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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 당일치기여행 (1)진안꽃잔디마을 본문

일상의탈출/2015

201505 당일치기여행 (1)진안꽃잔디마을

꿈꾸는깽이 2015. 9. 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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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진안 꽃잔디마을에 다녀왔다.
예전에 미지 페북에서 보고 다음에 꼭 가봐야지~했는데, 이번에 다녀옴.
사람 많은거 싫어서 축제기간은 피해서 다녀왔는데..(그래봤자 하루..)
생각보다 많이 져서 페일ㅠㅠ

일단 마을 입구.
반대쪽에 축제 주차장?입구?있었는데..
그걸 몰라서 여기로 들어와서 등산하고 개고생함ㄱ-

 

 

 

 

 

어쨌든 산책로 따라 등산...
듬성듬성 꽃잔디들이 보였다.
풍성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꽤나 예뻤다.

 

 

 

 

올라가다 힘들어서 뒤 돌아봄.
완전 산 속이다.ㅋㅋㅋ

 

 

 

 

힘들게 올라오니 꽃잔디가 보임.

 

 

 

 

생각보다 비어있어서 실망ㅠㅠ

 

 

 

 

일단은 너무 힘들고 더워서 꼭대기에서 한숨 돌렸다.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놓여진 의자도 푹신푹신하고 완전 좋았다bb

 

 

 

 

 

조금 쉬고 구경!
위쪽은 아직도 풍성하게 꽃잔디가 있었다.
예쁨예쁨.

 

 

 

 

 

 

잔디 상하지 않게 없는 쪽에 서서 사진 찍었는데.......
꽃잔디가 잘 안보여 ㄱ-

 

 

 

 

 

가까이서 봐도 예쁜 꽃잔디!

 

 

 

 

아까 사진은 너무 안보이는 것 같아서 잘보이게 다시 찰칵.

 

 

 

 

뒤돌아보니, 비도 안왔는데 무지개가 뙇!

 

 

 

 

 

 

 

 

 

 

 

 

꽃잔디 배경으로 셀카 한 장!

 

 

 

 

핸드폰으로 찍은거.

 

 

 

 

 

위쪽 잔디 구경하고 내려가는 길.
다른쪽으로 이동하기 위해!
확실히 사람은 별로 없어서 좋았다bb

 

 

 

 

 

반대쪽 작은 산도 예쁘게 꾸며져있다.

 

 

 

 

 

 

다른쪽으로 이동하니 이렇게 쭉 꽃잔디가 등장!
그래 이런 뷰를 원한거지!!

 

 

 

 

하지만 꽃잔디가 많이 짐 ㅠㅠ
풍성하면 더 예뻤을텐데..아쉽다.

 

 

 

 

 

 

 

 

 

 

 

 

남의 묘 앞에서ㅋㅋㅋ사진찍음.
묘옆이 제일 예쁘자나........ㅋㅋㅋ

 

 

 

 

 

 

 

여긴 묘도 꽃잔디다.
예쁨예쁨b

 

 

 

 

빛이 예쁘게 들던 숲.

 

 

 

 

 

듬성듬성인게 아쉽다.

 

 

 

 

 

 

 

 

 

다시 묘쪽으로 돌아서 나옴.

 

 

 

 

 

 

 

꽃잔디 뿐만 아니라 예쁘게 돼어있던 산.

 

 

 

 

 

일단 셀카 한 장 찍고^.^

 

 

 

 

예쁜 이쪽이 축제장 올라오는 길이었음 ^.^
고로 나는 산 반대쪽에서 등산을하고 뺑 돌아서 축제장 입구에 온거였다.
오오..나는 왜 산을 탔나 ^^......................ㅠㅠ
이런걸 사서 고생이라고 하죠..ㄱ-

 

 

 

 

 

 

짱짱 예쁨.
열심히 관리하는 듯 했다.
계속 농약으로 추정되는걸 뿌림..ㅋㅋㅋ덕분에 계속 냄새 맡았다.하..

 

 

 

 

 

 

너무 전경만 찍은 것 같아서 꽃잔디 클로즈업.

 

 

 

 

 

산책로도 잘돼있어서 천천히 거닐기 좋다.
그늘이 없어서 짱 덥지만bㅋㅋ

 

 

 

 

 

봄이라 알록달록 꽃도 한가득!

 

 

 

 

 

 

 

 

 

힘들었지만 내려온 길 말고 옆길로 올라가보니,
나무 사이로 꽃잔디가 더 예쁘게 보인다.(사진은 지저분해보이지만..)
왜 난 이길로 들어오지 않았나 ㄱ-
왜 산을 탔나..

 

 

 

 

 

 

하지만 지쳐서 조금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옴.
계속 올라가기엔 해도 뜨겁고 너무 더웠어..

 

 

 

 

 

남들 다 찍는 손사진도 찍어보고 내려옴.

 

 

 

 

내려왔더니 귀염귀염한 멍뭉이가 혀를 헥헥 내밀고 졸고 있었다.

 

 

 

 

옆엔 큰개!

 

 

 

 

마지막으로 입구에서 뒤돌아서.

 

 

 

 

 

 

 

생각보다 넓고 예쁘게 꾸며져 있던 꽃잔디마을이다.
아쉬운건 초반에 길을 잘못들어서 덜 예쁜곳에서 체력소모를 심히 한 것과
꽃잔디가 꽤 져서 더욱 풍성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
한번쯤 코에 바람 넣으러 다녀오기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배고픔에 지쳐서 전주로 이동.
고건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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