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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Edx2 연말공연 history 28일 7시 30분 공연 29일 4시 공연. 첫째날보다 둘째날이 훨씬 좋았다. 간지는 정말 대중적이었다. 완벽한 이유는 공연시간때문에 원래보다 내용이 많이 빠졌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개연성이 약해서 읭?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그 외의 공연은 다 좋았음. 무대도 하나하나 다 좋았고, 솔로도 좋았고.. 드래프트때 한 링을 볼 수 있던 것도 좋았다. 물어보니 내년 하반기에나 공연이 있을꺼라고.. 그땐 이인수씨 안무보단 단원들의 안무작이 올라갈 거라고 했다. 믿고 보는 edx2. 잘되길
아직 밀린 블로그질이 많지만 올리는 2013 마지막 근황 포스팅 - 이모 핸드폰 샀다니까 가져가선 셀카찍는 경민이. 근데 겁나 못찍엌ㅋㅋㅋㅋㅋㅋㅋ - 울 동네에서 제일 맛있는 중국집. 탕수육도 자장면도 짬뽕도 다 맛있어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배터져서ㅠㅠ 얼마 먹지도 못함. 또 먹고싶다. - 공연보러가서 핸드폰 셀카화질 테스트. - 요즘 계속 피부가 이렇게 뒤집어진다. 가라앉다 뒤집어지고 가라앉다 뒤집어지고. 결국 피부과를 다녀왔다. 하지만 약끊으니까 다시 조금씩 올라와ㅜㅜ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네;; - 맨날 가츠동만 먹다가 가라아케동 옆에 치즈감자고로케는 진리! - 오랫만에 피오니 케익도 먹었다. 근데 이제 질렸나봐 - 요즘 샐러드 해먹는데 맛들림. 근데 칼질을 못해서 엉망임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엄마가 맛..
크리스마스 이브. 불쌍한 쪼녕과 나는 퇴근 후 신촌크리스마스 마켓 구경하러 갔다. 다행히 날은 춥지않아서 구경하긴 좋았다. 사람도 홍대로 다 몰려갔는지 홍대만큼 많지 않았음 ㅋㅋ 구경하다 루다언니 주고싶어서 방향제도 사고 입체카드 좀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안사고... 이것저것 구경.. 그리고 트리 있다길래 가봤는데... 별거 없고 허접했음...ㅋ... 트리 배경으로 찍으려고했는데 안나와 ^.^..... 허접한 트리라도 사진찍으려고 했으나 사람이 정말 많았다 ㅎㄷㄷㅎㄷㄷ해 생각보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좀 작아서 아쉬웠다. 그래서 사람도 많고 돌아가기 귀찮아서 이대 넘어가서 구경하다 밥먹고 집에 감. 근데 걸어가던 동네 가게가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나!!!!!!!!!!!!!!! 으아 소품들 귀엽다. 나도 손재주..
이대에 먹을대가 없어서 헤매다가 들어간 가게. 스테이크 한접시 단일메뉴에(아마도..) 9900원. 그 외에 기타 사이드 선택 가능함. 확실히 학교앞이라 그런지 가격대비 괜찮다. 햄버그스테이크 같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싸고 먹을만했음.
쪼녕이 취업턱으로 맛있는거 사준대서....는 아니고 내가 곱창사달라고 졸라섴ㅋㅋㅋ 오랫만에 대왕곱창집 방문!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ㅎㄷㄷ 밖에서 또 기다림ㅜㅜ 그래도 이때는 날이 좀 풀려서 안추워서 다행이었다. 간&천엽 선지국 그리고 곱창 1인분 + 모듬 1인분 잘 잘라서 부추 가득 올리고 핸드폰 새로사고 화질좋다며 계속 찍은 곱창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또 먹고싶네....ㅜㅜ 배부르다며 볶음밥도 시켰엌ㅋㅋㅋㅋㅋㅋㅋㅋ우맄ㅋㅋㅋ남길거 같다고 하면서 다 먹음.ㅋㅋㅋㅋㅋㅋ 곱창은 진리입니다.
언니 생일선물사러 윤아랑 퇴근 후 같이간 오브젝트.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가득하다. 여긴 물물교환칸. 다양한 물건들이 가득. 나도 담엔 인형이랑 좀 갖구와볼까... 생각보단 좁았던 1층. 그러나 알차게 소품이 많음. 1층은 사람이 많아서 짧게 구경하고 올라간 2층. 생각보다 넓고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편하게 구경~ 1층보다 훨씬 맘에드는 소품들이 많았다. 이것도 사고 싶었는데.........이번달 돈이 없엉ㅜㅜ 그리고 살까말까 계속 고민했던 거품목욕 입욕제. 한개만 넣는거면 살라고했는데... 두개 넣어야된다고해서 ㅜㅜ 아무튼 언니 생일선물은 여기서 해결! 사려던게 품절되서 쵸큼 아쉬운 선물을 골랐지만.. 내년엔 제대로 하는 걸로!
윤아랑 선물사고 배고픈데 추우니까 우동생각나서 오랫만에 들린 겐로쿠우동. 식사시간이 지나서인지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추웠는데 다행다행 나는 여전히 지도리우동. 으으 꼬리꼬리하면서 후추맛 강한게 진짜 맛있다. 한동안 먹고싶었는데 오랫만에 먹었더니 더 맛있어. 근데 곱빼기로 먹을껄 그랬다. 오랫만에 먹으니까 양이 적넼ㅋㅋㅋ 는 내가 면마니아라서.. 근데 닭이 오늘은 질기고 너무 껍데기만 잔뜩있었어ㅜㅜ 이무튼 올 겨울도 겐로쿠우동과 함께 ㅋㅋ
춤말 보러가기전에 오랫만에 민정이랑 추억의 백순대 먹으러갔다. 내가 자주가는 단골집은 오른쪽 건물 2층 입구! 양지순대타운 순천집이었나? 맨날 이름 안보고 걍 찾아가서 모름...;ㅋㅋㅋ 아무튼 고민없이 백순대 2인분 시키고~ 오랫만에 먹는 간무침 고소짭짤 맛낭 기본 세팅 그리고 백순대! 아저씨가 옆에서 다 볶아서 가져다 주셔서 넘 좋음 ^.^ 전에 왔을땐 양이 좀 줄어서 다 먹었는데 오늘은 듬뿍듬뿍 주셔서 민정이랑 나랑 다 못먹고 남겼다ㅜㅜ 아까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백순대는 맛있어♥ 또 먹고싶다........ㄱ- 그나저나 아이폰 화질 겁나 좋넼ㅋㅋㅋ
20일. 차포티 세일 마지막 날이라 살까말까 고민중이던 차들을 질렀다. 원래 사려던 Kusmi Tea - Russian Blends는 품절되서 못사고ㅜㅜ 나머지만 샀다ㅠㅠㅠ 주말에 크리스마스가 껴있어서 기대도 안하고있었는데 이브날 쪼랑 놀고 집에 들어오니 크리스마스 선물 처럼 와있던 내 차들! 금요일 주문에 화요일 오전 도착. 배송 겁나빠르다. 우리나라서 산거랑 비슷해ㅎㄷㄷ 행복하게 직구 성공! 아무튼 산거 Yorkshire Gold 8.8oz Loose Leaf DETOX 4.4oz Tin Dilmah, Earl Grey 20 String & Tag 코스트코에서 마테차를 더이상 못사기때문에 함 먹어보려고 지를 쿠스미 디톡스. 먹어보고 맛있으면 정착해야징 ^.^ 그리고 주 목적인 요크셔골드~!!!! 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