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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초여름 3주 연속 페스티벌의 마지막! 그래도 이번에는 올림픽공원이라 접근성이 좋았다. 전철에서 내리면 바로니까.... 난지공원은 집에서 훨씬 가깝지만 가는 게 너무 힘들다ㅠㅠ 셔틀 기다리는것도 사람 많아서 오래 걸리구 그리고 특이했던 e티켓 덕분에 줄은 안 서도 돼서 좋았음. 구름도 없이 맑은 날씨였음. 조금 늦게 갔더니 줄은 없었다. 들어오자마자 푸드트럭 목록부터 보는 우리ㅋㅋㅋ 사람 진짜 엄청 많았다. 오픈보다 늦게 왔더니 돗자리 펼 곳도 없을 정도였음... 푸드존 쪽은 테이블 존 있었다. 일단 시원한 맥주 한잔 하구 종류별로 시켜놓고 옴뇸뇸 사람 진짜 많구... 짱 더웠다. 우린 자리가 없어서 사이드쪽 앉았는데 음향 진짜 개구려서 들리지도 않았음ㅎ 페스티벌 하면서 음향을 이렇게 하면 어쩌자는 건지...
비싸지만 이틀 다 예매한 b.n.f 페스티벌. 성운이 소속사 옮기고 소속사 페스티벌도 해보넹.. 넘 좋았다. 공연장 걸어가다 본 유미와 세포들ㅋㅋㅋ 너무 귀여워ㅠㅠ 다들 사진 찍으려고 줄 서있었다.ㅋㅋㅋ 오자마자 지인 줄 서있던 MD부스로 직행했다. 아티스트별로 굿즈 팔고 있었음ㅋㅋㅋㅋ 벌써 품절 된 것도 있고..ㄷㄷ 나는 포토카드 덕후라 원래대로라면 다 사야 하지만... 돈 없어서 오리지널 티켓만 샀다. 요긴 공연장 입구! 라인업 짱 화려햌ㅋㅋㅋㅋㅋㅋ 공연까지 시간이 좀 남았는데 더워서 근처 카페에 갔다. 카페에서 오리지널 티켓 언박싱. 기여미의 하트 셀카 포카ㅋㅋㅋ 그리고 뒤의 멘트!ㅋㅋ 사랑둥이>< 요 멘트때문에 오리지널 티켓으로 샀다. 그리고 입장! 중간쯤 자리였지만 정중앙이어서 시야가 너무너무너..
내가 보려고 모아두는 영상.. 벌써 나온지 2주도 훨씬 넘었는데, 아직도 매일 보구 있다.ㅋㅋㅋㅋ 노래도 춤도 잘하는 떵웅 최고 - 공식 뮤직비디오 -뮤비 퍼포버전 -스페셜클립 퍼포먼스 -노래방 라이브 춤도 잘추는데 라이브도 잘해... -수록곡 바다 라이브 -안무영상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안무 영상.. 내츄럴 떵웅 조아 -그리고 유일한 음방 영상.. 무대 한번밖에 못해서 아쉽지만.. 저는 저걸 1열에서 보구 왔습니다(자랑) 다 잘하는 내가수 노래도 좋고, 다 좋았는데.. 활동 못하구 가서 아쉽다ㅠ
- 컴퓨터 하는데 손이 너무 아파서 다이소에서 그립 사서 이어 붙임 (엉망진창이라 이어붙인 사진은 없다;) 아직 어린데 벌써 손 이모양이라.. 나이 조금 더 먹으면 손목이랑 손가락 관절 나갈 거 같다ㅠ - 5-6월은 공연을 많이 봤다. 티켓 받고 기념으로 찍었던 사진!ㅋㅋㅋ - 드디어 팬클럽 키트도 왔지! 넘 상큼 발랄 이거 보니까 생각난 게 나 여권만료됨... 새로 만들어야하넹ㅋㅋㅋ 수건 꺼내서 바로 빨아서 쓰는데 좋다ㅋㅋㅋ 마테도 바로 뜯어서 씀ㅋㅋ 브마는 접혀서와서 속상.. 포토카드도 있구 포토북도 있다. 약간 기본에 충실한 키트였다!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편지 넘 감동.. - 동네친구 쪼랑 동네 산책.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는뎈ㅋㅋㅋ 오랜만에 같이 사진 찍었는데 내 얼굴 피로감 봨ㅋㅋㅋ 찌들었어...
오랜만의 페스티벌.. 19년 이후로 처음 야외 페스티벌이었다. 신나는 마음으로 11시에 지인 만나서 갔는뎈ㅋㅋㅋ셔틀 줄부터 길었다. 셔틀 내려서 공연장 입구도 줄이 너무 길어서 거의 1km 걸어가서 줄 섬.. 들어가는데 한 시간 넘게 걸렸다.ㅠ시작부터 너무 덥고 힘들었음ㅋㅋㅋㅋ오픈 지났는데도 줄 안 줄어들고 사람 짱 많았다.. 사진은 표를 팔찌로 바꾸고 우리 스테이지로 입장하러 가는 길에 찍은거 오늘 꼭 말해줄게♥ 사실 돗자리 존은 꽤 앞일 줄 알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중간 뒤쯤에 자리 잡았다.ㅠ 도착하자마자 음식부터 사러 감ㅋㅋㅋㅋㅋㅋ 닭강정이랑 스테이크 샐러드 냠냠 사실 공연까지 시간이 많이 비니까 밀린 다이어리를 쓰겠다고 가져왔지만.. 너무 더워서 못 썼다고 한다.ㅋㅋㅋㅋ 더우니까 맥주나 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