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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 올해 목표 시그(덕질 다이어리) 열심히 쓰기! 스티커까지 만들어서 열심히 쓰는中 예은님이랑 카페서 다꾸도 했다.ㅋㅋㅋ - 폼림 성공해서 배그도 보구 왔다. 오구오구 내새끼 금메달 땄어!!!!! - 위플레이 포토북도 당첨돼서 왔다. 진짜 최고의 예능.... - 귀여운 셍두 그립톡. 아까워서 아직도 못썼다... - 서가대 표도 당첨되어서 다녀왔다. 이게 마지막 오프일줄 몰랐죠... 이렇게 오래 떵웅이 못볼줄 몰랐죠... 시간이 애매해서 점심시간에 표 받으러 다녀옴 ㅠ 테이블석 받아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물론 혼자여서 좀 외로웠음.. 잏이랑 언니님이랑 같이 보고, 예은님이랑 예지님이랑 같이 보는데 나만 혼자ㅠㅠㅠ흑흑 외로우니까 인형 사진 열심히 찍음.ㅋㅋㅋㅋ 아무튼 성운이 상도 받고 무대도 좋았고 ..
가보고 싶었던 금돼지식당 잏이랑 언니님이랑 다녀왔다. 언니님이 먼저 가서 예약 걸고, 나는 퇴근하고 미친듯이 뛰어감ㅋㅋㅋㅋ 근데 웨이팅 엄청나다더니 생각보다 우리 차례가 일찍 와서 나빼고 먼저 입장했다 흑흑. 사진 보낼때나다 눈물을 흘리며 나 오기전에 먹지말라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진짜 이렇게 다 구워서 기다리고있었음...쏴리 아무튼 그래서 고기 나올때 사진이 없당. 정육점처럼 나오던데ㅋㅋㅋ 잘익은 고기. 나 기다리느라 바짝 익어서 조금 퍽퍽했다. 김치찌개도 하나 시킴. 술은 기본이지b 김치찌개에 고기가 큼직하게 들어있는게 좋았다. 껍데기 너무 먹고싶었는데 품절이라고해서 눈물흘리며 추가로 시킨 목살. 의외로 삼겹살보다 목살이 더 맛있었다. 처음에 버섯 (우리만)안주셔서 버섯도 달라고 함. 난 안먹지만....
동기들이랑 연말에 모임 못해서 신년회 하기로하고 한달인가 두달전에 약속 잡고 만난... 모임은 보미네 스튜디오에서~! 호스트 보미 이것저것 알차게 준비했다. 선물도 있어..센스쟁이! 가기전에 또 허리 살짝 삐끗해서 허리부여잡고 갔더니 먼저 와있던 보미,주환,병준,세미 사진은 나까지...누가 찍었더라.. 음식은 배달롴ㅋㅋㅋㅋ 배민과 요기요 다니는 친구들 있으니까 배달음식 시켜먹깈ㅋㅋㅋㅋ 술은 보미가 가져온 복분자였나 담금주랑 병준이가 가져온 양주랑...또 뭐더라 암튼..그런거 마시다가 나중엔 결국 맥주행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짠! 우리의 포토존. 간만에 다같이 사진 찍기로해서 준비중인 우리! 입학때 하던 구호들로 만든ㅋㅋㅋㅋㅋ화환멘트띠(?) 나는 그냥 머리에 달기로. 원래 병준이랑 선글라스 끼고 와서 양쪽 ..
성운이 활동이 없으니까 다시 시작된 문구덕질... 스티커 정리도 할 겸 스티커북 사고, 퇴근길에 상상마당 들려서 스티커 사왔다. 알파벳 깔별로.. 다이소 작가 콜라보도 샀다. 가격대비 개혜자! 똥손에게 필요한 떡메들.. 예은님이랑 스티커 투어도 했다. 진짜 자제해서 이만큼만 삼. 내 자제력 졸라 짱이라고 이땐 생각했습니다... 다이소 봄시리즈도 샀다. 호주서 직구한 알파벳 스티커.. 우편 배송이라 2주 넘게 걸렸지만 싸게 샀다. 그리고 떡메 몇개 더 사고... 아쉬우니까 스티커도 샀지.ㅎㅎ... 영수증 떡메도 사고 싶다. 생일 쿠폰 들어왔길래 산 스티커들. 이때부터 약간 미친 것 같다. 저렴한 인스나 사자! 싶어서 샀지만... 또 다른 스티커들도 잔뜩 샀죠. 성운이가 다이어리에 붙인 스티커도 따라 삼ㅎㅎ..
191225 크리스마스는 성운이와 함께! 쉬는날 절대 일찍 안일어나는데 (내기준)일찍 일어나서 코엑스로 고고! 세상에 완댜님이 따로 없다ㅠㅠㅠㅠ 왜 성운이에게 나라가 없는거죠????? 누나가 돈만 있으면 나라 사줄께 흑흑흑. 사실 굿즈 사려고 공연 시간보다 일찍온건데요... 네 물량이 이렇게 적을 줄 몰랐죠ㅎ 줄도 긴데 판매시작 30분도 안돼서 스페셜헤드가 품절될 줄 몰랐죠ㅎ ㅅㅂ 스타크루 진짜 내가 팬파티 시작전에 얼마나 욕했는지 모른다. 줄 선지 한시간반만인가..드디어 계산ㅠㅠ 스페셜헤드빼곤 다 샀는데.. 스페셜헤드 못 사서 멘붕왔다.ㅎ.ㅎ..ㅋ..ㅠ..ㅅㅂ 다시 생각해도 화난다. 그리고 나눔받다가 본인확인 도장 쾅쾅! 나눔받다가 지쳐서 밥먹으러... 25일이라 사람 진짜 많았다. 밥먹기도 쉽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