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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 점심에 우체국 갔다가 혼밥. 양고기 무한리필집이었는데 점심특선이 있어서 먹어봤다. 고기는 진리지요. 근데 밥먹는데 나 혼자밖에 없음.. 가게에 사람이 없어서 민망했다. 맛있는데 왜지...? - 영화보기 전에 먹은 아보카도 비빔밥! 맛있쪄- 그리고 아보카도 파스타. - 쫄면이 너무 땡겨서 더운데도 불구하고 다녀왔던 자성당. 생활의달인에 나왔다고한다. 더워서 온쫄면은 먹지 못하고 비빔으로- 사진관에서 알바할때 근처 김밥집에서 아주머니가 내 입맛에 맞게 해주던 쫄면이 요즘 그립다. 단골이라 내가 먹을 수 있는 맵기정도로 푸짐하게 해주셨었는데.. 거기 없어졌어ㅠㅠㅠㅠㅠㅠㅠ - 다들 더워서 멀리가기 싫어해서 혼밥하러- 고토히라 우동 고고씽. 간이 쎈게 아쉬웠다. 나한텐 너무 짰음.ㅠㅠ 유부초밥은 달달하니 맛있..
힘들어서 연차 잔뜩 쓰고는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그래도 하루쯤은 나가볼까 싶어서- 잏님 꼬셔서 평소 가보고 싶었던 두레국수에 다녀왔다. 멀고, 주5일제인데다가 퇴근 후 가기도 힘들어서 가보고싶었지만 못가고 있었던 곳중에 하나인데 드디어 다녀옴! 그래서 아점부터 곱창전골을 먹었습니다. 것도 소주도 없이ㅠ 달달 고소하고, 곱창이랑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존 맛bb 양도 많은데 괜히 밥추가했다가 배 엄청 불렀다..ㅋㅋㅋㅋㅋ 11시에 갔는데도 사람 엄청 많고, 우리 뒤로 줄이....ㅎㄷㄷㅎㄷㄷ 맛도 있고, 친절하고 다시 오기 또 힘들겠지만...만족스러웠던 아점! 밥먹고 다른데 갔다가 자리 없어서 결국 조금 더 걸어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 티룸도 다녀왔다. 밀크티와 나이트로 차이라떼. 마시고 싶은거 참 많았지만 다..
오랫만에 잏님과 읂님과 만났다.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간 차알! 싸먹는 랩더치킨. 탕슉. 내자리서 찍기 힘들어서 잏님에게 찍어달라고 부탁한 볶음밥(아마도 돼지고기였던가 기억이..) 한상 푸짐하게 차렸지만 사실 더 시키고 싶었다. 웅 배불러서 다는 못먹었겠지만- ] 밥먹고는 잏님과 커피오카도 다녀왔다.(덕질투어) 서...성우니 싸인 가...간신히 보인다;;;;; 우니 데려가서 인증샷. 미숫가루 버블티와 초코 버블티. 옴뇸뇸 맛있게 냠냠.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불러 혼났당.
윤아랑 떵웅이 덕질 1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외식(?)을 했다.ㅋㅋㅋ 원래 5월에 했어야했는데........콘서트땜에 미루고 미뤄서 6월 초에!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나온 식전빵, 샐러드, 스프 먼저 나온 크림 치킨 감자뇨끼. 살짝 매콤해서 느끼하지않다. 그리고 티본 스테이크. 미디엄 레어를 먹는 나와 미디엄 웰던을 먹는 윤아의 만남. 그래서 미디엄으로...합의ㅋㅋㅋㅋㅋㅋ 덕질 기념이라 우니도 데려갔다. 앙 귀여운 내새끼 후식은 티라미수로 사실 1주년 기념인데 케이크 사서 불어야하는거 아니냐몈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린 배터져서^^.. 웅 더 못먹었다고한다. 요즘 후식배 없워요.... 윤아야 출구없는 떵웅이 오래오래 함께 덕질하자꾸나ㅠㅠ
- 동네에 유명한 평양냉면집이 있었는데... 이제 알았지뭐야?? 잏님과 급만남해서 쿨하게 밥만 먹고 헤어지기했다. 삼삼한 평양냉면과 알갱이가 씹히는 녹두전! _ 리틀 사이공 분보싸오. 새콤달콤한게 후루룩 잘 넘어간다. - 쪼녕이랑 갔던 어느 분위기있던 잠실의 이름모를 레스토랑(급 들어가서 기억안남) 해물 크림 리조또 하나랑 피자 한판. 결국 남겼다.................. - 누락되어 30분 지난뒤에 받은 갈비국수. (직원은 불러도 불러도 잠깐만요~하고 오지 않던^^) 고기는 크지만 별 맛 없이 짜기만하던.. - 오빠가 속초에서 사다 준 물회! 물회 넘나 사랑이구요!!ㅠㅠ 양도 많아서 이것도 결국 남긴..아까워라ㅠㅠ비싼데.. - 윤아가 에그당에서 사 준 저녁! 오미라이스! 5가지 쌀이랬나- 계란은..
- 스트레스 엄청 받았던 날- 윤아랑 작은 사치를 부리러 팬케이크 먹으러 고고씽. 폴인팬케이크 우리는 역시 1인 1팬케이크ㅋㅋㅋ 윤아의 얼그레이폴. 나의 파인 티라미수. 됒됒해서 결국 다 못먹은거 실화입니까?! - 명란 크림우동 같은거였는데... 가게 이름 까먹었다. 고소짭짤했던 기억. - 회사 근처에 생활의 달인에 나왔길래 가 본 침사추이누들 홍콩 우육탕면. 갈비탕 같았던 맛. 양념장이 신기했다. - 새로운 밥집을 뚫기 위한 몸부림의 식탁 - 마늘 떡볶이 너무 좋아ㅠㅠㅠ 둘이 먹기엔 너무 많아서 못시킨 튀김도 먹고 시프다- - 처음 먹어 본 모츠나베. 나는 곱창전골파인가보다... 비쥬얼은 합격이었지만 뭔가 달고 느끼했다. 고기 추가로 시킨건 신의 한수! - 그리고 내사랑 레타스! 너무 조아ㅠㅠㅠㅠㅠㅠㅠ..
- 친구가 하도 찬양해서 먹어본 에머이 쌀국수. 면은 특이하고, 국물은 soso. 고수를 넣어야 훨씬 깔끔해진다. 담엔 분짜 먹을꼬야 - 오랫만에 회사 사람들이랑 맨날 가는 무한리필 고기집 다녀옴. 닭고기가 새로나왔는데 닭은 ㅂㄹ였다. 역시 겹살이가 진리지. - 콘타이 똠양쌀국수. 새콤새콤 맛있었다. 국물 계속 냠냠 먹음! 팟씨유는 소소 - 회사 앞 새로운 곳 도전! 크림카레우동이었나...? 기억도 안난다. 저려미 맛. - 오랫만에 신포 닭강정. 역시 매콤달콤 맛있쪄♥ - 엄마랑 감자탕 냠냠. 감자탕은 둘이 먹기엔 너무 양이 많은 것 같다.ㅠ 볶음밥 꼭 먹어줘야하는데 말이죠... - 내사랑 아인슈페너. - 백순대는 한달에 한번은 먹어줘야합니다. 또 먹고 싶네... - 동네에 새로 생긴 포차에서- 스테이크..
- 피자를 별로 안좋아해서 오랫만에 먹었다. 오랫만에 먹으니까 맛있음b - 점심에 먹은 파불고기. 수제비도 주고 저렴하게 먹기 좋은곳. - 오랫만에 오비야에서 냉모밀도 먹었다. 오랫만에 갔더니 메뉴가 좀 바뀐듯했다. 면 선택도 없어지고.. - 테일러커피에서 맨날 크림모카만 먹다가 아인슈페너 시켜봄. 역광이라 사진 안나오는데 꾸역꾸역 찍어봄. - 내 마지막 페리카나 양념치킨. 치킨은 페리카나 양념치킨만 거의 먹는데ㅠㅠ 내새끼가 멕시카나 씨엡 찍는다고해서 갈아탈 예정. 뭘 사면 치킨을 주려나(....) - 드디어 가 본 하이디라오. 부담스러울정도로 친절하고, 부담스러울정도로 비싼 훠궈집. 드디어 가봤다! 기본으로 죽이랑 과일 가져다주시고- 아이패드로 메뉴를 골라서 주문하면된다. 홍탕백탕. 이름은 까묵. 아마..
- 젤라띠젤라띠에서 젤라또 냠냠 이천 쌀 젤라또 맛있어! 밀크티도 맛있어! - 리틀파파에서 쌀국수 냠냠. 인스타에 올리고 음료 받아먹으려고 눈치보면서 찍었더니 숙주 난장판.ㅋㅋㅋㅋㅋ 이거 에그 어쩌구.....(까먹음)맛있어ㅠㅠㅠㅠ 담엔 이거 먹을꺼야! - 오랫만에 홍대 돈부리 갔는데 확장했다.ㄷㄷ 덕분에 이젠 기다릴 필요는 없어졋지만... - 신인류면가? 새로운 맛이 먹고 싶어서 갔다가 대실패.........억지로 먹고 나옴ㅠㅠ 입맛에 안맞았다. - 광명에 괜찮아보이는 곱창집 있길래 가서 냠냠. 오랫만에 한국에 오신 지아사마께서 쏘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__)(--) 볶음밥 사진이 없네.. - 오랫만에 개미집도 다녀왔징. 이제 줄 없어! - 엄마 생일 기념으로 애슐리퀸즈도 드디어 다녀왔다! 무..
유채&보미랑 솔로&덕후 연남동 모임!ㅋㅋㅋ 이름 모르는 가게에서 빈티지 그릇 구경했는데 개비쌈... 와우 가격보고 살 맘 1도 안들었다.ㄷㄷㄷㄷㄷ 그리고 드디어 가보고 싶었던 툭툭누들타이를 다녀왔다! 다행히 대기는 거의 없었다! 굳굳b 일단 더우니 맥주부터... 드디어 먹어보는 똠양꿍! 거부감은 없었다. 버섯이 너무 많았을뿐.... 오히려 기대보다 맛이 안쎄서 신기해함. 뿌빳뽕커리. 정말 입에 걸리지않고 씹히는게 신기신기. 그리고 캄보디아에서 먹었던 음식 향이 비슷하게 남ㅇㅇ 텃만꿍 맛있쪄 팟타이. 아니 셋이서 너무 많이 시킨거 아니얌? 한 상 가득. 한개 덜 시키고 공기밥 하나 더 시켰어도 됐을뻔...ㅇㅇ 가격이 싸진 않아서 꽤 나옴.ㄷㄷㄷ 역시나 기대만큼 맛나서 냠냠 먹었다. 먹다보니 태국 가고 싶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