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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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탈출/2015

201502 당일치기여행 (2)속초

꿈꾸는깽이 2015. 4. 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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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사진일기 밀리지 않으려고 부지런히 올리는 겨울사진 마지막.

대관령 들렸다가 간 속초.
눈은 없고 바람은 거세며 수온은 낮지만 포근했던 바다였다.
속초바다의 마지막 겨울.

 

 

 

 

실제로 봤을땐 바다가 이렇게 푸르지 않았는데(...)
사진은 어째 푸르르게 나왔다.

 

 

 

 

 

바닷바람이 꽤 거세서 파도가 좀 높았다.

 

 

 

 

 

 

 

 

 

어쨌든 바다보니 속이 뻥-
하지만 바람때문에 오래는 있지못하고...

 

 

 

 

배고픈 배를 달래려 속초항아리물회 냠냠.
여태 먹었던 물회중에 단연 최고bb

 

 

 

 

회도 많고, 국수도 말아먹음 맛있고~
캬 여름에 먹으면 더더더 맛있을텐데..아쉽.

 

 

 

 

 

어느덧 해가지고...
동해라 멋진 일몰은 없ㅋ음ㅋ

 

 

 

 

 

 

 

 

만석 닭강정 들렸다가 대기번호가 200번이라 번호표 받고 다시 바다로-

 

 

 

 

 

 

 

사진으로 보니 살찐게 더 확 느껴짐..ㅜㅜ
어쨋든 기념사진도 찍고-

 

 

 

 

 

 

 

 

 

 

 

 

 

날이 좋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늦게와서 해가 져버려서ㅠㅠ
기념 사진 찍는데 조금 아쉬웠다.

 

 

 

 

 

 

 

 

바다구경하고 다시 만석 닭강정으로.
시장말고 건물올려진 곳으로 감.

 

 

 

 

 

그리고 맛있게 냠냠.
짱짱 맛있음bb

 

 

 

 

이렇게 짧은 속초 겨울바다 구경은 끝!
다음엔 숙소도 잡고 여유롭게 바다 구경도하며 지내다 와야겠다.
그러고보니 이번에도 눈이 잔뜩 쌓인 겨울바다는 구경 못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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