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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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탈출/2015

201502 당일치기여행 (1)대관령 양떼목장

꿈꾸는깽이 2015. 3. 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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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에 다녀온 대관령 양떼 목장.

외투를 벗어도 될 정도로 따뜻했던 연휴.
대관령엔 눈이 녹지도않고 가득가득했다.

그리고 연휴를 맞아 사람도 가득가득 ㄷㄷ

 

 

 

 

건초로 바꿀 수 있는 표를 사들고 양떼 목장으로.
눈이 얼어붙어서 미끄러워서 올라가는 길이 너무 힘들었다ㅠㅠ

 

 

 

 

양떼 목장엔 눈이 가득가득.
양들은 다 우리안에...

 

 

 

 

그리하여 눈 내린 목장만 가득~
날도 좋고 풍경도 좋았다.

 

 

 

 

 

 

 

 

 

 

미끄러질뻔하며 겨우겨우 이 정도 올라왔다.
이 위에는 폭설로 진입금지ㅠㅠㅠ
더더 위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길이 막혀있어서 너무 아쉬웠다.

 

 

 

 

 

 

 

 

바로 이 길이 막혀있었다ㅠㅠ
그래서 양떼목장을 다 둘러보진 못했다.
다 둘러보려면 날 좋은 여름에 한번 더 와야할듯..

 

 

 

 

 

 

 

 

 

목장왔으니 기념사진.
햇살이 강해서 눈을 뜰 수가 없었음ㅠㅠ

 

 

 

 

 

 

 

 

 

더이상 갈 곳이 없어서 내려와서 건초주기 체험장에 왔다.
양들은 다 요 안에...
풀밭에 뛰어노는 양들을 보러 진짜 다시 와야겠군..ㄱ-

 

 

 

 

 

고드름이 주렁주렁

 

 

 

 

 

 

 

 

 

나도 건초주기 체험中
나에게 초점이 안맞았지만 꾸역꾸역 올림 ㄱ-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도 양들은 정말 순하다 순해!
그리고 웃는표정임. 짱짱 귀여워bb

 

 

 

 

 

 

 

 

 

건초 짱 좋아해 ㄷㄷ
난 저 양이 우리 나오려는 줄 알았다 ㅋㅋㅋ

 

 

 

 

 

 

 

 

 

 

 

 

 

 

 

 

 

 

 

 

 

다시 나와서 내려가는 길.
갑자기 눈세례 맞음.

 

 

 

 

내려와선 포장마차에서 양꼬치를 사먹었다.

 

 

 

 

비싼데 양은 겁나 적음..........
약간 노린내가 났지만 앗있었다.

 

 

 

 

 

그리고 하늘엔 무지개가~
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 ㅠㅠ

 

 

 

 

 

 

 

요긴 양떼 목장을 벗어나던 길에 있던 전망대.
눈이 조금 더 와서 새하얗게 변했으면 더 예뻤을 것 같다.

 

 

 

 

 

요건 반짝반짝 눈이 예뻐서 아이폰으로 찍어본 것.
역시 잘안나오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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