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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20161217-20161221 홍콩&마카오여행 in 홍콩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디즈니 도착! 여행와서 놀이동산 가던거 이해못하던 1인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파리에서 디즈니 못간거 한이 되어서 홍콩에서 갔다. 넘나 비싸ㅠㅠㅠ 예쁜 티켓 갖고 싶었는데... 별로 좋아하지않는 스타워즈 당첨ㅠㅠ 날이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았다. 다행. 아기자기 예쁜 거리. 너무 좋았다. 우리나라에도 디즈니랜드 생겼으면..ㅠㅠ 신나서 셀카 타임. 멀리 보이던 디즈니성 나 너무 신났는지 거리사진 쓸데없이 짱 많이 찍었다.ㅋㅋㅋ 그냥 다 올려버림 사진 찍고 싶었지만 줄 설 자신이 없어서 패스. 작고 아담한 디즈니성. 인증샷 눈이 안떠져서 겨우겨우 찍은 사진ㅋㅋㅋ 세상 쓸쓸- 성 안으로- 놀이기구는 타지 않고 구경만- 복작복작 ..
20161217-20161221 홍콩&마카오여행 in 홍콩 두달전에 사진 수정해서 올려놓고 이제서야 글 써서 올리는 여행기 계속- 덕질하느라 너무나 바쁘다ㅋㅋㅋ 아무튼 여행기 시작.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책했다. 걷기를 좋아하는 나. 홍콩의 아침은 정말 유령도시 같았다. 사람도 별로 없고, 차도 별로 없고- 숙소에서부터 쭉 걸어서 빅토리아 하버까지 복작복작했던 첫날과는 달리 아침이라 그런지 한산했다. 내가 좋아하는 쓸쓸한 분위기- 여전히 날이 맑지는 않았지만 너무 좋아서 이어폰 끼고 한참을 음악을 들으며 생각했었다. 물론 가만히 앉아 있으니 또 추워서 셀카 찍고 이동- 제니베이커리 오픈 시간에 가서 마약쿠키도 구입했었다. 선물용... 별로라는 사람도 많지만 나 포함 지인들은 마약쿠키 좋아해서 홍콩 갈때마..
20161217-20161221 홍콩&마카오여행 in 홍콩 밥먹고 본격 걷기. 센트럴로 왔더니 높은 건물이 많아서 세련된 느낌에 트램도 다니고 독특한 분위기였다. 뭔가 신나서 사진 많이 찍음. 요런 빈티지한 모형의 트램은 타고 싶었지만... 결국 타지 못했다고한다. 홍콩에서 트램타고 한바퀴 돌고 싶었는데.. 한게 없는데 욀케 바쁜지 못함.ㅠㅠㅠㅠ 고장나서 계속 서있길래 걸어가면서 계속 찍음ㅋㅋㅋ 젤 맘에 들었던 트램! 걸어서 웨스턴마켓에 도착했다! 멀리서부터 예쁜 건물이!! 들어가기전에 목말라서 공차 한잔 후루룩. 웨스턴마켓은 생각보다 작았고 닫은 상점도 많았다.ㅠ 그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고 좋았음.ㅋㅋㅋㅋ 무슨 이벤트도 하는중이었는데... 사실 여기 온 목적은 트램모형 사러였는데.. 마음에 드는게 ..
20161217-20161221 홍콩&마카오여행 in 홍콩 둘째날, 아침 먹기 위해 일찍 센트럴쪽으로 넘어왔다. 홍콩의 아침은 매우 한산...하고 썰렁했다. 유령도시 같은 느낌. 아무튼 아침 먹으러 가기 위해 걷던 도중 발견한 아이스크림가게. 아..나 여기서 모델컷 보정 많이했어!!!!! 괜히 반가워서 한 컷. 카메라는 메고 핸드폰으로 사진 찍는 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밑 쪽 거리. 아직 문 열지 않은 가게들- 조용한 홍콩 거리. 에스컬레이터 타려고 위로 올라왔으나 아침이라 그런지 아래로 운행中 그래서 열심히 걸어 올라감ㅋㅋㅋㅋ 설렁설렁 걸어서 란퐁유엔 갔는데... 분명 휴무일이 아닌데 문이 닫혔다.ㅠㅠ 아침 먹는 사람들 많데서 줄 설 각오 하고 간건데.. 가게 곁을 뺑뺑 돌며 이럴리가 없다며 멘붕 ..
20161217-20161221 홍콩&마카오여행 in 홍콩 우울한 마음에 급 질렀던 홍콩여행기 스타뜨! 는 1년 되기 전에 올릴려고 노력중. 과연 이번 연휴가 가기전에 올릴 수 있을것인가?! 아침 일찍 비행기라 고생고생. 휴=3 매번 아침비행기 타는데, 유럽때 한번 낮비행기 탔더니 그 편함을 알아버려서ㅠㅠ아침 비행기 더 힘듬ㅠㅠ 아무튼 드디어 출발! 비행기서 신나서 셀카 찍고, (하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개피곤모드) 씐났으나 잠듬. 비행기가 1시간인가 연착됐던거 같다. 비행기에 앉아서 한시간 꾸벅꾸벅. 눈떠보니 이미 날고 있었다;ㅁ; 그래도 일어나서 꾸역꾸역 기내식 먹기. 난 기내식 체질인가봐ㅇㅇ 다 맛있어... 밥먹고는 여행일정 체크. with 트래블러스노트 홍콩 도착! 해서 유심사고 옥토퍼스카드 사고 ..
일본여행 카드값이 청산되니 이번엔 홍콩여행 카드값이 남았다. 물론 카드값만큼 또 기념품(이라고 쓰고 예쁜 쓰레기라고 읽는다.)이 남았습니다. 일단 집에와서 짐풀고 떼 샷. 먹을건 이정도. 힘들게 사서 들고온 제니쿠키 6통. 내꺼 하나 빼고 하나는 회사언니꺼 구매대행, 나머진 친구들 선물용. 기화병가에서 사 온 타이완스탈 펑리수랑 팬더쿠키+언니네 줄 그냥 펑리수 편의점에서 발견한 내사랑 우육탕면 컵라면 3개. 허유산 망고젤리. 잭콕 복명당에서 지른 차들. 페니슐라부티끄에서 산 차들. 짐 줄이려고 박스 뜯기 전에 찍어둔 립톤밀크티. 종류별로 사왔당. 페니슐라부티끄에서 산 우롱차와 애프터눈티. 그리고 복명당에서 사 온 차들. 이건 늘 여행 가면 사는 마그넷들. 홍콩 마그넷이랑 마카오 마그넷. 같은 모양인것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