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주저리주저리/맛있는외식 (228)
Dream of Rabbit
- 광명에 왕십리곱창. 맛있는데 양이 좀 적었다 ㅠㅠ 볶음밥은 당연히 먹어야 한다며! - 오설록 빙수. 역시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 다음부턴 걍 오프레도 먹는걸로.. - 오랫만에 닭쌈+고바비세트. 예전처럼 맛있진 않았지만 가끔 생각난다. - 요거프레소 빙수! 역시 빙수는 요거프레소지! 메리딸기도 먹으러 가야하는데... - 아시안게임보러 갔다가 먹은 설렁탕. 특인가? 시켰는데 가격대비 든게없어서 돈아까웠다. 그냥 보통 먹을껄... - 왠일로 이마트에 마카롱이 많이 남았길래.. 두개나 사버렸다. 피스타치오랑 바닐라샀는데 사진은 오렌지.. - 초밥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오빠가 회사까지 사다 준 초밥. 이한스시에서 포장해왔는데... 뭔가 수돗물 냄새같은게 났다. 그래도 먹을만했다. but 롤은 맛없음. 초..
멕시칸 요리는 훌리오 아니면 타코벨에서만 먹다가 드디어 유명한 체인인 온더보더에 가봤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나쵸(?) 평소 먹던 나쵸와는 다른 느낌인데 씹다보면 꽤나 맛있다! 런치 치킨 퀘사디아 샐러드랑 함께줘서 먹기 좋다. 스테이크 화이타. 또띠아에 싸 먹으면 맛있다. 싸고나서 한 컷 찍을걸 그랬네.. 배고파서 와구와구 먹다보니..ㅋㅋㅋ 전반적으로 맛은 있지만 너무 비싼감이 있다. 양도 적고.. 조금 더 저렴하면 좋을텐데.. 어쨌든 다음엔 이태원에 유명한 곳을 가봐야징 :)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회사 사람들과 퇴근 후 근처 떡볶이 집을 갔다. 검색해보고 간 즉석떡볶이 집인데 유명한지 사람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다.ㅠㅠ 슬라이스된 얇은 오뎅이 어이없고 떡볶이인데도 불구하고 떡의 양이 매우매우 적어서 실망했으나 맛은 매콤하면서 깔끔해서 좋았다. 만약 다음에 여길 또 간다면 온갖 사리를 잔뜩 추가해야 할 것 같다. 특히 떡사리!!!!!!!!!!!!!!!!!!!!!!!!! 다 먹은 뒤 먹은 날치알+치즈 볶음밥 레알 짱짱bb 진짜 이 볶음밥 너무 맛있었다ㅠㅠ 완전 내스타일~ 볶음밥이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다음에 또 간다면 볶음밥 인원수대로 먹을듯ㅋㅋㅋ 사이드로 시킨 버터갈릭 감자튀김 갈릭디핑소스에 감튀 찍어 먹는 맛. 인데 매콤한 떡볶이랑 잘 어울리기도하고 감튀가 바로 ..
- 오랫만에 이태원에서 먹은 파이.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 오빠가 원기보충한다고 사준 오리고기 코스요리. 근데 첫사진빼고 없음 ㅋㅋㅋㅋ 생고기+훈제+양념에 죽이랑 탕이 나왔던 것 같...기억이.. - 연극보고 광장시장가서 육회에 육회비빔밥 냠냠. - 폴앤폴리나 버터브레첼. 생각보다 무난한 맛이었음. - 회사 사람들과 오랫만에 브알라에 갔는데 완전 무슨 클럽같은 분위기로 바꼈다. 시끄러워서 우리 얘기소리도 안들려서 음악 좀 줄여달라고 부탁함.. 아무튼 윤아가 사줘서 맛나게 먹음. - 일산 가는길에 들른 쌈밥집. 쌈양과 반찬 양이 어마어마했다. 고기는 무난한 맛이었지만 맛나게 냠냠 먹음. - 엄마랑 언니, 애기들이랑 오랫만에 오리 진흙구이 먹었다. 예전엔 가족 외식하면 맨날 여기서 먹었었는데 정말 오..
요즘은 사진을 열심히 찍지 않다보니 + 뭘 먹으러 다니질 않다보니 항상 몰아서 올리는 먹은 것들. - 오랫만에 잭스빈가서 냠냠. 병아리콩 치즈감자(?이름이 가물가물) 고소하니 맛나당. 치즈치즈하고~ 그리고 오랫만에 팔라펠 랩도 먹었당. - 그리고 오설록의 오프레도 홀릭. 쿠폰 받아서 먹고, 사서 먹고, 또 먹고먹고... 비싸고 양은 적지만 맛있어...ㅠㅠ - 간만에 돈수백에서 밥도 냠냠. 마이쪄 _ 교회갔다오면서 폴바셋에서 라떼 한 잔. - 오빠가 블루베리 사와서 냉동실에 얼려다가 엄마가 만든 요거트에 꿀넣고 쉐킷쉐킷해서 냠냠. 마이쪄~ _ 회사 동료들이랑 춘천에 가기로했는데 내가 아파서 캔슬나버려서 아쉬운김에 퇴근 후 먹은 닭갈비. (신미경 닭갈비? 새로 생긴 집인듯. 홍보글 엄청 많음 ㄷㄷ) 별기대없..
- 꽃할배 보다가 에그타르트 먹고 싶어서 쪼녕이랑 에그타르트 먹으러갔다. 오리지널과 시나몬 먹었는데 맛있었다. 하지만 역시 감질맛 나~ 한번에 10개는 먹을 수 있을 듯. 오미자 에이드는 생각보다 별로 ㅜㅜ - 그 유명한 장인의 밀크티. 이제는 이름 안나와서 골라서 못사먹음..ㅋ -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초콜릿라떼. 초코에몽 처음 먹었을때 처럼 진한 감동은 없었다. 내 스타일은 아닌듯. - 그리고 드디어 먹은 오사카야끼~! 찾아가서 먹긴 싫었는데 디큐브서 팝업으로 할 때 먹었다. 비쥬얼은 샌드위치 or 햄버거. 맛은 타코야끼+오코노미야끼 섞은 맛. 맛있다. 하지만 느끼해서 하나 먹기에만 딱 좋음. 사진보니까 간만에 먹고 싶네 ㅋㅅㅋ - 혼자 폴바셋 녹차 아이스크림 냠냠 실망시키지 않는 폴바셋. 역시 내 ..
쪼녕이 놀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인도커리 먹고 싶대서 급 검색해서 간 곳. 사실 별 기대 없이 갔는데 분위기도 현지느낌나고 맛도 좋았다. 일단 외국인이 바글바글 함. 난 한국 사람 많은 곳보다 외국인이 바글바글한게 좋더라~ 일단 첫 차림부터 호감 ㅋㅅㅋ 우리가 시킨건 2인세트. 다른 인도 요리집보다 저렴해서 좋았다. 솔직히 인도요리집 거품이 심해서..ㅠㅠ 가격은 싸지만 맛은 훨~~씬 있어서 맘에 들었다. 수프+난+밥+커리1+라씨 또는 짜이+탄두리치킨 반마리 가 세트메뉴 구성이었으나 까먹었는지 수프를 주지 않으셨다.ㅋ.. 컴플레인 걸고 싶었지만 워낙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아서 관둠. 세트메뉴 구성도 좋고, 가격도 좋고, 비쥬얼 좋고, 맛도 좋고~굳굳 짜이 먹고싶어서 식사 준비때 한번에 준비해달라고했는데 역..
오랫만에 민정이랑 홍대에서 만났다. 사실은 길냔이 보자고해서 추진된 모임이었는데..예상대로 길냔은 오지않았고, 중간에 황썽도 꼬셨으나 당일까지 연락이 안와서.... 그리고 오던 보미도 중간에 일이 생겨서 못오고 결국 언제나 늘 그렇듯 우리 둘이 저녁이나 먹으러 고고. 일찍 끝난 민정이가 대신 기다려줘서 생각보단 오래 안기다리고 먹었다. 라곤 했으나 나 오고나서도 30분을 더 기다림 ㅎㄷㄷㅎㄷㄷ 거의 1시간 30분 넘게 기다린듯.. 그리고 드디어 고기! 우리껀 썰어져서 나왔음. 다른 테이블은 근고기채로 나와서 그 자리에서 썰어주더라. 우린 고기에 집중할거라 딴건 하나도 안시킴 ㅋㅅㅋ 기나긴 기다림 끝에 테이블에 앉았으나 또 고기 익는데 한참 기다렸다.. 연탄불인데다 불이 약해 확실히 익는데 오래걸림 ㅠㅠ ..
- 드디어 먹은 브릭팝 아이스크림. 달지않고 맛있지만 비싸다ㅠㅠ - 그리고 식품관 돌아다니다가 먹은 찹쌀아이스. 얼마전부터 아이스크림 찹살떡이 먹고 싶더니 더욱 고급버전으로 먹게됐다.ㅋㅋ 한개당 2400원이었나? 이것도 비싸.ㅠㅠ 한개로는 성이 안차는데 비싸서 1개만 먹음.후.. 쫀득쫀득 맛나다. - 엄마랑 쭈꾸미철이라 쭈꾸미 먹으러 소래갔다. 근데 월요일 아침엔 배가 안들어왔나보다. 힘없는 쭈꾸미들이 잔뜩...그래서 발품 열심히 팔아서 제일 쌩쌩해보이던 곳에서 쭈꾸미 구입. 근데 언제가도 소래에 아줌마들은 불친절하다. 근데 초장집을 잘못 선택해서 싸긴했으나 야채가 거의 없었음.ㅋ육수는 맛있었지만.. 그리고 올해는 날씨가 이상해서 그런가 알이 덜찬게 많았다. 꽉찬것도 있었지만 그건 사진이 없음ㅋ 사진은 ..
윤아랑 선물사고 걸어서 을지로까지 가서 고기먹으러 갔다. 골목으로 들어가서 겨우 발견한 철든놈 뭔가 굉장히 공장분위기다.ㅋㅋ 1층엔 사람이 많아서 2층에 자리 잡았다. 우리밖에 없...ㅋㅋㅋㅋㅋ 이 물병 마음에 들어서 탐났다.ㅋㅋ 먼저 나온 부추 비빔밥. 맛났음.ㅋㅋ 사실 여기는 야채가 따로 나오지 않기때문에 샐러드 시킬까 밥시킬까 고민하다가 샐러드는 양이 너무 많아서 둘이 다 못먹을 것 같아서 밥시켰다. 그리고 고기꼬치랑 야채꼬치 등장. 목살은 퍽퍽하다는 평이 많아서 삼겹살 2인분으로..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골고루 익히기. 요 통이 있어서 연기가 많이 안나서 좋다. 그리고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걸 볼 수 있음ㅋㅋ 어느새 사람들이 들어옴. 고기가 익을때쯔음엔 꽉찼다.ㅎㄷㄷ 다 익은 고기는 꺼내서 위에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