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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은진이 한국 들어온 김에 동기 모임을 가졌다. 참여멤버-세미,은진,민정,보미,유채,나,주환 길냔이랑 병준이빼고 다 모인듯ㅇㅇ 1차는 스페인클럽. 대낮부터 또 술 쳐묵쳐묵. 샹그리아 넘나 좋은것! 생각없이 4잔인가 5잔 먹었다가 헤롱헤롱@.@ 감바스+식전빵 스페인 음식값 싼데..우리나라선 넘나 비싼 것. 감바스도 양 엄청 적은데 욀케 비싼지. 그래서 3번은 시켜먹은듯. 마늘소스 통오징어구이. 걍 먹을만ㅇㅇ 매운것도 시켰다. 라면가루 넣은것 같은 맛ㅋㅋㅋ 미트볼도 냠냠. 빠에야는 종류별로 다 시켰다고 한다. 역시 먹물이 제일 맛있엉ㅇㅇ 애엄마 둘+임산부 하나. 원래 애엄마 하나 더 왔어야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만난 소피아는 계속 걷고 걷고 이모들 손 바꿔가며 걷고 또 걷고 나에게 해맑게 웃어줬징! 후식..
- 윤아가 내 생일때 시간의공기에서 사 준 비엔나커피와 티라미수. 존맛 티라미수bb 달콤 쌉싸름했던 비엔나 커피. 잔도 예쁘고 맛도 좋고bb - 깔끔하고 맛있는 초마 짬뽕! 반함반함! - 지겹지도 않은 백순대. 늘 가던 집이 휴무라 딴집에서 먹음. 내가 먹던 그 맛이 아니야..휴 - 계절밥상 러버라 자연별곡은 처음 가봤다. 괜춘했음! - 청년장사꾼? 닭강정. 가격에비해 양이 너무 적었다. 대실망.(나 혼자 다 먹을 양ㅠㅠ) 양념은 맛있었지만 너무 딱딱해서 먹는데 턱이 좀 아팠다.ㅠㅠ 재밌는?브랜드였지만 양이 적어서 재구매의사는 없음! - 울동네 함흥면옥 섞기면. 그냥 비냉보다 훨 맛있다.bb - 샴에서 먹었던 라면. 진하고 맛있었지만 너무나 매웠다. 하지만 올리기전에 샴은 철ㅋ거ㅋ 자주 가서 밥먹었었는데..
카테고리 고민하다가 올리는 동기 모임. 오랫만에 이태원에서 모임! 늘 모이기 힘든 우리;ㅁ; 1차는 보미&병준이랑 쟈니덤플링. 군만두 졸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먹어봤다..하..진짜 바삭촉촉! 또 먹고 싶당... 물만두는 soso. 피도 두껍고 아무맛도 안남..... 만두국도 먹어보고싶당ㅠㅠㅠ 2차는 낮술의 시작. 남산케미스트리. 추워서 위에 올라가지는 못함. 그나저나 내가 마신 술이 뭐더라....(맥알못) 안주 내 손도 등장ㅋㅋ 민정이가 음식사진은 됐다고 사진 찍어 보내라고해서 급하게 찰칵. 3차는 더부스. 이쪽 가게는 우리가 차지해서 음악 틀어놓고 신나게 얘기함. 의자 불편한거 빼곤 좋았다. 순식간에 사라진 피자. 파노라마 사진에 주환이 얼굴 사라짐ㅋㅋㅋㅋㅋㅋ 보미는 얼굴보호. 인스..
- 늘 사랑하는 연어. 사케동. 요즘 연어가 다시 미친듯이 땡기는거보니, 조만간 연어 무한리필집 가야 할 듯. - 이전 한 샌드박에서 터키샌드위치. 샌드위치는 여전히 맛있었는데... 홈메이드 아이스티 맛이 변했다.ㅠㅠ 색도 탁해지고 안달고...아이스티는 달아야 제 맛인데ㅠㅠ - 정말 오랫만에 파로에서 고추장 바베큐랑 닭쌈. 이젠 내겐 추억의 맛이 된 음식. - 사골 먹는 느낌인 나고미라멘. 오백만년만에 먹은 라면인듯...ㄷㄷ - 여기는 따로 포스팅하고 싶어서, 제대로 찍으려고 했는데.. 정신 없이 먹다보니 음식 사진 이게 다라ㅋㅋㅋㅋㅋ결국 한번에 올리는ㅠㅠ 홍대 우와. 일단 생맥 하나 시켜놓고, 정말 먹고 싶었던 해산물 야끼소바. 야끼소바 너무 좋아해서 급 간곳이었는데- 비쥬얼 넘나 좋구요. 재료도 풍부..
더 모아서 올릴려고했는데 해가 바뀌니 그냥 올리는 그간 먹은 것들 핸드폰털이. 사실 아파서 누워있느라 먹으려는거 다 못먹어서 별거 없음. - 홍대의 오래된 국수집에서 먹은 치즈김치볶음밥. 넘나 맛있다. - 서울미트볼에서 먹은 파스타.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맛있던 미트볼 - 월계수 식당의 짬뽕국밥. 이름은 짬뽕국밥인데 짬뽕보단 육개장에 가까운 맛이 난다. 새우튀김이 위에 올라가있음. 자극적이지않아 가볍게 먹기 좋다. - 회사언니들과 술 달림. 1차는 막창. 2차는 효봉포차. 효봉포차의 꼬막무침은 별로이니 시키지말것. 꼬막을 찬물에 씻었는지 탱클하긴한데.. 덕분에 꼬막맛이 전혀안난다. 조개인지 꼬막인지...꼬막은 그 특유의 짠국물?이 맛있는건데ㅠㅠ 꼬막 마니아인 나는 먹고 당황. 그리고 드디어 먹어 본 비쥬얼..
술마시고 싶어서 쪼녕 불러서 맛있다는 술집 갔는데, 대기가 너무 길어서 밥이나 먹으러 급 간 더다이닝랩.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었다b 완전 흡입. 마레 오일 파스타. 수비드 계란 스파이시 파스타. 비쥬얼이 조금 허접해진듯 하지만... 여전히 맛있음. 파스타 먹으면서 와인이나 한잔 할까 하다가 그래도 역시 소주가 마시고 싶어서, 회사언니 추천으로 간 효봉포차. 삼치찜이 넘나 먹어보고 싶어서 시켰는데, 재료가 떨어졌데서 고등어깐풍기 냠냠. 그릇 넘나 예쁘구요. 맛도 괜춘했음. 배불러서 다 먹진 못했지만.. 요것도 그릇 귀엽. 둘이 술마시면서 계속 얘기하다가 막차 놓칠까봐 허겁지겁 옴. 아무튼 둘이 자몽소주 한병씩 마시고... 오늘 숙취로 개고생. 생각보단 많이 안마셨는데, 하루종일 은은하게 울렁울렁. 그리고 ..
- 쪼녕이 전주서 사다 준 초코파이. 가족들이랑 함께 먹으라며 4개나!ㅋㅋ 언제 먹어도 맛난 풍년제과 초코파이 - 오랫만에 막창 냠냠. 또 먹고 싶다. - 몽상클레르 세라비. 비싸고 양적은...ㅠㅠ - 야근자들에게 사장님이 쏘신 고!기! 먹다 지칠때까지 고기 먹음. - 유채가 이벤트 쿠폰 보내줘서 라임모히또음료 냠냠. - 리틀 파파에서 먹은 맛난 쌀국수. - 미니언즈 음료 나오자마자 사먹었지. 결제할때 뚜찌빠찌뽀찌 들으면서 꺄르르륵 - 할로윈 컵에 녹차 라떼 해먹는데... 넘나 마녀의 마법약 같은 것.ㅋㅋㅋㅋㅋㅋㅋㅋ - 마루가메제면. 튀김 생각없이 잔뜩 고르면 돈만원이 훌쩍 넘는..ㄸㄹㄹ - 요즘 짬뽕은 영빈루에서만 먹는다. 마약짬뽕은 진짜 마약이었어! - 망고 쉐이크. 망고 너는 더 럽! - 몇달간 델..
계속되는 우리의 한식대첩2 전남팀 식당탐밤. 아침 일찍부터 갔던 승일식당. 아침 고기는 진리지b 9시에 연다고 해서 맞춰 갔는데 준비중ㅠ 9시 30분이 되어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돼지갈비 2인분이요! 양이 적을까봐 3인분 시킬까 살짝 고민했는데 양이 많았다.bb 방금 구워 뜨끈뜨끈하고 맛났던 고기b 싹둑싹둑 잘라서 상추에 싸서 냠냠. 흡입하느라 쌈 샷이 없구나.ㅠ 아무튼 맛나게 클리어! 드디어 소원 풀이했다.
한식대첩2 전남팀 아주머니께서 운영하는 절라도떡갈비집. 몇년만에 드디어 와봤다.ㅠㅠㅠㅠㅠ 넘나 와보고 싶었다는!! 들어서자마자 아주머니께서 문열면서 안내해주셔서 당황함. 마치 연예인 본 것 같았다는..ㅋㅋㅋ 기본찬들. 다 깔끔하니 맛있었음b 그리고 우리의 오리떡갈비! 짱짱 맛있었다.ㅠㅠ 육즙 좔좔b 고등어도 맛남. 한 상. 맛있게 싸서 냠냠. 그리고 죽통밥을 시켰다. 밥이 잘못 나와서 한참 기다림.ㅠㅠ 예전엔 손님이 하도 많아서 미리 만들어뒀다가 나왔는데, 지금은 주문 들어가야 나온데서 오래걸린다고.. 덕분에 떡갈이 아껴먹으며 한참 기다림. 쫀득쫀득한 떡 먹는 느낌이었다. 맛있었음. 배부르게 먹고 나오기. 맘먹고 찾아오지 않으면 오기 힘든곳에 위치해있었지만 멀리 온걸 후회하지 않는당b 맛 굳굳b 여행일정..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에 드디어 다녀왔다. 인사동에 자주 가지 않는 터라 이제서야 가 봄ㅠ 분위기 역시 좋구요b 넘나 내스타일b 서비스로 나오는 한과와 떡도 맛나게 냠냠. 나는 오랫만에 수정과를 먹었다. 여름이니 얼음동동-시원하게. 찻잔도 커서 양도 푸짐b 어두워서 조리개가 개방되서 초점이 훅훅 나가서 핸드폰으로 찰칵. 나는 수정과, 쪼녕은 미숫가루b 수정과를 먹다보니 곶감?도 들어있었다. 완전 맛있음bbb 내스탈bbb 그리고 이건 인스타에 사진 올리고 받은 약과. 약과도 맛있당. 여유로운 분위기에 수다 떨면서 사진 한 장. 쪼가 도촬한 나 ㅋㅋㅋ 분명 낮에 들어갔는데 나오니 해가 졌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간판이 크지 않아서 찾을때 살짝 헷갈림. 앞으로 인사동 갈때 자주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