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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공식 영상이 없어서 그냥 아무 유튜브에서 긁어옴 내가 사랑하는 너의 목소리...... 사랑 안 할 수 없는 목소리 더보기 눈 부신 날 조금 멍한 감정이 뒤섞인 나의 마음속은 열어보기가 사실 겁이 나 애써 애써 닫아 두었어 익숙한 너의 옆에는 낯선 그 사람 처연히 지켜보는 나 너무 예쁜 너의 미소, 설렘 가득한 눈빛 너의 그런 표정 아스라이 문득 아려오는 마음 닫아 놓은 그 안에서 터져 나온 기억들 그건 마치 우리 처음, 아름답던 우리 처음 좋았던 우리 처음, 그때의 우리 둘 같아 이제서야 느껴 오늘 다행이야 그 사람 참 좋은 사람 같아 눈물이 터질까 봐 난 마음속으로만 말할게 익숙한 너의 옆에는 이젠 그 사람 사랑의 탄생 그 순간 너무 예쁜 너의 미소, 설렘 가득한 눈빛 너의 그런 표정 아스라이 문득 아..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느라 버림받은 내 티스토리.. 그래도 여기 엄청 오래 했고.... 추억이 많아서 버리진 못하고 돌아옴ㅋㅋㅋ 네이버에 올린거빼고 찐 일상 올리기 - 2월에 운전면허 따고 무기력증으로 누워서 보내다가 기분전환 겸 머리를 했다. 동네에 새로 생긴 미용실 가봤는데, 비쌌지만 엄청 친절해서 좋았다. 파마하고 머리 많이 상했는데, 한 달 뒤에 영양도 무료로 해주심! 다음에 또 가야지! 태어나서 한 머리중 제일 빠글빠글하게 함ㅋㅋㅋㅋㅋ 지금은 많이 풀려서 웨이브 됐지만 원하던 빠글머리 해봐서 좋았다. 원래 파마 잘안나오고 금방 풀리는데 이번엔 꽤 오래 감! - 귀요미 그립톡 왔는데 아까워서 쓰질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필름카메라 다시 써볼까 하고 필름을 샀다. 아니 필름들 다 단종돼서..
내가 좋아하는 감성.. 요즘 많이 듣는 알고있지만 OST 덕에 알게 된 노래
- 미루고 미뤘던 공식 팔찌 도금하러 다녀왔다. 예전에 그냥 하고 다니다가 다 벗겨져서 슬펐기때문에... 백금으로 도금함! 더 반짝반짝해진 내 팔찌! 생각보다 금방해서 주심. 비싸지두 않고 굳굳b - 아이스크림 마구마구 먹고 싶어서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사봤다. 대부분이 생각보단 별로였다.ㅠㅠ 끝맛이 떫다고해야하나 쌉쌀하고, 입에 수분이 사라지는 느낌의 퍼석함이 심해서.. 바닐라랑 녹차는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이었다. but 밀크티맛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밀크티만 또 사고싶어ㅠㅠㅠㅠㅠ - 새해 첫날은 떡국이죠 - 성운이 시즌그리팅 왔지! 너무너무 예쁘다구! 제일 기대했던 구름 목걸이도 넘나 예쁘다! 하나뿐이 없어서 하고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다ㅠㅠ 구성품도 하나하나 다 예쁘구요- 근데 메모지는 저렇..
- 쪼녕 신혼집 놀러갔다.ㅋㅋㅋㅋ 물론 남편 없을때.... 쪼가 나 안먹어봤다고 마라샹궈 시켜줌 처음 먹어 본 마라샹궈 괜춘해뜸 그리고 내가 찾아다니던 곰표 맥주가 쪼녕네 잔뜩 있어서 하나 얻어 먹었다. 편의점 그렇게 돌때는 없더니 친구네 있었던 것... 인기에 비해 맛은 soso했다. 한번쯤 먹어볼만했음 마라샹궈 양이 적어서 추가로 치킨 시켜 먹은 우리..됒됒 계속 먹다가 와따ㅋㅋㅋㅋ - 추천 받아서 샀던 시스테마 치실 좋당. 쓴 부분은 부풀어 올라서 위생적으로 쓰기 좋음 - 올해 미루던 뽀글이도 샀당 맘에 들엉 - 귀여운 미뇽이 인형ㅋㅋㅋㅋㅋ 요건 미뇽이가 아침에 만들어 온 빵! 존맛 - 11월에 진짜 오랫만에 보고 싶었던 애깅이도 보고 왔다. 여전히 무대는 못보지만 얼굴 보고 오니 세상 행복해졌음...
휴 밀린 일상 드디어 10월까지 왔다! 일상이라기엔 거의 덕질 일기.. - 어느날 갑자기 덕심이 뻐렁차서 잏에게 저러고 보냈더니 온 답장. - 이제 마테는 안사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다이소에 예쁜 마테들 나와서 샀다. 완전 취저야... - 티비 광고에 우리 멍뭉이 나옴ㅠㅠ 전국적으로 멍뭉이라고 소개 됨ㅠㅠ - 성우니 잡지. 화보도 화보지만 인터뷰가 진짜 좋다. - 회사 앞에서 카페전시 이벤트해서 혼자 다녀왔다. 외로웠지만 좋았음. 전시 구경하면서 보고 싶어서 울고ㅠ 잠시 앉아서 인증 사진도 찍구 와뜸. - 알파벳 스티커는 사도사도 부족한 느낌. 지금 사고싶은거 10만원어치 담아놨는데 차마 못사고.. 이것만 샀다. 넘 예쁘긴한데...아직 안썼는데 벌써 가장자리 말리면서 들뜨기 시작함ㅠㅠ 직구는 귀찮으니까 스토..
네스프레소 캡슐 다 먹어서 오랫만에 주문했다. 주문내역은 아래.. 더 많이 사고 싶었지만 요즘 주머니 사정이 안좋으므로.. 요정도만 역시 배송은 빠른.. 그래도 이정도면 6개월은 먹을 수 있겠다. 원래 엄마가 좋아하던 초콜릿향 나는 캡슐은 치오카티노였는데 없어서 다른 초콜릿향 나는걸 구매해 봄. 캡슐 이름은 코코아향* 트러플 커피 맛은 무난무난. 요즘 엄마 최애 캡슐은 코르토다. 맨날 우유커피 만들어 달라고ㅋㅋㅋ 그리고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해서 사 본 캡슐. 일 카페 맛은 무난했다. 특이했던 베리에이션 이탈리아 아마레티향* 커피 (빨간 캡슐) 마셨는데 향이 엄청 특이했다. 엄마가 커피라기보단 음료느낌이라곸ㅋㅋㅋ 그래서 무슨 향인가 하고 설명 읽어보니 진한 곡물향과 강한 풍미의 과일향을 품은 남아메리카산..
시발 비용으로 뭘 살까 고민하다가 코닥 미니샷을 사봤다. 일단 보기에 디자인이 예뻐서...ㅇㅇ 노란색이 코닥느낌나서 고민 많이했는데, 큰 사이즈는 흰색이 더 예뻐서 흰색으로 삼.. 기본 구성. 인화지 많이 있는걸로 샀다.(60장) 나중에 배송비 또 내고 사기 귀찮아서.. 기본 구성. 별거 없다. 충전선이 다임.. 깔끔한게 흰색으로 사길 잘했다. 작은건 노란게 더 예뻤는데, 큰건 확실히 흰게 더 예쁜거 같다. 뒷면은 화질이 구리지만 lcd 뷰파인더도 있다. 화면 미리 보고 찍을수도 있고, 메뉴도 저기에 뜸. (찍은 사진은 없다) 크기는 생각보다 안크다. 엄청 클 줄 알았는데.. 인스픽이랑 비교해서 이정도.. 처음으로 찍었던 사진. 즉석에서 바로 찍어서 뽑았던건데 생각보다 잘나와서 놀랐다. 햇살에서는 꽤 잘..
뮤비보다 무대가 훨씬 좋은 것 같다. 뮤지컬 한 편 본듯한 느낌. 얼른 음방에서 무대 제대로 봤으면...
- 덕질을 못하니까 스티커를 꽤 샀다. 그냥 샀던 스티커 이건 구름모양 알파벳 스티커. 보자마자 사야겠다고 생각했다.ㅋㅋㅋㅋ 아기자기 구름모양- 성운이 시그 쓸때 써야징:) 엄청 큰 컨페티 스티커. 유용할것 같아서 사봤다. - 질유산균이 냉 줄어드는데 좋다고해서 사봤는데 별로 효과가 없었다.ㅠㅠ - 거의 포켓몬고 그만 둘때 잡았던.. 이젠 때려침. - 요즘 계속 에프에 삼겹살 구워먹는 중. 처음했던건 모양은 약간 실패였는데 그래도 맛이따b - 홍대에 샌드위치집 와이쿠페. 맛있고 저렴한데 토핑 추가를 많이해야한다. 안그럼 너무 허함... 두개는 먹을 수 있엉^ㅠ^ - 민트 덕후는 민트색 볼펜이 나온다길래 샀지요. 사실 롤러볼펜이 사고 싶었는데 늦게 봐서 못샀다.ㅠㅠ - 스티커 하도 사재꼈더니 텐텐 vip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