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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오랫만에 잏님과 읂님과 만났다.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간 차알! 싸먹는 랩더치킨. 탕슉. 내자리서 찍기 힘들어서 잏님에게 찍어달라고 부탁한 볶음밥(아마도 돼지고기였던가 기억이..) 한상 푸짐하게 차렸지만 사실 더 시키고 싶었다. 웅 배불러서 다는 못먹었겠지만- ] 밥먹고는 잏님과 커피오카도 다녀왔다.(덕질투어) 서...성우니 싸인 가...간신히 보인다;;;;; 우니 데려가서 인증샷. 미숫가루 버블티와 초코 버블티. 옴뇸뇸 맛있게 냠냠.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불러 혼났당.
여전히 계속되는 덕질일기- 내 일상=성우니 덕질 외엔 요즘 없는듯... - 집에서 할 일 없이 쉴땐 성우니 스티커를 자르지. 싹둑싹둑. 너무 귀엽당. - 냉우동 먹으러 기다리는데 찍어 준 사진. 언니 카메라 렌즈에 지문 좀 닦으셔야 할 듯.... - 점점 풀셋 맞추기가 힘들어지는 성우니ㅠㅠ 랜덤 진짜 환멸이었다. 2주만에 겨우 교환하고 판매해서 맞춘 엠디 풀셋..ㅜㅜ 눈물 줄줄 멘트. 너와 함께 영원히 행복할꺼야- - 요즘 내 최고 힐링 인형. 누워서 안고 있으면 기분이 좋거등여. - 간만에 무료쿠폰 생겨서 스티커 뽑기. 사진 고르느라 힘들었당. 역시 원형보단 큰게 좋은거 같다. 반년만에 포카도 만들어 봄. 만들땐 귀찮은데 또 뽑고 싶당ㅋㅋ 성우니 증명사진도 뽑아봤다. 는 무배 맞추려고 넣어봄- 생각보다..
요즘 성운이때문에 오랫만에 넬 노래 다시 많이 듣는데- 문득 생각나서 올린다. 한동안 제일 많이 들었던 곡.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잊으려고 수도 없이 많은 노력을 하다가 이노래가 처음 나온 날 듣고 반했었다. 이 슬픔조차 붙잡고 싶어질 날이 올테니까 똑같은 하루가 또 지나갈 뿐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겠지 언제나 그랬듯 짓궂은 나의 기억은 다시금 텅 빈 내 방을 짙게 물들이겠지 그리워하려고 해 그냥 그렇게 하려 해 붙잡아봐도 잡히지 않을 날들 고달픈 기억이긴 해 하지만 역시 나에겐 너무 소중한 거지 그래서 말인데 혹시나 만에 하나라도 말이야 모두 다 잊고 편해질 수 있다고 해도 난 그리워하려고 해 그냥 그렇게 하려 해 붙잡아봐도 잡히지 않을 날들 애타게 그리워하고 또 슬퍼 지려고 할 땐 애써 웃지 않으려..
예쁜 내새끼 콘서트 3일전이라+3라운드까지 올라 갈 줄 몰라서 연습이 부족했다고- 조금은 아쉬워하며 기죽었지만 그래도 너무 잘했다. 이제 대중들도 너의 목소리를 더욱더 알아줄꺼야 우리 엄마두 방송보면서 얼마나 칭찬했는지 몰라(괜히 내가 뿌듯) 네캐 영상 음향이 너무 구져서 너의 풍부한 목소리가 제대로 안담겨서 아쉽다ㅠ 얘가 맨날 이렇게 행복하라는 어케 안행복하나요? 내 행복전도사♡
윤아랑 떵웅이 덕질 1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외식(?)을 했다.ㅋㅋㅋ 원래 5월에 했어야했는데........콘서트땜에 미루고 미뤄서 6월 초에!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나온 식전빵, 샐러드, 스프 먼저 나온 크림 치킨 감자뇨끼. 살짝 매콤해서 느끼하지않다. 그리고 티본 스테이크. 미디엄 레어를 먹는 나와 미디엄 웰던을 먹는 윤아의 만남. 그래서 미디엄으로...합의ㅋㅋㅋㅋㅋㅋ 덕질 기념이라 우니도 데려갔다. 앙 귀여운 내새끼 후식은 티라미수로 사실 1주년 기념인데 케이크 사서 불어야하는거 아니냐몈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린 배터져서^^.. 웅 더 못먹었다고한다. 요즘 후식배 없워요.... 윤아야 출구없는 떵웅이 오래오래 함께 덕질하자꾸나ㅠㅠ
- 동네에 유명한 평양냉면집이 있었는데... 이제 알았지뭐야?? 잏님과 급만남해서 쿨하게 밥만 먹고 헤어지기했다. 삼삼한 평양냉면과 알갱이가 씹히는 녹두전! _ 리틀 사이공 분보싸오. 새콤달콤한게 후루룩 잘 넘어간다. - 쪼녕이랑 갔던 어느 분위기있던 잠실의 이름모를 레스토랑(급 들어가서 기억안남) 해물 크림 리조또 하나랑 피자 한판. 결국 남겼다.................. - 누락되어 30분 지난뒤에 받은 갈비국수. (직원은 불러도 불러도 잠깐만요~하고 오지 않던^^) 고기는 크지만 별 맛 없이 짜기만하던.. - 오빠가 속초에서 사다 준 물회! 물회 넘나 사랑이구요!!ㅠㅠ 양도 많아서 이것도 결국 남긴..아까워라ㅠㅠ비싼데.. - 윤아가 에그당에서 사 준 저녁! 오미라이스! 5가지 쌀이랬나- 계란은..
티켓팅 망해서 자리가 별로 안좋아서 끝까지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집 근처라 접근성이 넘나 좋기때문에 결국 세번 다 다녀왔다. 올콘의 티켓! 콘서트 전 날 (보이진 않겠지만) 들고 갈 슬로건 고르기. 발광 테스트! 짠 이걸로 당첨! 준비물 챙기기! 첫째날! 첫콘은 조퇴하고 공연장 고고씽! 하루종일 설레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혔당. 전철역 가는길에 성우니 발견~ 바람은 많이 불고, 갈 길이 바빠서 사진은 대충 찍어따ㅠ 요건 공연장 도착해서 찍은 사진. 왔구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구름이 되지 않도록 기억할께 널, 지금의 우릴. 나의 맘속에 새겨 놓을께. 삼일간 너의 목소리로 이 노랠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계속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내가 더 잘할게 +)성운이 포커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일상 일기가 아닌 덕질 일기화ㅋㅋ - 더이상 전차스는 안사겠다고했지만! 저번에 산거랑 세트 같으니 샀다^^.. - 무료쿠폰 받아서 스티커도 만들었다. 너무 예뽀 내새끼ㅠㅠ 근데 이 글을 쓰는 순간 저번 연휴에 뽑은거 또 왔다는ㅋㅋㅋ - 마지막이라며 산 슬로건. 검은머리 좋아좋아- - 생일날 산 프라다 지갑. 명품에 돈 쓰는거 안좋아하는데.. 지갑 사는김에 좋은거 함 사봤다. 사실 이번 끌로에꺼 사고 싶었는데 너무 금방 해어지는 가죽이라고해서... 오래오래 쓸 사피아노가죽 프라다로 구입! 색상도 고민하다가 결국 무난한 블랙으로... - 3월은 성우니 생일도 있지! 매일 출근길 보던 성우니 광고. 그리고 생일 컵홀더 투어- 멀리는 못가고 홍대 지역만 일하면서 틈틈이 갔다. pc최적화 주..
어느새 20년. 징글징글한 세월을 함께한 신화. 미운정고운정 다 들었다. 플로어 노리다가 티켓팅 대실패하고 결국 1층자리 겟! 시무룩하면서 갔으나 시야 ㅆㅅㅌㅊ였다. 무대가 높은데 단차가 시작돼서 편하게 관람 가능^ㅠ^ 공연장도 작아서 얼굴도 잘보이고 굳굳 20주년까지 조마조마했던 시간이 많았던터라 걱정도 많았는데- 무사히 20주년을 맞이했다. 이건 그냥 내 시야가 이정도로 좋았다의 영상. 영상 꽤 찍었는데, 가변석이라 모두가 점프를 하면서 좌석이 흔들려서 영상도 흔들흔들 멀미날거같아서 못올리겠다. 고화질로 많이 올라왔을테니 그걸 보쟈. 이건 그냥 내 현장감용ㅋㅋㅋ 앵콜때 포토타임. 카메라 가져갈껄.. 늘 하는 후회지만 이정도로도 만족- 역시 예능돌답게 지루하지않았다. 기대보다 좋았던 20주년. 무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