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주저리주저리 (588)
Dream of Rabbit
덕질하느라 바빠서 이제서야 올리는 밀린 일상이야기. - 야근하던 어느날 해지는 창문. 눈으로 볼때는 예뻤는데 사진은 별로군. - 선경 언니가 준 꼬북칩! 겁나 맛있엌ㅋㅋㅋ - 공짜 쿠폰이 생겨서 성우니 포카 뽑아따.헤헤헤헤헤헤ㅔ헤헤헤 앞면, 뒷면 내새끼 너무 예뽀-3- - 생크림 사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은 아인슈페너. 크림을 너무 단단하게 쳐서 흐르지가 않았다. 다음에 다시 도전! - 마늘 떡볶이 홀릭했던 달. 조리 다 된것만 사먹다가 집에서 해먹었는데- 역시 남이 다 해준게 더 맛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엄마가 요하이 사 줌ㅋㅋㅋㅋㅋㅋㅋ - 오랫만에 올리는 셀카. 포동포동... - 할라랑 내새끼 보러 다녀왔던 인천. 보미랑 일찍 만나서 신포시장 가서 닭강정 냠냠 먹고 갔다. 보미는 4층 할라석으로,..
셩빠 힘빼고 담백하게 부른 이번 앨범 곡 좋으다. 뮤비랑 같이 보니 더 좋으다. 가을바람 불어오는거 같아.
한번도 마주친적 없는 사람에게서 좋아한다는 감정과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낀다는것은 정말 신기한 일이다.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아무런 위로가 되질 않는, 그런 외로운 상태가 늘 지속되는 삶 속에서- 누군가의 웃는 모습 하나에 삶의 고단함이 물러간다는 것이 요즘은 참 신기하게 느껴진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떠한 삶을 살고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딱히 중요하지 않다. 그냥 숨쉬고 웃고 움직이는것만 봐도, 나는 숨통이 트이고 행복하고 웃음이 나오니까. 덕질은 참 신기한것 같다. 나는 너를 좋아해. 너를 좋아해서 행복해.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가 더 행복해지게. 그래서 나는 쉬지 않고 덕질을 하나보다. 본투비 덕후. 덕심이 뻐렁쳐서 써보는 이불킥 할 글.
- 피자를 별로 안좋아해서 오랫만에 먹었다. 오랫만에 먹으니까 맛있음b - 점심에 먹은 파불고기. 수제비도 주고 저렴하게 먹기 좋은곳. - 오랫만에 오비야에서 냉모밀도 먹었다. 오랫만에 갔더니 메뉴가 좀 바뀐듯했다. 면 선택도 없어지고.. - 테일러커피에서 맨날 크림모카만 먹다가 아인슈페너 시켜봄. 역광이라 사진 안나오는데 꾸역꾸역 찍어봄. - 내 마지막 페리카나 양념치킨. 치킨은 페리카나 양념치킨만 거의 먹는데ㅠㅠ 내새끼가 멕시카나 씨엡 찍는다고해서 갈아탈 예정. 뭘 사면 치킨을 주려나(....) - 드디어 가 본 하이디라오. 부담스러울정도로 친절하고, 부담스러울정도로 비싼 훠궈집. 드디어 가봤다! 기본으로 죽이랑 과일 가져다주시고- 아이패드로 메뉴를 골라서 주문하면된다. 홍탕백탕. 이름은 까묵. 아마..
- 스트레스 받아서 민정이한테 폭풍 쏟아냈더니 당충전하고 힘내라고 기프티콘 보내줘서 냠냠.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 마이쪄 - 아........................ 아직도 한참남았어.... 교토 하나 끝났어................OTL - 스트레스 와방 받은날 쪼녕이랑 1차하고 집에와서 혼자 2차. 어짜피 소주파라 맥주맛은 모르니 내새끼가 선전하는 하이트 엑스트라 코올드- 꼬깔콘은 코까지 벌름벌름 거리면서 맛있게 먹길래. 매콤달콤한 맛을 찾으러 슈퍼를 두군데나 갔었지. - 요즘 집에서 아포가토 해먹는데 개꿀맛 - 오랫만에 전시도 다녀왔다. 그것도 폭우 쏟아지는 날에..ㅠㅠ 얼리버드로 사놔서 기한이 있었는데, 주말마다 비가와서 미루다가 급하게 감. 어짜피 폭우오는 날 가게 될 것을...ㄱ- 그..
데뷔축하해. 막 끌려 더 날 당겨줘 Baby I'm feelin’ so energetic +) 우왕 누가 음원이랑 합짤 만들어줘서 퍼옴! 성운아 누나 통장 가져^^
들으면 들을수록 행복하게 해주는 내새끼 목소리. 완곡해주라! 로코 ost 불러주라!
- 젤라띠젤라띠에서 젤라또 냠냠 이천 쌀 젤라또 맛있어! 밀크티도 맛있어! - 리틀파파에서 쌀국수 냠냠. 인스타에 올리고 음료 받아먹으려고 눈치보면서 찍었더니 숙주 난장판.ㅋㅋㅋㅋㅋ 이거 에그 어쩌구.....(까먹음)맛있어ㅠㅠㅠㅠ 담엔 이거 먹을꺼야! - 오랫만에 홍대 돈부리 갔는데 확장했다.ㄷㄷ 덕분에 이젠 기다릴 필요는 없어졋지만... - 신인류면가? 새로운 맛이 먹고 싶어서 갔다가 대실패.........억지로 먹고 나옴ㅠㅠ 입맛에 안맞았다. - 광명에 괜찮아보이는 곱창집 있길래 가서 냠냠. 오랫만에 한국에 오신 지아사마께서 쏘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__)(--) 볶음밥 사진이 없네.. - 오랫만에 개미집도 다녀왔징. 이제 줄 없어! - 엄마 생일 기념으로 애슐리퀸즈도 드디어 다녀왔다! 무..
유채&보미랑 솔로&덕후 연남동 모임!ㅋㅋㅋ 이름 모르는 가게에서 빈티지 그릇 구경했는데 개비쌈... 와우 가격보고 살 맘 1도 안들었다.ㄷㄷㄷㄷㄷ 그리고 드디어 가보고 싶었던 툭툭누들타이를 다녀왔다! 다행히 대기는 거의 없었다! 굳굳b 일단 더우니 맥주부터... 드디어 먹어보는 똠양꿍! 거부감은 없었다. 버섯이 너무 많았을뿐.... 오히려 기대보다 맛이 안쎄서 신기해함. 뿌빳뽕커리. 정말 입에 걸리지않고 씹히는게 신기신기. 그리고 캄보디아에서 먹었던 음식 향이 비슷하게 남ㅇㅇ 텃만꿍 맛있쪄 팟타이. 아니 셋이서 너무 많이 시킨거 아니얌? 한 상 가득. 한개 덜 시키고 공기밥 하나 더 시켰어도 됐을뻔...ㅇㅇ 가격이 싸진 않아서 꽤 나옴.ㄷㄷㄷ 역시나 기대만큼 맛나서 냠냠 먹었다. 먹다보니 태국 가고 싶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