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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베프 쪼녕의 결혼식... 이제 내가 제일 친한 사람들은 다 결혼해버려써ㅠㅠ 울 애깅이 언제 커서 결혼도 다하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린애 시집 보내는 느낌이었다. 집에서 멀지 않은 여의도라 조금 일찍 갔더니 식전 촬영 준비중이었다. (모든 사진은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카메라 아이폰) 촬영 기다리면서 같이 셀카 아 나 살찐거봐.... 지금은 조금씩 빠지는중 흑흑 신기하게 가족사진을 식전에 찍었다. 어머님&아버님께 인사도하고 은지언니랑은 수다도 떨고ㅋㅋ 옆에서 사진 찍는거 구경- 촬영하는거 쫓아다니면서 구경했는데 폰카충이라+포토한테 방해안되게 피하느라 이렇게 찍는게 한계였다. 전담 포토가 예쁘게 찍어줬겠지.. 그리고 대기실에서.. 울 쪼녕 예쁘당ㅠㅠ 폰카충 열심히 찍어뜸. 사진은 아마 클릭하면 (..
2020 상반기 덕질일기 - 성운이 못본지 오래돼서 보고싶어서 끙끙 앓다가, 지인들과 성운이가 다녀갔다던 포차에 성지순례갔다. 기본으로 주시는 계란후라이~ 성운이 싸인 앞 자리 비었길래 자리 옮기구 찰칵. 이미 많은 팬들이 다녀가서 벽엔 낙서가 가득했다.ㅋㅋㅋ 일단 닭볶음탕 옴뇸뇸. 살짝 매콤하면서 카레향이 났다. 닭은 진리지... 그리구 두 초딩입맛들을 꼬셔서 닭똥집구이도 먹었다. 오돌오돌 맛있었다. 사실 성지순례 목적도 있었지만, 다마고치팸으로써 서로 통신하느라 신났었다. 서로 원하는 캐릭터가 있어서 이번엔 그냥 애완펫만 결혼시켜봄.ㅋㅋㅋ 절친되려구 계속 연결해서 놀러가구 완전 신나고 재밌었다. - 시그를 쓰기 시작하면서 사 본 스티커. 근데 거의 다 지난 성운이라 상황에 맞게 쓰는거 좋아하는 나에겐..
엄마랑 언니랑 아빠 다녀오다가 급 드라이브했다. 민들레씨는 사진 찍고 후=3 오랫만에 마장저수지. 차가 엄청 많았다..주차 한바퀴 돌고 겨우 함ㅠ 주차한 곳에서 음료 사먹으면서 산책. 오랫만에 시내를 벗어나니까 좋았다. 예전에 왔을땐 없었던 출렁다리. 산책로쪽은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여기에 사람이 다 몰려있었다..ㄷㄷ 사람들 안지나갈때 기다렸다가 빠르게 사진찍구 마스크 다시 썼음. 생각보다 무서워하던 언니랑 엄마ㅋㅋㅋㅋㅋ 엄마가 몇달간 집에서 갇혀만 있다가 바람 쐬러 나와서인지 신나하셨다.. 코로나때문에 내가 근처 시장도 못가게해서 많이 답답하셨던듯..ㅠㅠ 출렁다리 다 건너와서 찰칵. 엄마 독사진도 찍고 언니도 찍어주고 다시 건너와서는 카페에 갔다. 마늘빵?이랑 빙수 옴뇸뇸. 걸으니까 더웠는데 빙수 먹..
출근길 성운이 광고보며서 출근- (당일은 아님) 퇴근하고 회사 근처 카페에 잠시 들렸다. 보고싶은 떵웅.. 올해는 생파 같이 할 줄 알았는데, 코시국이라 같이 못하고ㅠㅠㅠ 넘 슬퍼서 혼자 카페서 울고 있던 나- 혼자서도 잘놀아요- 다음날 회사 점심시간 이용해서 다녀온 카페 점심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다. 구름모양 마카롱 넘 귀여워 여긴 퇴근 후... 홍대서 일하면서 좋은점은 이벤트카페를 여기서 많이 한다는 것ㅋㅋ 가득가득한 성운이ㅠㅠ 신나서 사진 많이 찍었다. 넘 기여웠던 인형. 추입하려고했는데 제작무산 돼서 슬펐다. 스페셜메뉴 먹고 싶었지만 참았다구한다. 다음날 점심에도 카페 방문. 회사서 좀 멀어서 열심히 걸어갔지만 선착순 이미 끝나써... 받고 싶었는데 힝구 저녁엔 드디어 솔플에서 벗어나 덕메랑 같이..
지아사마 결혼식 참석을 위한 제주 당일치기! 제주여행 다녀온 사진 먼저 올리고 올리려고했는데 기약없어서 그냥 올림... 사실 이것도 벌써 반년전. 코로나때문에 올해 모든 여행을 포기해서 탈일이 없는 비행기...오랫만에 탔다.ㅠ 제주도 도착. 서울과는 달리 따뜻했다. 택시타고 예식장 고고씽. 인기많은 지아사마 사람들이랑 계속 얘기해서 사진 못찍음..이거 한장뿐ㅋㅋㅋ 잘나온건 아니지만 몰래 올려버리기!ㅋㅋ 지아사마가 결혼이라니..믿을수가 없어ㅠㅠㅠㅠㅠㅠ 흑흑 행복하십쇼. 폰카충의 사진은 이것뿐... 제주식 상차림. 아침도 못먹어서 후루룩 먹어따. 지아사마 한복입은거 찍었어야했는데... 한복입은거 예뻤는데... 오랫만에 본거라 오래 같이 있고싶었지만 5시까지 피로연한다고ㄷㄷㄷㄷㄷ 그래서 결혼식 끝나고 소화시킬..
동기들이랑 연말에 모임 못해서 신년회 하기로하고 한달인가 두달전에 약속 잡고 만난... 모임은 보미네 스튜디오에서~! 호스트 보미 이것저것 알차게 준비했다. 선물도 있어..센스쟁이! 가기전에 또 허리 살짝 삐끗해서 허리부여잡고 갔더니 먼저 와있던 보미,주환,병준,세미 사진은 나까지...누가 찍었더라.. 음식은 배달롴ㅋㅋㅋㅋ 배민과 요기요 다니는 친구들 있으니까 배달음식 시켜먹깈ㅋㅋㅋㅋ 술은 보미가 가져온 복분자였나 담금주랑 병준이가 가져온 양주랑...또 뭐더라 암튼..그런거 마시다가 나중엔 결국 맥주행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짠! 우리의 포토존. 간만에 다같이 사진 찍기로해서 준비중인 우리! 입학때 하던 구호들로 만든ㅋㅋㅋㅋㅋ화환멘트띠(?) 나는 그냥 머리에 달기로. 원래 병준이랑 선글라스 끼고 와서 양쪽 ..
191225 크리스마스는 성운이와 함께! 쉬는날 절대 일찍 안일어나는데 (내기준)일찍 일어나서 코엑스로 고고! 세상에 완댜님이 따로 없다ㅠㅠㅠㅠ 왜 성운이에게 나라가 없는거죠????? 누나가 돈만 있으면 나라 사줄께 흑흑흑. 사실 굿즈 사려고 공연 시간보다 일찍온건데요... 네 물량이 이렇게 적을 줄 몰랐죠ㅎ 줄도 긴데 판매시작 30분도 안돼서 스페셜헤드가 품절될 줄 몰랐죠ㅎ ㅅㅂ 스타크루 진짜 내가 팬파티 시작전에 얼마나 욕했는지 모른다. 줄 선지 한시간반만인가..드디어 계산ㅠㅠ 스페셜헤드빼곤 다 샀는데.. 스페셜헤드 못 사서 멘붕왔다.ㅎ.ㅎ..ㅋ..ㅠ..ㅅㅂ 다시 생각해도 화난다. 그리고 나눔받다가 본인확인 도장 쾅쾅! 나눔받다가 지쳐서 밥먹으러... 25일이라 사람 진짜 많았다. 밥먹기도 쉽지 않아..
못가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간 아육대. 성운이 현수막 보자마자 웃음나서 망원경 대고 찍었다.ㅋㅋㅋㅋ 여러 게임 구경하면서 졸다가...놀다가 드디어 승부차기! 성운이 출근ㅠㅠㅠ 난 인형 까먹고 안가져와서 지인꺼 빌려다가 찰칵. 신나서 인증샷! 성운이 보고 너무 좋아서 망원경에 폰 대고 찍어봣다.ㅋㅋㅋ 생각보다 잘나왔네잉ㅋㅋㅋㅋ 대휘도 쪼르르 온거 너무 귀여웠당.ㅠㅠ 성운이 멀리서도 잘생겨써.. 기타 꼬옥 끌어안고ㅋㅋㅋㅋ 아니 대체 기타는 왜 들고 온거냐궄ㅋㅋㅋㅋㅋㅋ 성운이가 팬석만 보길래, 뒷사람들이랑 같이 하성운!!하고 불렀는뎈ㅋㅋㅋ 성운이가 쳐다봤다.ㅋㅋㅋㅋ하이쮸 옴뇸뇸하면서 손흔들어 줌ㅋㅋㅋ 이게 찍힌 영상이 있었어...진짜 존좋ㅠㅠ 부르는거 도와주신 몬베베분 감사합니다.. 영상은 요기▼ 성운..
당첨운이 없는 나는 하나도 당첨되지 않았지만...-_- 언니님이 2개나 당첨돼서 내 이름을 하나 써주셨다.ㅠㅠㅠ 그래서 생긴 표 두개. 티켓팅도 엄청 잘한건 아니지만, 나쁘지 않게해서 나름 앞쪽번호였다. 아무튼 스탠딩이라 개고생 할 것 같아서 가기전에 고기 든든하게 먹고 출발! 비와서 스탠딩 줄서는데 정말 힘들었다;ㅁ; 비오는 날 너무 싫어..흑... 그런데! 들어왔는데! 내가 2번째줄인거다 흑흑흑.(감격) 그정도 앞번호는 아니었는데, 입장때 줄로 구역 막은거 풀어줘서 후다닥 가서 설 수 있었다. 진짜 시야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울뻔했다. 일단 신나니까 인증샷부터 찍구요. 그 앞 발판?에 올라서 있어서 밀리지도않고...정말 성운이 원없이 봤다. 약간 사이드지만 완전 가깝고, 성운이 엠씨라 진짜 중간중간 계..
전날 마라톤 비참가자는 애프터콘서트 볼 수 없다는 헛소문이 돌아서 갈까말까 하다가 집에서 가까우니 그냥 갔는데 완전 개꿀이었다. 별로 기다리지도 않고, 적당히 일찍 갔는데 사이드 2열ㅠㅠ 시야 최고bb 오랫만에 가까이서 보는 떵웅! 너무 좋아서 영상 (폰으로)찍었는데 역시 용량크다고 안올라감... 그렇다고 유튭 계정 파서 올리긴 귀찮으니까 역시 패스.. 성운이 무대 보고 퇴근길도 보고나서- 예은님이 파리서 사 온 마카롱 냠냠 먹었다. 피에르에르메 마카롱. 내가 좋아하던 마카롱집은 휴무라 못갔다고ㅠㅠ 그리고 아침은 콘래드호텔 누들바에서 라멘- 그냥 깔끔한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