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688)
Dream of Rabbit
오빠들 노래 안올렸었네. 이번 노래 진짜 잘뽑았다. 가을내내 열심히 들었네-
- 트래블러스노트 블루가 온고잉 됐다는 소식을 듣고 질렀다. 블루 제일 갖고 싶었는데 온고잉돼서 존좋ㅠ 이렇게 벌써 노트만 4권.. 블루랑 패포만 갖고 다니니까.. 이제 더이상 사지 않는걸로... (라기엔 한정 나오면 또 사겠지.) - 기력이 딸려서 비타민 구입했다. - 브마가 파손돼서 와서 새로 보내줬길래 구겨진건 성운이 부분만 잘라냈다. 오 근데 뭔가 잡지같아ㅋㅋㅋㅋ - 성운이 신한체크카드 2개! 히힣 예뿌다! 근데 두개 색이 묘하게 다르당 - 은동잌ㅋㅋㅋㅋ 빨대 위에 앉아서는 해탈중 - 이름 까먹은 칵테일. 나에겐 너무 시었다. - 여름에 너무 더워서 죽부인 샀는데 예뻐서 맘에 든당. - 책읽다가 이런거만 봐도 싱글벙글^ㅡ^ - 오 컵홀더튜브를 (잔뜩)샀다. 컵홀더용이 아니라 인형용으로ㅋㅋㅋ 근데 ..
잏님이랑 조용한 카페 찾다가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가봤다. 조용하고 좌석도 넓고 예뻤던- 더워서 밖엔 못앉았지만, 야외도 예뻤다. 통째로 빌려서 파티하거나 촬영하기도 좋을것같지만... 여기 대여 짱 비싸서 놀람. 안에도 참 예쁘다. 식물도 가득가득- 처음으로 데리고 나간 인형 사진도 잔뜩 찍음ㅋㅋㅋ 예쁘당. 아무튼 우리는 이 예쁜 카페에서 게임을 신나게 했다고한다(...)
- 점심에 우체국 갔다가 혼밥. 양고기 무한리필집이었는데 점심특선이 있어서 먹어봤다. 고기는 진리지요. 근데 밥먹는데 나 혼자밖에 없음.. 가게에 사람이 없어서 민망했다. 맛있는데 왜지...? - 영화보기 전에 먹은 아보카도 비빔밥! 맛있쪄- 그리고 아보카도 파스타. - 쫄면이 너무 땡겨서 더운데도 불구하고 다녀왔던 자성당. 생활의달인에 나왔다고한다. 더워서 온쫄면은 먹지 못하고 비빔으로- 사진관에서 알바할때 근처 김밥집에서 아주머니가 내 입맛에 맞게 해주던 쫄면이 요즘 그립다. 단골이라 내가 먹을 수 있는 맵기정도로 푸짐하게 해주셨었는데.. 거기 없어졌어ㅠㅠㅠㅠㅠㅠㅠ - 다들 더워서 멀리가기 싫어해서 혼밥하러- 고토히라 우동 고고씽. 간이 쎈게 아쉬웠다. 나한텐 너무 짰음.ㅠㅠ 유부초밥은 달달하니 맛있..
20160422-20160506 처음 혼자 떠난 유럽 여행기 in 런던 말 많고 탈 많았던 날. 숙소에 쇼핑한거 놓고 한참을 걸어 나왔는데 오이스터카드를 두고 왔다. 그래서 다시 숙소 들어가서 카드 가져와서 꽤 먼 정거장에 걸어갔는데.. 이번엔 잔액 부족... 20파운드나 충전했고 거의 걸어다녔는데.. 왜 다 쓴걸까ㄱ- 그래서 카드 충전하러 왔다갔다 하는 사이에 1시간이나 지났다ㅠㅠ 오늘은 관광도 못하고 쇼핑하고 망한격..... 그래서 그냥 좀 걷다가 바로 경기장으로 가기로했다. 짜증은 나지만 비도 그치고 해가 쨍쨍 떠서 기분 좋아서 폰으로 찍었던 사진. 걷고 또 걷고- 아무튼 바로 토트넘 경기장으로 이동! 처음 멀리 가는거라 긴장했다. 경기장은 예쁘진 않았음. 핫도그 사먹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너무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