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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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 샤로수길 with chu언니

꿈꾸는깽이 2021. 9. 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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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츄언니 만나러 간 샤로수길.

요즘 꽤 핫하다고ㅋㅋㅋ

언니가 놀러왔다고 맛있는거 사줬다!

가게는 프랑스홍합집

너무 많이 시켜서 결국 남겼다는 슬픈 이야기..

 

 

 

 

밥 먹고 거리 구경하고, 소품샵들도 구경했다.

너무 귀여웠던 레고...

사고 싶었지만 방이 좁아서 놓을 곳이 없어서 슬펐다.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샵도 많았는데, 사람 많아서 못 찍음ㅋㅋ

언니랑 열심히 구경했다.

 

 

 

 

더위에 찌든 우리..

 

 

 

 

날도 좋은데, 사람도 생각보단 많지 않아서 좋았다.

샤로수길 자체가 엄청 넓진 않은데 맛있어 보이는 곳이 많았음..

부럽.. 우리 집 근처도 맛집+카페거리 있었으면ㅠㅠ

 

 

 

 

소품샵 구경 끝나고 간 카페 청신호

우린 배 터지기 직전이었지만 크로플을 먹었다고 한다.

 

 

 

 

언니가 내 크록스 슬리퍼에 달라고 만들어 준 지비츠

넘 귀욥-

 

 

 

 

언니랑 수다 떨고 나서 집에 가기 전에 빵집 들리려고 내려왔다가 찍은 샤로수길 간판(?)

 

 

 

 

언니가 추천한 빵집 한 군데 갔었는데 빵이 다 나가고 없었다.ㅠㅠ

그래서 좀 돌고 돌아서 다른 빵집에 가 봄!

간판 안 찍어서 빵집 이름을 모르겠네..

달인 제과기능장의 집이라고 함ㅇㅇ

 

 

 

 

여기도 빵이 많이 나갔지만 그래도 꽤 있었다.

그리고 진짜 끊임없이 사람이 들어와서 계산 줄이 짱 길어졌다.

 

 

 

 

나는 너무 배불러서 그런가 많이 못 사겠어서

언니가 추천해준 걸로 하나만 사 봄!

다음날 먹었는데 빵이 진짜 맛있었다.........

몇 개 더 사 올걸 후회함ㅠㅠ

 

 

 

 

아무튼 이렇게 종일 샤로수길 구경했다고 한다. (사진은 몇 장 없지만)

구경시켜준다고 더운데 열심히 걸어주고 맛있는 거 사 준 언니에게 무한 감사를...

담에 또 놀러갈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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