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닭갈비 (7)
Dream of Rabbit
- 오랫만에 악토버에서 빵! 갔더니 가게가 바뀌어 있어서 없어진줄...알았으나 확장이전했다! 더더 좋아짐b 그리고 왠일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 꽤 있어서 하나씩 집어옴>ㅁ
철판 닭갈비보다 숯불 닭갈비를 좋아하는 나. 그래서 오랫만에 숯불 닭갈비 먹으러~ 예전에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부탁해서 갔던곳은 기억이 안나고ㅜㅜ 그냥 검색해서 맛있어보이는 집으로 고고씽했다. 근데 여기 와보니 닭갈비 골목인듯. 거의 대부분의 집이 숯불닭갈비 집이었다.ㅋㅋ 잘 달궈진 맥반석 위에 닭갈비와 떡을 투척! 숯불 닭갈비는 타지않게 자주 뒤집어 줘야한다. 양이 너무 적어서 추가로 시킨 막국수! 완전 맛있음bb 고기 익기도 전에 다 먹어버렸다. 닭갈비도 다 익어서 야무지게 싸서 냠냠. 사실 양념이 되어있는거라 쌈장 안찍어 먹어도 되지만...찍어먹음ㅋㅋ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가 짱짱 맛있었다bb 근데 뼈때문에 그런지 양이 너무 적은게 함정ㅠㅠㅠ 맛있고 좋았으나 환기가 잘안되서 좀 불편했다. 창문 열었더니..
- 버거비(빌스트리트)에 갔다. 위에층 안열고 걍 버거비랑 통합해셔 운영되어서 아쉬웠음 ㅠㅠ 걍 무난무난했던 샐러드. 가격대비 돈 아까웠다. 그리고 그토록 먹고 싶었던 립!!!!!!!!! 기대만큼 맛있었다. 살도 두툼하고 좋았음. 다른 곳보단 살부분이 많았지만...그래도 역시 양이 너무 적었음ㅠㅠ 살 단면 좀 찍어둘껄. - 1월 1일 날 먹었던 엄마표 떡국. 최고bb - 오랫만에 먹은 다락투 닭칼국수. 언제 먹어도 맛있다. - 역시 오랫만에 보테쥬! 메뉴 명 까먹음. 맛있는데 양이 좀 적다ㅠㅠ 그리고 먹고 싶었던 오코노미야끼. - 디큐브 식당코너에서 파는 만두. 비싸지만 맛있다. 그래도 비싸 ㅠㅠ - 이것도 디큐브에서 먹은 철판 볶음밥. 소스가 같아서 맛은 뭘 시켜도 비슷비슷. 양은 짱짱 많음. - 회사..
- 오랫만에 이태원에서 먹은 파이.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 오빠가 원기보충한다고 사준 오리고기 코스요리. 근데 첫사진빼고 없음 ㅋㅋㅋㅋ 생고기+훈제+양념에 죽이랑 탕이 나왔던 것 같...기억이.. - 연극보고 광장시장가서 육회에 육회비빔밥 냠냠. - 폴앤폴리나 버터브레첼. 생각보다 무난한 맛이었음. - 회사 사람들과 오랫만에 브알라에 갔는데 완전 무슨 클럽같은 분위기로 바꼈다. 시끄러워서 우리 얘기소리도 안들려서 음악 좀 줄여달라고 부탁함.. 아무튼 윤아가 사줘서 맛나게 먹음. - 일산 가는길에 들른 쌈밥집. 쌈양과 반찬 양이 어마어마했다. 고기는 무난한 맛이었지만 맛나게 냠냠 먹음. - 엄마랑 언니, 애기들이랑 오랫만에 오리 진흙구이 먹었다. 예전엔 가족 외식하면 맨날 여기서 먹었었는데 정말 오..
요즘은 사진을 열심히 찍지 않다보니 + 뭘 먹으러 다니질 않다보니 항상 몰아서 올리는 먹은 것들. - 오랫만에 잭스빈가서 냠냠. 병아리콩 치즈감자(?이름이 가물가물) 고소하니 맛나당. 치즈치즈하고~ 그리고 오랫만에 팔라펠 랩도 먹었당. - 그리고 오설록의 오프레도 홀릭. 쿠폰 받아서 먹고, 사서 먹고, 또 먹고먹고... 비싸고 양은 적지만 맛있어...ㅠㅠ - 간만에 돈수백에서 밥도 냠냠. 마이쪄 _ 교회갔다오면서 폴바셋에서 라떼 한 잔. - 오빠가 블루베리 사와서 냉동실에 얼려다가 엄마가 만든 요거트에 꿀넣고 쉐킷쉐킷해서 냠냠. 마이쪄~ _ 회사 동료들이랑 춘천에 가기로했는데 내가 아파서 캔슬나버려서 아쉬운김에 퇴근 후 먹은 닭갈비. (신미경 닭갈비? 새로 생긴 집인듯. 홍보글 엄청 많음 ㄷㄷ) 별기대없..
20130317 14주년 콘서트를 못간걸 아쉬워하며 쪼와 함께 신화 15주년 콘서트를 예매했다. 가기전에 배고프니까 배채우러 닭갈비 냠냠. 닭갈비먹고 스무디 냠냠먹고 스탠딩이 아니기때문에 여유롭게 출발. 도착하니 이미 가득가득한 사람들. 콘서트 시작하기 10~15분쯤 전에 도착했는데 다들 급하게 들어가고 정신없어서 밖에 설치해둔것들은 제대로 구경을 못했다.ㅠㅠ아쉽아쉽 담엔 조금 더 여유롭게 가야겠다. (늦게올려서 가물가물하지만 올리는) 신화 콘서트 총평 1. 과거 팬질할때 생각이나서 너무너무 좋았다. 추억이 새록새록. 그리고 팬심도 UPUP 2. 콘서트장 가면서 기사사진을 봤는데 머리들이 웃겨서 걱정했는데(이젠 나이가 있으니까ㅜㅜ), 사진보다는 실물이 괜춘했다. 온리원때를 추억하며 한머리라고해서 뭉클뭉클..
오랫만에 맛있는 닭갈비 먹었다. 다른데에 비해 퍽퍽하지도 않고, 양념도 맛있었다. 먹는 내내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정말 맛있게 잘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