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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지아사마 결혼식 참석을 위한 제주 당일치기! 제주여행 다녀온 사진 먼저 올리고 올리려고했는데 기약없어서 그냥 올림... 사실 이것도 벌써 반년전. 코로나때문에 올해 모든 여행을 포기해서 탈일이 없는 비행기...오랫만에 탔다.ㅠ 제주도 도착. 서울과는 달리 따뜻했다. 택시타고 예식장 고고씽. 인기많은 지아사마 사람들이랑 계속 얘기해서 사진 못찍음..이거 한장뿐ㅋㅋㅋ 잘나온건 아니지만 몰래 올려버리기!ㅋㅋ 지아사마가 결혼이라니..믿을수가 없어ㅠㅠㅠㅠㅠㅠ 흑흑 행복하십쇼. 폰카충의 사진은 이것뿐... 제주식 상차림. 아침도 못먹어서 후루룩 먹어따. 지아사마 한복입은거 찍었어야했는데... 한복입은거 예뻤는데... 오랫만에 본거라 오래 같이 있고싶었지만 5시까지 피로연한다고ㄷㄷㄷㄷㄷ 그래서 결혼식 끝나고 소화시킬..
너무 좋다. 달달한 목소리 최고b
- 가게 이름은 모르고 회 먹고 싶다니까 언니가 사줬다. 기본으로 나온 물회 세트메뉴에 있던 해산물들♡ 알랍 회 회 너무 조아... 또 먹고싶다. - 회사 근처에 새로 생겼던 우동집 오하루. 면은 좋았지만..아무맛도 안났다. 친구가 먹은 기본우동은 괜찮았는데.. 무슨 버터우동이랬는데 버터맛도 안나고 계란비린내만 났던 기억.. 오래돼서 가물가물 - 홍대에도 할랄가이즈가 생겨서 가봤다. 팔라펠이 먹고싶었어... 나 팔라펠 좋아하는데 먹을곳이 없단말야ㅠㅠㅠ 맵찔이라 매운소스는 적게.. - 나 만나러온 미뇽이랑 마떡 옴뇸뇸. 푸짐하게...마떡 넘 마시쪄... - 코시국이라 요즘 포장해먹는 삼미식당. 제발 없어지지마...한입에 푸짐하게 들어와서 넘 좋다. 사진으론 작아보이는데 짱 크고 조음b - 이름 까먹은 식당..
한참 도쿄에서 먹었던 카이센동이 먹고싶어서 찾아보다가 발견했던 미쁘동. 퇴근하고 저녁먹으러 갔다. 비쥬얼 진짜 쩐당b 신나게 사진 찍고- 풀어서 옴뇸뇸- 이때 왜이렇게 해산물 홀릭이었는지 모르겠다. 일주일 내내 해산물만 먹었던 것 같음... 마지막엔 육수 부어서- 맛은 도쿄랑 달랐지만 좋았다. 다른메뉴도 먹어보고싶어서 가끔 갈듯. 무엇보다 친절해서 좋았다. 기분 좋은 저녁이었어:)
잏님의 찬양으로 꼭 가보고 싶었던 남영돈에 다녀왔다. 이번에도 언니님이 먼저가서 대기 걸었는데... 6시에 걸었는데 9시에 들어갈 수 있었다. 대기시간 3시간이라니 ㅎㄷㄷㅎㄷㄷ 퇴근하고 대기중인 카페에 도착해서도 1시간 더 기다림ㄷㄷ 대기 먼저 걸고 기다려준 언니님 감사ㅠ 문 닫기전에 못들어가는거 아닌가 불안초조했다능.. 아무튼 드디어 들어가서 착석! 우리는 가브리살이랑 항정살 시켰다. 고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주신다. 엄청 잘구워주신다...ㄷㄷ 잘익어가는 고기들ㅠ 하나도 안타게 진짜 잘구워 주신다b 사진이 너무 구리게 나오는거 같아서 필터를 썼으나 여전히 구리게 찍힘..ㅎ 기본찬들. 기본으로 김치찌개도 나온다ㄷㄷ 전에 다른곳에서는 돈주고 사먹었는데... 거기보다 고기도 통으로 많이 들고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