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기념품 (9)
Dream of Rabbit
밀린 2017 일상일기 시작! 귀찮으니까 한포스팅에 다 모아서 올리기! - 시작부터 덕질이군! 핫샷 팬미팅 다녀왔다. 나 또 카메라 안들고 갔음...ㅋㅋ 들고 갔으면 잘 찍었을거 같은데..^^ 내가 그렇지 뭐... 하, 아무튼 산이 너무 귀여워ㅠㅠ졸귀ㅠㅠㅠㅠ 요건 스텝바이스텝 한국어 버전+디지털 음원인 젤리가 든 소중한 선물ㅠㅠ 스바스에 성우니 목소리가 없는게 아쉽지만 넘나 감동이다.ㅠㅠㅠㅠ 넵 팬밋 온 사람들만 받을 수 있는 한정판이지롱♥ - 오랫만에 한국 온 황썽 만났다! 뭐 먹을까 하다가 호주서 먹기 힘든 돼지국밥 먹으러ㅋㅋ 자주 못봐도 어제 본거같은 우리사이! - 그리고 2017 마지막 동기모임. 보미 은진 병준 세미 유채 길. 애들 너무 먹는 사진이라 얼굴 가림ㅋㅋㅋ 수요ㅁㅅㅎ에 나온 ㅅㄱㅈ 훠..
아무것도 하기 싫어 숨만 쉬었던 3주를 이겨내고 오랫만에 올리는 포스팅. - 2월엔 유행했던 포켓몬고 열심히했지. 귀여운 피카츄도 잔뜩 잡았다. 꼬깔콘 쓴 라이츄도 있지렁. 근데 이젠 다들 안하는거같당.ㅋㅋ - 내 다이어리 베고 누워있는 정은동이가 넘나 귀여워서 찰칵. 나만 봥! - 드디어 산 핸드폰케이스. 민선언니가 어디서 나 같은거 사왔다곸ㅋㅋ 취향은 변하지 않지★ - 소영언니와 지은언니 가 준 예쁜 책갈피.. - 홍콩에서 사 온 잭콕도 드디어 다 마심. 얼음넣어서 시원하게 마시니 꿀 맛. 더 사올껄........ - 캄보디아에서 사 온 기념품. 이번 여행은 기념품을 많이 사지 않았다. 일단 덤탱이가 너무 심해서 마지막날 쇼핑하다 짱나서 걍 안 삼.. 그래도 바나나칩은 더 사올껄 후회......맛있당..
일본여행 카드값이 청산되니 이번엔 홍콩여행 카드값이 남았다. 물론 카드값만큼 또 기념품(이라고 쓰고 예쁜 쓰레기라고 읽는다.)이 남았습니다. 일단 집에와서 짐풀고 떼 샷. 먹을건 이정도. 힘들게 사서 들고온 제니쿠키 6통. 내꺼 하나 빼고 하나는 회사언니꺼 구매대행, 나머진 친구들 선물용. 기화병가에서 사 온 타이완스탈 펑리수랑 팬더쿠키+언니네 줄 그냥 펑리수 편의점에서 발견한 내사랑 우육탕면 컵라면 3개. 허유산 망고젤리. 잭콕 복명당에서 지른 차들. 페니슐라부티끄에서 산 차들. 짐 줄이려고 박스 뜯기 전에 찍어둔 립톤밀크티. 종류별로 사왔당. 페니슐라부티끄에서 산 우롱차와 애프터눈티. 그리고 복명당에서 사 온 차들. 이건 늘 여행 가면 사는 마그넷들. 홍콩 마그넷이랑 마카오 마그넷. 같은 모양인것들은..
기념품 떼샷. 정신없이 찍어서 개별 사진은 별로 없다. 드럭스토어 아이봉, 안약, 곤약젤리, 킷캣녹차맛, 비오레 사라사라시트, 비오레 썬크림2개, 비오레 클렌징오일, 두유스킨, 허니체 헤어팩, 시루콧토화장솜, 사론파스, 휴족시간, 카베진알파, 수면안대 한큐백화점 웨지우드 손수건, 라뒤레 파우치, 모리한그린티, 카렐tea 로프트 트래블러스노트+미도리md노트 물품들. 지워지는 형광펜 스타벅스 밀크포머 무인양품 무지퍼셀 화이트. 문고본 커버 한국 면세점 디올 립글로즈, 안나수이 루즈자, 크리니크 분홍수분크림. 일본 면세점 로이스 초콜렛, 로이스 감자칩, 포키(언니한테 삥뜯음), 파블로 치즈밀푀유 마그넷 엄마가 시장에서 사 준 녹차티라미수초콜릿 +이노다커피 컵받침 일본에서 산 마그넷들. 아기자기하게 물품 잘만드..
20151025~20151029 대만여행 핑시선 투어의 마지막! 스펀에서 허우통으로- 원래 허우통은 패스하려고 했었는데, 스펀에서 기차 놓친뒤 시간꼬여서 루이팡에서도 시간이 애매해졌다. 그래서 허우통에서 기차타고 가기로했다. 검색해보니 허우통에서도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 가는 기차 탈 수 있다고해서 ^ㅠ^ 내려가는 길. 박스 좋아하는 냥이. 내려가는 길부터 아기자기한 고양이 캐릭으로 가득한- 일단 바로 기차 시간 확인하고 표사러- 직원이 모니터 돌려서 알려줬다. 그런데 기차 시간이 25분인가 30분 밖에 안남았었다.ㅠ 그래서 표사고 완전 후다닥 허우통 구경하기로했다. 서...선로에도 고양이. 밖으로- 역 앞 풍경. 허우통 스테이션. 금방 돌아가야해서 멀리 가진 못하고 근처만 서성이기. 관리 사무소에도 고양이..
1.런던 -포트넘 앤 메이슨 & 위타드 오브 첼시. 위타드에서는 핫초코 기프트세트+인스턴트티 기프트 세트+핫초코 큰거 1개, 그리고 인퓨저 3개. 원래 사려던 것들은 가는 매장마다 없어서 그냥 기프트세트로 구매. 커서 캐리어 자리 차지하고- 무겁기도하고해서 작은거 세트로 구매했다. 원래는 과일인퓨저 리필팩으로 잔뜩 사오려고했는데...왜 다 없니?ㅠㅠ 리뉴얼 돼서 다 없어진건지..베리베리베리 없어진 소식은 들었지만..ㅠㅠ 베리베리크러쉬는 맛보니 내 스탈 아니라 패스하고, 블루베리요거트인가도 없어서 못사고.. 인스턴트티는 아직 여름시즌 아니라 그런지 종류가 거의 없었다. 매장 3군데 가 봄. 사려던 티트레이&티메저도 없고ㅠㅠㅠ짜증짜증 이게 핫초코랑 인스턴트티 세트들. 가루라 무거웠지만 작다. 금방 먹을듯. ..
20151025~20151029 대만여행 단수이에서 스린 야시장으로 뿅=33 전 날 야시장이 별로였어서 스린야시장도 기대를 안했는데, 의외로 분위기가 좋았다. 보미 따라서 졸졸 다녀서 길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한쪽은 먹자 골목, 한쪽은 쇼핑?골목이어서 깔끔하고 다니기 편했다b 모두가 사온다는 저렴하고 예쁜 캐릭터 파우치 사러 여기저기 기웃거렸다. 그런데 가까이서보니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 허접한 중국산이라 구매하진 않았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이제는 저런 허접한거보다 제대로 된 걸 사고 싶은 마음이 커짐ㄱ- 여긴 보미네 치타 옷살까 들어가 본 애완동물용 옷 매장. (결국엔 매대에서 아저씨랑 흥정해서 저렴하게 샀다.) 예쁜게 많아서 은동이껄 살뻔했다 ㄱ- 아 오징어 튀김 먹을껄.. 결국 한번을 못먹고 ..
1년에 1개국이상 다녀오기라는 목표를 세운지 2년. 올해는 아무곳도 가지 못한 터라 10월 말에 대만에 다녀왔다. 하지만 아직 여름휴가 사진도 올리지 못했기에.. 대만 사진은 또 내년에나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먼저 올리는......... 기념품 사진 ^.^ 원래는 여행가서 기념품을 하나도 안사오는 주의였는데.. 어느날 문득 그때를 떠올리며 남는게 사진밖에 없는 슬픈 현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아낌없이 질렀다. 그래서 짐 풀고 나니 방에 저렇게 가득................... 일단 먹을것! 우육면 라면과 펑리수 1박스, 망고젤리 1박스,각종 맥주들과 차들. 썬메리 펑리수는 가족들 줄(+내가 먹을)1박스 밖에 안사왔다. 사실 치아더꺼도 같이 사오고 싶었는데 갈 시간이 없었다..ㅠㅠ 그리..
20140723~20140726 여름휴가 in 오키나와 드디어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카이요우하쿠 공원에 도착! 바다가 펼쳐진 공원은 완전 넓고 멋있었지만 구경하진 못함.. 시간이 없다! 바로 수족관으로 고고! 날은 맑다 못해 눈도 못 뜰 지경.. 짠! 드디어 수족관 입장. 얕은 바다에 사는 생물들. 불가사리 등을 만져 볼 수 있다. 애들이 신나함. (아마도) 산호 지역. 빛 들어오는거 완전 멋있고 산호도 짱짱 예뻤다. 하지만 내 카메라론 잘 나오지 않지...ㅋㅋㅋ 게다가 물고기들은 엄청 빨라서 초점도 안 맞....ㅠㅠㅠㅠ 겨우겨우 찍은 몇 컷들. ㅋㅋㅋ역시 어두운 수족관에서 사진이 잘 나올리 없다며.. 그래도 역광이든 말든 기념 사진 찰칵! 워낙에 수족관이 어두웠던지라.. 내 오래된 카메라론 나오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