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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ㅋㅋㅋㅋ 일상 이야기 몇 개월 전 일상을 이제야 올리는 나는 게으름뱅이.. 그래도 아직 티스토리 안버렸다. - 한동안 아이패드로 그림 그려보겠다며 노력해봤지만... 나는 역시 똥손이었음을...ㅠㅠ 그림 너무 어려워....ㅠㅠ 나름 책도 빌려와서 공부했다구.. 유튭 보면서 선연습도 함ㅋㅋㅋ 집에 아주 오래된 4b연필이 있었다. 다 벗겨진... - 이번 겨울딸기가 엄청 비싸서 평소보다 많이 못 먹었다. 존버하다가 드디어 딸기가 싸져서 한다라이 사고 기뻐서 찍었던 사진ㅋㅋㅋ 그 뒤론 계속 사 먹음.. 딸기 죠아 - 트위터에서 한참 유행했던 열라면으로 순두부찌개 끓이기 해봤다. 맛없어... 열라면 밀가루맛? 너무 나고.... 순두부에 라면간?이 안 베서 맛없었음. 두 번 시도했지만 다 실패해..
5년 만에 첫 생파인 데다가 공간이 매우 협소해서 엄청 빡셌던 성운이의 첫 생일파티 티켓팅..(울뻔) 아는 사람 총동원해서 용병만 6~8명 정도 구해놨다. 그중에 mj랑 잏이 성공해서 다녀올 수 있었음ㅠ 그리구 끝까지 신경 써준 미뇽이 땡큐 당일까지 매일 예매창 들어가서 확인함ㅋㅋㅋ 생파 시간 맞춰서 가고 싶었지만... 왜인지 생일파티를 이렇게까지 협소한 곳에 잡은 소속사가 굿즈 물량도 엄청 적게 잡았을 거 같아서... 아침 일찍 갔다.ㅎ 입구에 보이던 예쁜이♥ 아직 열지 않은 굿즈. 줄 서면서 뭐 살지 고민했다. 물론 다 살 거였지만.... 에어팟케이스만 나랑 안 맞아서 못 삼ㅠ 슬프다. 케이스 왜 사이즈별로 안 만들어주는데...? 그렇게 줄 서서 굿즈 산 뒤 근처 스벅행ㅋㅋㅋ 예상대로 중간에 굿즈 품..
요즘 짬이 안 나서 티스토리는 버려뒀다가 오랜만에 쉬는 김에 올려보는 덕질 기록ㅋㅋㅋㅋㅋ 공연 보러 오랜만에 대구에 다녀왔다. 몇 년 만인지... 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버스 타는곳으롴ㅋㅋㅋㅋㅋ 저는 맛집에 줄 서러 가야 하거든요 ktx 내리자마자 갔지만 사람 한가득.. 대기명단 적고 기다리는데 재료 소진이라고... 내가 마지막으로 들어갔다. 서울에서부터 계획하고 갔는데 못 먹었으면 서러울 뻔... 완전 다행. 식은땀 났다.ㅋㅋㅋㅋㅋ 내 뒤로 한 두 페이지 더 있었는데 다들 돌아감ㄷㄷㄷ 자세한 얘기는 네이버 블로그에 썼으니 패스- 혼자서 먹은 2인분ㅋㅋㅋ 계란김밥과 고등어소면! 깔끔 담백 맛있었다. 2인분 먹고 배 터질 거 같아서 슬슬 걸어서 가 본 계산성당 다들 기도드리고 있어서 숨도 못 쉬고 바로 나..
추억은 늘 여기 마음이란 방에 너와의 얘기들로 가득 차 있어 마음을 울리는 네 목소리. 내가 너무 사랑하는 너의 목소리..
- 시골에서 일했다...(라지만 양재임ㅠ) 몸이 진짜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 와방 받다가 그만 둠. 엄마도 놀라고... 주위 사람들도 걱정 많이 해 줌ㅠㅠ 그만두고 너무 무기력해져서 좀 많이 쉬는 중! - 힘든 몸 이끌고 집에 왔더니 아는 동생의 반가운 편지가 와있었다. 편지 써달라고 말해놓고도 바쁜 혐생에 잊고 있었는데... 선물 받은 느낌이었음! 직접 만든 편지지에 제작한 연필로 손글씨로 뺴곡하게 적어서 써 줌ㅠㅠ 감격.. - 재택 근무 하던 시절... 미개한 컴퓨터에 인공호흡하고자 램을 추가로 샀다. 너무 오래된 컴이랔ㅋㅋㅋㅋㅋ새거 파는 곳도 없곸ㅋㅋ쿠ㅜㅜ 중국산 샀는데... 역시 램추가만으로는 택도 없었다. 그래픽카드 값 폭등해서 컴 못맞춘지 2년째ㅠㅠㅠ 이제 좀 정상화 된다고하니 맞추던가 해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