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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220504 첫공 성운이의 첫 뮤지컬이라 아묻따 예매했던 태양의 노래. 첫공이 평일이라 회사 퇴근하고 뛰어 감... 6시 30분 퇴근인데 7시 30분 공연이라 진짜 엄청 뛰었다. 뛰어서 갔는데 엄청난 표 교환 줄 보고... 굿즈는 사지도 못함ㅠㅠ 교환 줄만 20분 넘게 섰다; 공연 시작 전에 못 들어가는 줄.. 캐스팅보드 표 교환하고 첫공이니까 신나서 인증샷도 열심히 찍음 티켓링크는 표도 예뿌다! 입장한 첫 공연 자리! g열 완전 정중앙 자리였음!ㅋㅋ 정중앙이라 전체적으로 보기 좋았다. 생각보다 무대도 가까워서 좋았음. 사진보다 훨씬 가까워 보임ㅇㅇ 대충 이 정도 시야! 한전아트센터는 딱 g열까지가 가까이서 본 느낌이 나는거 같다. 이건 옆자리 하늘에게 나눔 받음! 히히 뒷면은 거울이다. 첫 공은 생각보..
썸데이 봄 공연에도 성운이가 나왔다. 그것도 1악장 4악장 두번이나 캐스팅에 있어서 잘 못 본 줄 알았다. 공연이 비싸긴하지만 2일 연속 공연을 볼 수 있다니 행복했음ㅋㅋㅋㅋㅋㅋ 공연을 세종문화회관에서해서 집 가기도 편하구... 물론 저번에 세종문화회관 음향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별로였어서 걱정되긴 했다. 아무튼 역에 내려서 올라가는데 뮤지컬 광고도 봤다!ㅋㅋㅋㅋ 기여미ㅠㅠㅠ 오랜만에 공연에 씐남! 공연장 보니 설렘설렘. 이 시국에 공연 제일 많이 해 준 아이돌 내 새끼일 거야ㅠㅠㅠ 첫째 날 셋리는 촛불, 블루, 땡큐, 우연일까, 티격태격, 겟레디, 스베껌, 렛씽, 오꼭말, 행성, 야광별 처음 등장했을 때 복슬강아지 머리 너무 좋았는데... 조명이 쎄서 앞에 안 보인다고 모자 써버려서 슬펐다. 내가 떵웅..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ㅋㅋㅋㅋ 일상 이야기 몇 개월 전 일상을 이제야 올리는 나는 게으름뱅이.. 그래도 아직 티스토리 안버렸다. - 한동안 아이패드로 그림 그려보겠다며 노력해봤지만... 나는 역시 똥손이었음을...ㅠㅠ 그림 너무 어려워....ㅠㅠ 나름 책도 빌려와서 공부했다구.. 유튭 보면서 선연습도 함ㅋㅋㅋ 집에 아주 오래된 4b연필이 있었다. 다 벗겨진... - 이번 겨울딸기가 엄청 비싸서 평소보다 많이 못 먹었다. 존버하다가 드디어 딸기가 싸져서 한다라이 사고 기뻐서 찍었던 사진ㅋㅋㅋ 그 뒤론 계속 사 먹음.. 딸기 죠아 - 트위터에서 한참 유행했던 열라면으로 순두부찌개 끓이기 해봤다. 맛없어... 열라면 밀가루맛? 너무 나고.... 순두부에 라면간?이 안 베서 맛없었음. 두 번 시도했지만 다 실패해..
5년 만에 첫 생파인 데다가 공간이 매우 협소해서 엄청 빡셌던 성운이의 첫 생일파티 티켓팅..(울뻔) 아는 사람 총동원해서 용병만 6~8명 정도 구해놨다. 그중에 mj랑 잏이 성공해서 다녀올 수 있었음ㅠ 그리구 끝까지 신경 써준 미뇽이 땡큐 당일까지 매일 예매창 들어가서 확인함ㅋㅋㅋ 생파 시간 맞춰서 가고 싶었지만... 왜인지 생일파티를 이렇게까지 협소한 곳에 잡은 소속사가 굿즈 물량도 엄청 적게 잡았을 거 같아서... 아침 일찍 갔다.ㅎ 입구에 보이던 예쁜이♥ 아직 열지 않은 굿즈. 줄 서면서 뭐 살지 고민했다. 물론 다 살 거였지만.... 에어팟케이스만 나랑 안 맞아서 못 삼ㅠ 슬프다. 케이스 왜 사이즈별로 안 만들어주는데...? 그렇게 줄 서서 굿즈 산 뒤 근처 스벅행ㅋㅋㅋ 예상대로 중간에 굿즈 품..
요즘 짬이 안 나서 티스토리는 버려뒀다가 오랜만에 쉬는 김에 올려보는 덕질 기록ㅋㅋㅋㅋㅋ 공연 보러 오랜만에 대구에 다녀왔다. 몇 년 만인지... 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버스 타는곳으롴ㅋㅋㅋㅋㅋ 저는 맛집에 줄 서러 가야 하거든요 ktx 내리자마자 갔지만 사람 한가득.. 대기명단 적고 기다리는데 재료 소진이라고... 내가 마지막으로 들어갔다. 서울에서부터 계획하고 갔는데 못 먹었으면 서러울 뻔... 완전 다행. 식은땀 났다.ㅋㅋㅋㅋㅋ 내 뒤로 한 두 페이지 더 있었는데 다들 돌아감ㄷㄷㄷ 자세한 얘기는 네이버 블로그에 썼으니 패스- 혼자서 먹은 2인분ㅋㅋㅋ 계란김밥과 고등어소면! 깔끔 담백 맛있었다. 2인분 먹고 배 터질 거 같아서 슬슬 걸어서 가 본 계산성당 다들 기도드리고 있어서 숨도 못 쉬고 바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