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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Rabbit
1.런던 -포트넘 앤 메이슨 & 위타드 오브 첼시. 위타드에서는 핫초코 기프트세트+인스턴트티 기프트 세트+핫초코 큰거 1개, 그리고 인퓨저 3개. 원래 사려던 것들은 가는 매장마다 없어서 그냥 기프트세트로 구매. 커서 캐리어 자리 차지하고- 무겁기도하고해서 작은거 세트로 구매했다. 원래는 과일인퓨저 리필팩으로 잔뜩 사오려고했는데...왜 다 없니?ㅠㅠ 리뉴얼 돼서 다 없어진건지..베리베리베리 없어진 소식은 들었지만..ㅠㅠ 베리베리크러쉬는 맛보니 내 스탈 아니라 패스하고, 블루베리요거트인가도 없어서 못사고.. 인스턴트티는 아직 여름시즌 아니라 그런지 종류가 거의 없었다. 매장 3군데 가 봄. 사려던 티트레이&티메저도 없고ㅠㅠㅠ짜증짜증 이게 핫초코랑 인스턴트티 세트들. 가루라 무거웠지만 작다. 금방 먹을듯. ..
3월말~4월에 했던 월마트 직구. (나 자신에게 주는 생일선물이라고 합리화하며 쇼핑ㅋㅋㅋㅋ) 여름 대비로 크리스탈라이트 사면서 전에 다 못산 미니언도 같이 샀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월마트가 6번인가를 나를 캔슬놨지만, 꿋꿋이 시도하고 성공! 일단은 전체샷. 배송비가 어마무시하게 나왔다..ㄷㄷㄷ 그래도 배송비 더해도 한국보단 싸니까..ㅠㅠㅠ 크리스탈라이트 전체샷. 이렇게 보니 많이도 샀군. 하지만 저 중에 오렌지+핑크레몬에이드는 회사언니에게 (반강제로)팔고 나머지는 맛별로 한박스씩 친언니에게- 내가 산거 맛별로 한개씩. 전에 맛없었던 포도외 몇개는 빼고, 맛있었던 핑크레몬에이드, 오렌지, 후르츠펀치, 피치망고그린티, 피치망고카페인은 4개씩. 나머지는 안먹어 본 것 맛보려고 산 석류, 피치아이스티, 레몬아이..
회사 사람들과 퇴근 후 간 경복궁 야간개장. 원래는 사장언니가 가자고해서 가기로했던건데.. 언니 컨디션 악화로 우리끼리-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경복궁 야간개장이라 패딩을 단단히 껴입고 갔다. 3월이지만 야간개장은 추움........... 이번 야간개장은 뭔가 조용하고 고요했다. 시끄러운 무대도 없었고- 촌스럽다 못해 추했던 알록달록한 조명도 없었음. 맘에 들어b 사진은 저번에 많이 찍었으니 이번엔 카메라를 휴대용으로 가져갔는데.. 음.........빛이 적은 야경은 역시 힘들다.ㅋㅋㅋ 여전히 사람 많은 경복궁. 경복궁은 확실히 창경궁보다 밝았다. 요번엔 우리팀이 아닌 은희씨와 희정언니도 함께함.ㅋㅋ 귀여운 은희씨. 구경하는ㅋㅋ 이 날 생일이었던 지원씨. 예쁘게 차려입고 와서 일일 모델 임명. 라고 하지만 ..
20151025~20151029 대만여행 단수이에서 스린 야시장으로 뿅=33 전 날 야시장이 별로였어서 스린야시장도 기대를 안했는데, 의외로 분위기가 좋았다. 보미 따라서 졸졸 다녀서 길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한쪽은 먹자 골목, 한쪽은 쇼핑?골목이어서 깔끔하고 다니기 편했다b 모두가 사온다는 저렴하고 예쁜 캐릭터 파우치 사러 여기저기 기웃거렸다. 그런데 가까이서보니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 허접한 중국산이라 구매하진 않았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이제는 저런 허접한거보다 제대로 된 걸 사고 싶은 마음이 커짐ㄱ- 여긴 보미네 치타 옷살까 들어가 본 애완동물용 옷 매장. (결국엔 매대에서 아저씨랑 흥정해서 저렴하게 샀다.) 예쁜게 많아서 은동이껄 살뻔했다 ㄱ- 아 오징어 튀김 먹을껄.. 결국 한번을 못먹고 ..
20151025~20151029 대만여행 방정리하고 단수이로 고고씽. 도착하니 벌써 해가 져가는 중이었던ㅠㅠ 어쨌든 단수이라오제 도착! 단수이 라오제는 뭔가 특유의 분위기가 있었는데 내가 갔던 대만의 거리 중에 제일 좋았다. 해가 져가는 중이라 더 분위기있게 느껴졌나 싶기도하다. 넓지도 좁지도 않은 골목에 널린 상점들- 그리고 시끌시끌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 단수이에서는 아게이를 먹고 싶었는데 찾지 못했다. 너무 바쁘게 걸었던걸까ㅠㅠ 대왕오징어튀김도 많이들 먹던데 낮에 먹은 훠궈땜에 계속 배불러서 패스함. 뱀띠라서 뱀인형보고 살까 잠깐 고민함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어두워지는 거리ㅠㅠ 단수이에서도 계속되는 기념품 쇼핑. 내 목표는 매 장소에서 그 장소를 표현하는 마그네틱 or 엽서 사기였다. 그리고 골목을 빠..
회사사람들이랑 갈 경복궁 예매하다가 창경궁도 해볼까?해서 예매함. 생각보다 너무 쉽게 예매가 되어서 깜짝 놀랐다고한다. 아무튼 그래서 쪼녕이랑 몽슈슈갔다가 간 창경궁 야간개장! 사람이 많아서 옆길로 먼저 간 우리. 경복궁이랑은 다르게 은은하니 예뻤다. 좋은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서 구진 화질 사진 ㄱ- g7x 야경은 불빛이 충분하지 않을땐 핸드폰 수준인걸로. 하도 사진이 안나와서 플래쉬 켜고 찰칵.ㅋㅋ 쪼랑 같이 기념사진 찰칵. 패딩입고 갔는데도 밤이라 추웠다 ㅠㅠㅠㅠ 형체뿐인 쪼녕 실루엣 찍기. 역광이지만 분위기 있어보여서 찍음.ㅋㅋ 돌고 돌아 명전전으로- 명전전 내부- 조명을 예쁘게 해놨으면 좋았을텐데..ㄱ- 명전전 보이게 찰칵. 다시 산책로로 돌아나가는 길에 옆으로 훔쳐보기 ㅋㅋㅋ 그러다 밝은 불빛..
3월, 5일차 생일인 제일 친한 친구인 쪼녕. 매년 서로에게 선물은 패스하고 맛있는거 먹으러가는데 올해는 몽슈슈에 애프터눈티세트를 먹으러 다녀왔다. 웨이팅이 있어서 1시간 가량 가로수길 구경하고 자리나서 드디어 착석! 아기자기한 느낌. 좌석이 좁아서 좀 불폈했다.ㅠㅠ 차는 잉글리쉬블랙퍼스트로. 차 맛은 soso. 그리고 드디어 나온 애프터눈티세트 3단 트레이 등장! 몽슈슈는 디저트가 맛있는곳이라 기대기대+ㅁ+ 1층은 샌드위치와 롤이있다. 롤이 확실히 맛있음ㅠㅠㅠㅠ 반대쪽엔 3층에 있어야할 것 같은 초콜릿...... 2층은 달다구리들. 요 복주머니 같이 생긴게 맛있었다. 안에 생크림이 들었는데 짱짱 맛남. 몽슈슈는 크림이 확실히 맛있는듯. 반대쪽 마지막 3층. 3층 반대쪽을 못찍었네. 마카롱이랑 쿠키류가 ..
요즘 우롱차만 먹었더니 물려서 홍차 구입! 은 아마도 1월인가 2월에.. 4월 유럽갈때까지 홍차는 안사려고했는데..참을수가 없었다. 구입한 브랜드는 평소에 먹어보고 싶었던 비싼 스티븐스미스티메이커! 비싸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기가 무서우니 그나마 다양하게 들어있는 버라이어티백으로 구입했다. 일단 너무 예쁜 패키지♥ 총 12가지의 티가 들어있다. 아래 자료는 공식홈에서 퍼 옴. 열면 개별티백으로 이렇게 들어있다. 꺼내서 나열하기. 주황색은 허브라인. 녹색은 녹차라인. 그레이는 블랙티라인. 각4개씩 총 12개의 티가 들어있다. 우리 나라 정식 수입 가격으로 치면........티백 1개당 2500원꼴........ㄱ- 짱짱 비싸다... 사실 다 먹어보고 글을 올릴려고 했는데...페일. 녹차라인만 뺴고 다 먹어봤다..
20160220 겨울이 완전히 가기전에 올리는 겨울여행 사진. 아침 일찍 화랑대역에 모여서 민선언니 차타고 떠난 당일치기 여행. 민선언니가 싸 온 샌드위치와 모카포트로 내린 커피를 호로록 마시며, 여행 시작!은 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며 밥부터 먹으러- 전과 비슷한 멤버가 다시 찾은 곳은, 홍천의 양지말 화로 구이집! 차 없으면 올 수 없어서 얼마만인지ㅠㅠ 고기를 맛있게 구워서 쌈 싸서 냠냠- 역시나 짱짱 맛있었다.ㅠㅠ 4명이서 6인분 흡입.ㅋㅋㅋ 그리가 우리가 향한 곳은 인제 자작나무 숲! 주소 찾으려고 포스팅 보다보니 산행금지기간이라는 무서운 이야기가 있어서(우리가 얼마나 가고 싶어 했는데..ㅠㅠ) 전화해보니 2시까지 입산 가능하다고해서 엄청 밟았더랜다. 결국 1시 55분쯤 도착하여 등산! 하지만 눈이..
겨울바다 보러 속초 나들이. 현실은 추워서 10분 반짝 바다보고, 물회먹으러! 전에 항아리집은 가봤으니 이번엔 봉포머구리집에 가봤다. 굉장히 넓어서 좋음. 친절하진 않았지만. 해산물을 잘 못먹는 언니가 있어서 모듬 물회는 못시키고, 광어 물회 2인분 시킴.ㅠㅠ 아쉽지만 어쩔 수 있나! 우리가 시킨건 광어 물회 2인분+오징어순대+성게알밥. 싼 광어만 들었는데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었는데, 광어회가 완전 듬뿍듬뿍♥ 2인분인데 4명이서 배부르게 먹었다. 그리고 짱짱 맛있었던 오징어순대. 결국 이거 한접시 더 먹음 ^ㅠ^ 그리고 성게알밥. 살짝 비렸지만 짱짱 고소하고 맛있었다. 하지만 조금만 비려도 못먹는 사람이 둘이나 있어서 배터지게 성게알밥만 먹었다는 후문......ㄱ- 요건 기본찬. 깔끔하다. 물회 쓱쓱 ..