 먹어놓고 무슨 치킨이냐고 뭐라했지만.. 네 다먹었습니다.ㅎ 아무튼 잏님 탈탈 잘털어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옛날폰으로 예능보면서 일하기. 케이스 안뺐더니 조금 튀어나오지만 딱인 거치대다. - 2020년 다이어리. 더럽게 비싸다...ㅎ... 그래도 책받침 모아두니까 예뻐서 만족. - 페레로로쉐 한판. 너무 많아서 먹는데 한참 걸렸다. - 다이소 털이. 너무 맘에 들어! 요 예쁜 메모지는 엄마가 맘에 들어해서 엄마줬다. - 프라하 출장 다녀온 민선언니가 사다 준 마그넷. 너무 예쁘다ㅠㅠㅠㅠ - 소소한 예레기 털이. 집에서 자르기.. 와 이번꺼는 진짜 자르기 힘들었다. 그래도 열심히 잘랐다. 뿌듯. - 성운이 잡지 산거. 화보 너무 잘찍어...♡ - 기력 딸려서 사 본 발효홍삼. 너무 비싸ㅠㅠㅠㅠㅠㅠ - 내 최애 과일>_< 잘 익어서 벌어지는거 봐! - 스파오 해리포터 시리즈 샀다. 비싸지만 존좋. - 2020..
- 분보남보 비빔쌀국수라 쓱쓱 비벼서 냠냠. 새콤하니 맛났다. - 자주 먹지않아서 간만에 먹었던 피자. - 심야돌 먹방 따라 한다고 시킨 베토디.. 그래두 난 상하이파! - 오랫만에 와플 냠냠. - 공연보기 전에 먹은 육칼. 칼칼하니 맛있었다. - 민영이 홍대와서 같이 먹은 텐동. 비쥬얼은 훌륭하다. - 엄마랑 오랫만에 초밥파티. 은행골에서 포장해왔다. 이게 오만원어칰ㅋㅋㅋ 그래두 둘이 배부르고 맛나게 냠냠. - 요즘 꽂힌 쌀국수집. 저렴하고 맛있다. 자주 가니까 볶음밥이랑 볶음면도 먹어봄. 가성비 갑이다. - 신기한게 있길래 사먹어봤다. 콜란데 커피맛나... 신기하고 이상햌ㅋㅋㅋㅋ - 쪼녕이 우울해하는 날 위해 홍대와서 맛난거 사줬당. 가게명은 파스타를 사랑한 사임당이었나...특이. 맥주도 한잔 했는데..
전날 마라톤 비참가자는 애프터콘서트 볼 수 없다는 헛소문이 돌아서 갈까말까 하다가 집에서 가까우니 그냥 갔는데 완전 개꿀이었다. 별로 기다리지도 않고, 적당히 일찍 갔는데 사이드 2열ㅠㅠ 시야 최고bb 오랫만에 가까이서 보는 떵웅! 너무 좋아서 영상 (폰으로)찍었는데 역시 용량크다고 안올라감... 그렇다고 유튭 계정 파서 올리긴 귀찮으니까 역시 패스.. 성운이 무대 보고 퇴근길도 보고나서- 예은님이 파리서 사 온 마카롱 냠냠 먹었다. 피에르에르메 마카롱. 내가 좋아하던 마카롱집은 휴무라 못갔다고ㅠㅠ 그리고 아침은 콘래드호텔 누들바에서 라멘- 그냥 깔끔한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