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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잏과 함께 하는 고기 투어! 웨이팅이 쩐다고 소문난 몽탄에 가기로하고 날짜를 잡았다. 대기 오래 할걸 생각해서 노트북도 챙겨 감^^4시 오픈이지만 3시부터 대기자 명단을 쓸 수 있다고 해서 2시 30분쯤에 갔다.사실 2시쯤 도착 할 수 있었지만 근처 로또 명당이 있다고해서 들렸다가 왔는데 도착하자마자 줄이 길어서 놀랐다. 더 늦게 왔으면 큰일날뻔.... 대기하면서 찍은 간판사진. 들어가서 대기 명단 작성을 했다. 번호는 45번! 다섯시반에서 여섯시 입장 예상한다고 알려줬다.대기 명단 작성하면서 찍은 실내사진- 정작 먹을때는 사람이 많아서 찍을수도 없었다. 근처 카페에서 노트북도 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6시쯤 전화 와서 입장했다. 항상 언니님이 먼저 대기명단 쓰고 기다려주셨어서, 이번엔 우리가 쓰고 기다리..
쪼녕이랑 술 한잔 하러 간 곳. 둘이 퇴근 시간이 달라서 애매해서 중간 지점인 신도림에서 만났다. 나는 코젤 다크 시나몬을 마셨다. 신기해서 먹어봄! 시나몬향이 가득한 맥주였다. 쪼녕이 마신건 뭔지 모르겠다. 안주는 치즈 가득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 치즈 조아 그리고 감바스. 중간에 오셔서 파스타?추가 할 수 있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우린 배불러서 추가하지 않았다. 추가해도 맛있었을거같음 이거 먹고 배 부를까 싶었는데 배불렀다고 한다. 쪼녕은 원래 많이 안먹고, 나도 양이 많이 줄었나보다.ㅋㅋㅋ간단하게 술 한잔하기 좋은곳이었다. 안주도 괜춘했고.. 가끔 술 마시러 가기 좋을듯!
20181008-20181010 제주 (2년이나 지난 지금 올리는 여행기) 첫째날 지아사마가 한국에 돌아왔고, 지아사마가 제주도에 있을때 놀러 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에 다녀왔다. 마음이 힘들어서 바람도 쐬고 바다보고 힐링할겸.. 평일 출발해서 혼자 놀다가 휴일인 한글날 지아사마와 함께 노는 일정이었다. 한국에 돌아왔어도 일하니까 아무때나 같이 못논다 이거에요ㅠ 아무튼 그렇게 출발~ 아침 일찍 갈까 했지만 쉬는날 새벽같이 일어나고 싶지 않아서 천천히 출발:) 이때도 해외 여행을 못다녔던터라 오랫만에 탄 비행기였다.ㅠㅠ 게다가 김포는 진짜 오랫만ㅋㅋㅋ 맨날 인천으로 다니니까.. 그래서 신났었나보다.ㅋㅋㅋ 공항서 사진을 꽤 찍었넹:) 비행기서 졸았더니 어느새 제주 도착! 제주는 거의 11년?만이었..
- 인생담은식당 회사 점심시간에 가봤다. 건더기 없는 카레는 인도식 아니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꽤 맛있었다. 고로케는 따로 먹는게 더 좋을듯..카레 묻으니까 고로케 맛이 잘 안느껴져서 아쉽 - 엽떡!!! 너무 먹고싶어서 노래 부르다가 예은님이랑 먹었다. 근데 나 맵찔이 심화돼서 진짜 너무 매웠음..ㅠㅠ 내가 좋아하는 중국당면이랑 소세지 추가! 너무 매워...너무 매운데 맛있어 근데 매워.. 예전엔 이정도로 매운거 못먹지 않았어서 잘먹었는데 이젠 진짜 가끔 먹어야 할 정도로 맵찔이 됐다 흑흑. - 주기적 곱창볶음 알랍 - 느린 우유협동조합 딸기우유가 핫한거같은데, 이건 내가 더 맛있게 만들 자신이 있어서 초코우유로 샀다. 초코우유 진해서 맛있었당. - 아미보 찍으러 갔던 만두전골집. 정신없이 먹어서 무슨 맛..
- 덕질을 못하니까 스티커를 꽤 샀다. 그냥 샀던 스티커 이건 구름모양 알파벳 스티커. 보자마자 사야겠다고 생각했다.ㅋㅋㅋㅋ 아기자기 구름모양- 성운이 시그 쓸때 써야징:) 엄청 큰 컨페티 스티커. 유용할것 같아서 사봤다. - 질유산균이 냉 줄어드는데 좋다고해서 사봤는데 별로 효과가 없었다.ㅠㅠ - 거의 포켓몬고 그만 둘때 잡았던.. 이젠 때려침. - 요즘 계속 에프에 삼겹살 구워먹는 중. 처음했던건 모양은 약간 실패였는데 그래도 맛이따b - 홍대에 샌드위치집 와이쿠페. 맛있고 저렴한데 토핑 추가를 많이해야한다. 안그럼 너무 허함... 두개는 먹을 수 있엉^ㅠ^ - 민트 덕후는 민트색 볼펜이 나온다길래 샀지요. 사실 롤러볼펜이 사고 싶었는데 늦게 봐서 못샀다.ㅠㅠ - 스티커 하도 사재꼈더니 텐텐 vip돼..
오랫만에 퇴근 후 잏 만나서 만난거 먹으러 냠냠. 잏이 가보고 싶다고 한 중식당 연교에 갔었다. 잏이 먼저 퇴근이라 와서 줄서있고, 내가 퇴근하고 슝슝 달려감=33 다행히 바로 직전에 도착해서 빠르게 들어갈 수 있었다. 잏 땡큐 먼저 나온 성젠바오와 오향닭 먹음직- 잏이 시킨 성젠바오. 제일 맛있었다..대존맛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때라 칭따오도 한잔함. 오랫만에 먹고 싶어서 시킨 샤오롱바오 올 여름에 중국냉면 한번도 못먹어서 이것도 시켰었다. 내가 먹던 중국냉면 중 가장 담백했던 것 같다. 아 땅콩소스는 꽤 넉넉하게 넣어줌 배부르고 맛있게 냠냠 먹음. 사실 먹고 싶은거 더 많았는데 배불러서 못먹은거 아쉽당..흑
성운이 컴백도 안하고, 코로나로 여행도 못가서 집에서 할게 하나도 없고 심심해서 스위치를 샀었다. (사실 이때 밀린 여행기를 썼어야했는데...) 사실 민트덕후라 원래 동숲에디션 나올때 사려고했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스위치 인기 대폭발로 구하기 개어려웠음.. 그래도 일반 스위치는 사기 싫고...플미는 개극혐이라 존버하다가 정가에 겨우 삼; 그렇게 산 내 스위치. 역시 민트가 최고야b 민트 말고 바이올렛 파스텔톤 조이콘도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새거라 깨-끗했던 (과거의)내 스위치. 뒷면이 참 맘에듬. 그렇게 동숲을 시작하고 한동안 동숲만 했다고한다. 물론 지금도 합니다만... 세트병인 나는 스틱커버(?)도 민트로 샀.. 더러워지면 맘아프니까 케이스 사서 위에 스티커두 붙였었다. 물론 지금은 다 떨어..
구글 애드센스를 드디어 승인받았다. 몇년전에 신청했을때에는 사진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거절당했었는데..(사진 일기 블로그인데 사진이 많아서 안된다니요ㅠㅠ) 이제는 쉽게 승인해준다고해서 해봤는데, 승인이 났다. 물론 다른사람들처럼 바로 나진 않음-_- 무려 3일이나 걸렸다. 그래서 이번에도 거절인가했네. 광고 승인이 나고 든 생각이 스킨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이 스킨을 몇년간 썼지만, 난 모든것에 잘 질리지않는 타입이라 질리진 않았었다. 근데 광고 붙으니까 이상해서 바꾸고 싶어졌다. 물론 일단은 생각만.. 밀린걸 차근차근 올려가고있는데, 스킨까지 바꾸면 블로그 대혼란 사태가 올거같아..새 블로그도 파야하는데ㅠㅠ정신이 없다. 뭐 또 천천히 해야지. 어쩔 수 있나.
베프 쪼녕의 결혼식... 이제 내가 제일 친한 사람들은 다 결혼해버려써ㅠㅠ 울 애깅이 언제 커서 결혼도 다하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린애 시집 보내는 느낌이었다. 집에서 멀지 않은 여의도라 조금 일찍 갔더니 식전 촬영 준비중이었다. (모든 사진은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카메라 아이폰) 촬영 기다리면서 같이 셀카 아 나 살찐거봐.... 지금은 조금씩 빠지는중 흑흑 신기하게 가족사진을 식전에 찍었다. 어머님&아버님께 인사도하고 은지언니랑은 수다도 떨고ㅋㅋ 옆에서 사진 찍는거 구경- 촬영하는거 쫓아다니면서 구경했는데 폰카충이라+포토한테 방해안되게 피하느라 이렇게 찍는게 한계였다. 전담 포토가 예쁘게 찍어줬겠지.. 그리고 대기실에서.. 울 쪼녕 예쁘당ㅠㅠ 폰카충 열심히 찍어뜸. 사진은 아마 클릭하면 (..
크로플이 먹고 싶어서 퇴근 후 갔던 곳. 전에 민선언니가 촬영하고 사다줬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찾아가봤다. 들어가면 이렇게 크로플이 있는데 예뻐서 어떻게 찍어서 사진이 잘나옴ㅋㅋㅋ 그래서 폰카 겁나 열심히 찍었네... 고민 끝에 주문하고 자리 잡고 찰칵. 살짝 해지기 전이어서 좋았다. 창 밖으로 해가 져가는걸 볼 수 있던 어느 여름날이었음.. 지금은 해가 짧아지고 있어서 넘 싫다.ㅠㅠ 내가 시킨 크로플. 견과류가 들어간거였는데 뭐였는지 이름 까묵.. 음료는 아몬드바닐라라떼인가?였다. 아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야했는데... 내가 이날 아메리카노를 이미 2잔이나 마셨던터라 먹기 싫어서 베스트메뉴에 있던걸 시켰다. 물론 잘못된 선택이었음. 크로플도 느끼한데 음료도 느끼해서 마지막엔 속이 느글느글했음.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