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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 가게 이름은 모르고 회 먹고 싶다니까 언니가 사줬다. 기본으로 나온 물회 세트메뉴에 있던 해산물들♡ 알랍 회 회 너무 조아... 또 먹고싶다. - 회사 근처에 새로 생겼던 우동집 오하루. 면은 좋았지만..아무맛도 안났다. 친구가 먹은 기본우동은 괜찮았는데.. 무슨 버터우동이랬는데 버터맛도 안나고 계란비린내만 났던 기억.. 오래돼서 가물가물 - 홍대에도 할랄가이즈가 생겨서 가봤다. 팔라펠이 먹고싶었어... 나 팔라펠 좋아하는데 먹을곳이 없단말야ㅠㅠㅠ 맵찔이라 매운소스는 적게.. - 나 만나러온 미뇽이랑 마떡 옴뇸뇸. 푸짐하게...마떡 넘 마시쪄... - 코시국이라 요즘 포장해먹는 삼미식당. 제발 없어지지마...한입에 푸짐하게 들어와서 넘 좋다. 사진으론 작아보이는데 짱 크고 조음b - 이름 까먹은 식당..
한참 도쿄에서 먹었던 카이센동이 먹고싶어서 찾아보다가 발견했던 미쁘동. 퇴근하고 저녁먹으러 갔다. 비쥬얼 진짜 쩐당b 신나게 사진 찍고- 풀어서 옴뇸뇸- 이때 왜이렇게 해산물 홀릭이었는지 모르겠다. 일주일 내내 해산물만 먹었던 것 같음... 마지막엔 육수 부어서- 맛은 도쿄랑 달랐지만 좋았다. 다른메뉴도 먹어보고싶어서 가끔 갈듯. 무엇보다 친절해서 좋았다. 기분 좋은 저녁이었어:)
잏님의 찬양으로 꼭 가보고 싶었던 남영돈에 다녀왔다. 이번에도 언니님이 먼저가서 대기 걸었는데... 6시에 걸었는데 9시에 들어갈 수 있었다. 대기시간 3시간이라니 ㅎㄷㄷㅎㄷㄷ 퇴근하고 대기중인 카페에 도착해서도 1시간 더 기다림ㄷㄷ 대기 먼저 걸고 기다려준 언니님 감사ㅠ 문 닫기전에 못들어가는거 아닌가 불안초조했다능.. 아무튼 드디어 들어가서 착석! 우리는 가브리살이랑 항정살 시켰다. 고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주신다. 엄청 잘구워주신다...ㄷㄷ 잘익어가는 고기들ㅠ 하나도 안타게 진짜 잘구워 주신다b 사진이 너무 구리게 나오는거 같아서 필터를 썼으나 여전히 구리게 찍힘..ㅎ 기본찬들. 기본으로 김치찌개도 나온다ㄷㄷ 전에 다른곳에서는 돈주고 사먹었는데... 거기보다 고기도 통으로 많이 들고 좋았다. ..
내 유일한 위로 너의 목소리 오늘도 백번은 들은듯...
블로그를 못(안)하는 동안 성운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아주 멋지게 컴백을 했고, 랍횽이랑 청량이 흘러 넘치는 노래도 냈고, 별횽이랑 불명 곡도 나왔다. 그리고 드디어 하이가 나왔다. 하이 이제는 하고싶은 음악 마음껏 하고, 노래도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 블로그 한번 내팽개치니까.....귀찮아서 못하겠다. 올릴거 진짜 많았었는데...ㅎㅎ
겜창 인생 사는 中 존버 끝에 동디션 샀고, 동숲 하느라 바빠서 다 내팽개쳤다. 할건 많은데, 벌써 2020년 반이 날아가버렸네...힝구 지금은 예쁘게 붙인 스티커도 다 떨어지고ㅠㅠ너덜너덜해진 내 동디션.. 그래서 조이콘도 추가로 샀지 히히
청량 달달 로코에 잘어울리는 성운이 목소리 굿굿
- 씨유였나. 편의점 마카롱 새로 나온거 진짜 맛있다. 저려미중에 최고인듯..가성비 굿. - 아앗 문구 덕질했던거 빼먹었네... 에코드소울에서 샀던거. 엽서랑 박스테이프 그리고 스티커. - 보미 대만 간다고해서 동방미인 사다달라고 부탁했는데 이렇게 망고젤리랑 펑리수도 보내줌. - 오빠가 내가 좋아하는 레드향 사줘따. 나는 비싸서 못사먹는 과일인데..덕분에 맛나게 냠냠. - 와 나 엘리베이터 게임 처음 끝까지 와봤어... 너무 감격해서 캡쳐도 했지 뭐야...? - 설 연휴에 집에서 마테나 감고 있었던거 트루입니까? 내..손가락 나가는줄.....생각보다 힘들다. - 텐트속에 누워서 온라인 영상회 보면서 덕질.. 오프가 격하게 가고 싶다 흑. - 회사 근처에 불났는데, 회사 안으로까지 연기 엄청 들어와서 깜짝..
- 올해 목표 시그(덕질 다이어리) 열심히 쓰기! 스티커까지 만들어서 열심히 쓰는中 예은님이랑 카페서 다꾸도 했다.ㅋㅋㅋ - 폼림 성공해서 배그도 보구 왔다. 오구오구 내새끼 금메달 땄어!!!!! - 위플레이 포토북도 당첨돼서 왔다. 진짜 최고의 예능.... - 귀여운 셍두 그립톡. 아까워서 아직도 못썼다... - 서가대 표도 당첨되어서 다녀왔다. 이게 마지막 오프일줄 몰랐죠... 이렇게 오래 떵웅이 못볼줄 몰랐죠... 시간이 애매해서 점심시간에 표 받으러 다녀옴 ㅠ 테이블석 받아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물론 혼자여서 좀 외로웠음.. 잏이랑 언니님이랑 같이 보고, 예은님이랑 예지님이랑 같이 보는데 나만 혼자ㅠㅠㅠ흑흑 외로우니까 인형 사진 열심히 찍음.ㅋㅋㅋㅋ 아무튼 성운이 상도 받고 무대도 좋았고 ..
가보고 싶었던 금돼지식당 잏이랑 언니님이랑 다녀왔다. 언니님이 먼저 가서 예약 걸고, 나는 퇴근하고 미친듯이 뛰어감ㅋㅋㅋㅋ 근데 웨이팅 엄청나다더니 생각보다 우리 차례가 일찍 와서 나빼고 먼저 입장했다 흑흑. 사진 보낼때나다 눈물을 흘리며 나 오기전에 먹지말라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진짜 이렇게 다 구워서 기다리고있었음...쏴리 아무튼 그래서 고기 나올때 사진이 없당. 정육점처럼 나오던데ㅋㅋㅋ 잘익은 고기. 나 기다리느라 바짝 익어서 조금 퍽퍽했다. 김치찌개도 하나 시킴. 술은 기본이지b 김치찌개에 고기가 큼직하게 들어있는게 좋았다. 껍데기 너무 먹고싶었는데 품절이라고해서 눈물흘리며 추가로 시킨 목살. 의외로 삼겹살보다 목살이 더 맛있었다. 처음에 버섯 (우리만)안주셔서 버섯도 달라고 함. 난 안먹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