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Rabbit

201609 광주&담양여행 (4)둘째날,메타프로방스,관방제림 본문

일상의탈출/2016

201609 광주&담양여행 (4)둘째날,메타프로방스,관방제림

꿈꾸는깽이 2016. 10. 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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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
광주&담양 여행
with쪼녕

 

 

메타세쿼이아길을 빠져나와서 바로 앞에 있던 메타프로방스로 고고!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던 곳이다.
특히 이 골목이 색감이 화려해서 인기가 많았음.

 

 

 

 

쪼녕 핸드폰으로 찰칵.

 

 

 

 

쪼녕 앉혀놓고 찰칵.

 

 

 

 

아직은 공사중인 메타프로방스.
완성되면 더욱 좋을것 같다.

 

 

 

 

어떤 커플 찍어주고 우리도 얻어찍기.

 

 

 

 

쪼녕 컨셉샷ㅋㅋㅋ

 

 

 

 

해가 쨍쨍한데 먹구름 낀 듯한 날씨.ㅋㅋㅋ

 

 

 

 

나는 찍기 싫고 쪼녕 세워놓고 찰칵.

 

 

 

 

이쪽은 하얀 마을이었는데
나중에 펜션으로 쓸건지 가게가 아니라 집처럼 지어져있었음.

 

 

 

 

메인쪽.
다 가게다.
사람이 바글바글.

 

 

 

 

기념품 가게보다는 음식점이 많다.
쉬어가기 좋은곳.

 

 

 

 

그래도 맘에 드는 기념품 가게가 있었으니!
아프리카 공예품 파는 곳이었다.
분위기도 독특하고 다 내스탈.

 

 

 

 

한참을 살까말까 망설였던 드림캐쳐 목걸이.
결국 쪼녕만 삼.

 

 

 

 

나는 고민고민하다가 물소뿔로 만든 부엉이 장식을 샀다.
넘나 예뻐서 여러개 사고 싶었지만 한개만 사는걸로..

 

 

 

 

그리고 너무나 갖고 싶었던 하마?
돌덩어리가 2~3만원이라니..근데 핑크&민트 2개 다 갖고 싶잖아.ㅠ
그래서 한참을 들었다가 내려놨다가 하다가 결국 못사고 옴.

 

 

 

 

예뻤던 가게 안녕.

 

 

 

 

요긴 맞은편 가게.
아기자기함.

 

 

 

 

기념품 쇼핑을 마치고
너무 더워서 빙수먹으러-
내 사진 찍는 쪼녕과

 

 

 

 

폴라 사진을 찍는 나.

 

 

 

 

짠 우리의 사진들.

 

 

 

 

그리고 생각보다 견과류가 풍부해서 맛났던 빙수b

 

 

 

 

땀 식히고 이제 다시 움직일 시간.

 

 

 

 

독특했던 분수.

 

 

 

 

특색있는듯 특색없는 가게들의 향연.
그래도 마을은 꽤 잘만든듯.

 

 

 

 

메타 프로방스를 빠져나와 관방제림으로-
메타프로방스에서는 엄청 더웠는데,
이쪽으로 오니 완전 시원했다.b

 

 

 

 

30도가 넘는 온도였는데도 이쪽은 가을 느낌도 물씬 풍겼다.

 

 

 

 

시작길부터 넘나 제 스탈이구요b

 

 

 

 

우리는 갑자기 신나서 기념사진 찰칵.

 

 

 

 

포즈 고자 2명.

 

 

 

 

쪼녕 폰으로 찍힌 나.
화질 구지지만 이게 제일 맘에 듬.ㅋㅋㅋㅋ

 

 

 

 

짧은 길 걸으면서 사진 많이도 찍었다.

 

 

 

 

그리고 입구쪽.

 

 

 

 

메타프로방스는 사람이 바글바글했는데,
이쪽엔 얼마나 사람이 없던지- 또 행벅.

 

 

 

 

오래된 나무.
조용한 길.
정말 최고최고 내스타일이었다.

 

 

 

 

너무 멋진 나무!

 

 

 


꺅 내스탈이구요b

 

 

 

 

그래서 나무랑 기념사진.
내가 짱 작아보일만큼 큰 나무였다.

 

 

 

 

다나오게 찍느라 힘들었다.

 

 

 

 

아래쪽은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있었고,
이쪽길은 천천히 걷는 사람들과 마을 사람들이 있었다.
개인적으론 자전거 타고 가는것보단 걷는게 좋을 것 같았던 길이다.

 

 

 

 

아무튼 쭉쭉 걸어서 국수거리쪽으로 돌아와서 버스 탑승!
이렇게 담양 여행은 끝났다.
담양은 정말 최고였다b 가을에 한번 더 오고 싶음.

광주로 돌아오는 길에 궁전제과가 보이길래 버스에서 내림.
무화과가 있나 시장을 둘러봤지만 무화과는 없었고ㅠ

 

 

 

 

궁전제과에서

 

 

 

 

나비파이랑 공룡알을 샀다.
비싸지만 맛있었다b

 

 

 

 

짐찾고 쪼녕이랑 야구장 구경 잠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며 우리의 짧았던 1박2일 여행은 끝났다.
즐거운 여행이었다.(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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