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609 광주&담양여행 (3)둘째날,죽녹원&메타세쿼이아길 본문

일상의탈출/2016

201609 광주&담양여행 (3)둘째날,죽녹원&메타세쿼이아길

꿈꾸는깽이 2016. 10. 15. 12:15
728x90
728x90

 

 

201609
광주&담양 여행
with쪼녕

 

 

숙소에 조식 나오는데 조식을 포기하고(아까워라ㅠ) 체크아웃 후, 바로 담양으로 이동했다.
사람 많을때 가기 싫어서 아침 일찍 승일식당으로 고고씽!

 

 

 

 

9시 오픈이라고 했으나 오픈 준비중이었다.ㅠㅠ
아직 청소중이어서 동네 한바퀴 돌고 옴.
배고프고 맛있는 냄새는 나는데 기다림의 시간..하..

국수거리 쪽으로 가는데 보이던 오리들.

 

 

 

 

가까이 다가가도 꿈쩍도 쳐다도 안보던 오리들ㅋㅋㅋ
쪼녕은 무서워서 머-얼리 있었다.ㅋㅋ

 

 

 

 

한산한 아침의 국수거리.
여기서 국수 먹어보고 싶었지만 아침부터 고기먹느라..

 

 

 

 

평상에 앉으면 정말 분위기 터질것 같다.
아침에 사람이 별로 없으니 아침에 가는거 추천!

 

 

 

 

돌고돌고- 마을 한바퀴.
날이 너무 좋아서 쪼녕이랑 같이 사진 찰칵.
맘에 들게 나옴.

 

 

 

 

그리고 드디어 승일식당 입성!
돼지갈비 2인분이요!

 

 

 

 

불맛도 나도 냠냠 맛나게 먹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배불렀다.

 

 

 

 

밥먹고 죽녹원 걸어가는 길.
다시 국수거리-ㅋㅋ

 

 

 

 

싱그러운 거리라 쪼녕 세워놓고 찰칵.

 

 

 

 

국수거리 간판 찍고 싶었는데
아이스크림 홍보 간판으로 가려놓음..ㅠ

 

 

 

 

다리 건너가는 길.

 

 

 

 

조금 덥긴했지만 날씨 맑아서 기분 짱짱b
그리고 드디어 죽녹원 도착!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다.

 

 

 

 

입장료 3000원.

 

 

 

 

곧게 뻗은 대나무 숲.
밖보다는 좀 덜 더웠음.

 

 

 

 

사람 없을때 기념 사진 찰칵!

 

 

 

 

 

힐링 여행 주제에 맞게 힐링하는 느낌!
생각보다 훨씬 넓었던 죽녹원.

 

 

 

 

걷다가 너무 더워서 이이남 아트센터 구경 들어옴ㅋㅋㅋ
무슨 행사로 공짜였다.

신나게 아이스크림 고르는 나.

 

 

 

 

아이스크림 냠냠.
그냥 음료 마실껄- 넘나 달았다.
설탕 덩어리;ㅁ;

 

 

 

 

전시 구경하고 땀 식히고 다시 걷기.

 

 

 

 

기념사진 찰칵!

 

 

 

 

대나무 잘 안보이는거 같아서 세로로도..

 

 

 

 

계속 누워있고 싶었던 침대.

 

 

 

 

죽녹원 뒤쪽으로 나가려고 걸었는데-
한바퀴 돌아 다시 돌아옴..ㄱ-

 

 

 

 

대나무는 세로로 찍어야 쭉 뻗은게 잘 보여서 좋은것 같다.

 

 

 

 

틈만 나면 찰칵찰칵.

 

 

 

 

얼마나 높은지 하늘도 잘 안보임.

 

 

 

 

쪼 도촬.

 

 

 

 

길 잘못들어서 뒷문으로 못나가고 결국 한바퀴 돌아 정문으로 돌아오고.ㅋㅋ
중간에 너무나 더워서 전망대에 있던데서 아이스커피도 냠냠 마심.
전망대는 너무 더워서 밖을 볼 수 없었다고한다.
넘나 힘들어서 사진이 없군...

그래서 내려오자마자 메타세쿼이아길로 택시타고 이동 슝슝.
도저히 못걸어가!!

친절하신 택시기사분께서 메타세쿼이아길 끝으로 가서 내려주셨다.
끝에서부터 쭉 걸어서 구경하면 메타프로방스 나오니 구경하고, 관방제림 걸어서 돌아오면 된다며 :)
메타세쿼이아길 걸어왔다가 다시 걸어 돌아가면 시간낭비도 되고 힘들거라며 알려주심.

표도 홍보물?도 아기자기 예뻤던 메타쉐쿼이아길.

 

 

 

 

사람도 없이 한가했던 길.
우리는 갑자기 너무나 신남.

 

 

 

 

일단 기념사진 찰칵.

 

 

 

 

 

죽녹원보다 훨씬 시원해서 좋았다.
그래서 컨디션 회복!

 

 

 

 

 

그동안 우리 사진 너무 안찍은거 같아서
급 겁나 많이 찍었다.ㅋㅋㅋ

 

 

 

 

죽녹원에서부터 사진을 쭉 보면 쪼녕 사진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알 수 있다.ㅋㅋ
드디어 배경도 잘보이고, 쓰잘데기 없는 여백이 사라짐!ㅋㅋㅋㅋㅋ

 

 

 

 

 

포즈고자 우리들.

 

 

  

 

 

그래도 뭐라해서 귀여운 컷 하나 건짐.ㅋㅋㅋㅋ
귀요미 쪼녕.

 

 

 

 

다들 메타세쿼이아길 끝까지는 안걸어오는지 정말 한산했던 끝.

 

 

 

 

여기도 세로 사진이 좋음b

 

 

 

 

옆으로도 확 트여있어서 좋았다.

 

 

 

 

조금 더 풍성해진 나무들!

 

 

 

 

같은 사진 반복 같겠지만 걸어가면서 찍은거임.
꽤나 길이 길다-
끝날듯 끝나지 않음.
뭐 워낙에 걷는거 좋아하는 나는 좋았다.b

 

 

 

 

다시 셀카타임!ㅋㅋ

 

 

 

 

 

어떻게든 길 잘나오게 찍겠다며-
얼굴을 포기하고 아래에서 위로 사진 찍음.ㅋㅋㅋㅋㅋ

 

 

 

 

 어쨌든 성공한듯!ㅋㅋ

 

 

 

 

 

길이 조금 더 좁아지고 풍성해짐!

 

 

 

 

그래서 다시 사진 타임.
우리는 이번 여행중에 여기서 제일 사진 많이 찍은것 같다.

그런데 저 포즈 어디서 본 것 같구요?

 

 

 

 

 

셀카찍는 쪼녕과 셀카.

 

 

 

 

그러다가 불러서

 

 

 

 

이러고 논다.ㅋㅋ

 

 

 

 

쪼녕 셀카찍는데 껴들기.

 

 

 

 

베스트 스팟.
숲같고 좋다.

 

 

 

 

찰칵!

 

 

 

 

 

힐링 제대로-
입구쪽 다가오니까 사람이 많아졌다.ㄷㄷ
한가했던 끝길이 참 좋았음.

 

 

 

 

걷다보니 드라마 세트장?같은게 있었다.
구경하고 싶었지만 포기..

 

 

 

 

이제 길이 거의 끝나가서 아쉬운 마음에 찰칵.
셀카도 찍다보니 늡디다.

 

 

 

 

뒤돌아서 우리 걸어온길도 찰칵.

 

 

 

 

이렇게 죽녹원&메타세쿼이아길 구경 끝!
나중에 단풍들때 다시 오고 싶다.
그땐 남자랑...?^.ㅠ

 

 

 

이 블로그의 모든 게시물의 저작권은 Cheon에게 있습니다.
무단 도용 및 수정을 금합니다.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